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오부자
2005/10/16(일)
추천:
구구절절 옳은듯하나...  

나도 여기 회원이긴한데... 글쎄 돈도 내본적도 없고... 엉터리 회원이지만 나 또한 이들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당신의 말에 좀 화가나기도 합니다.
조선일보는 제대로 말하고 한겨레는 틀리게 쓰고 일단 당신의 머리에는 조선일보만이 존재할뿐이란 것이다. 며칠전의 기사를 보기바랍니다....
한국의 국가경쟁력이 17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는 잘 보이지도 않는 4면 하단에
기록했더군요... 작년에는 11위 떨어졌다고 어떻게 했는가? 톱기사에 2면 3면 모두 할애를 해서
한국이 망하는 것 같이 기사를 썼습니다... 국민을 혼동속에 빠져들게 해서 불안감을 조성하는 조선일보 아닙니까? 좋습니다....
조아세가 친노라고 합시다... 그럼 한나라당쪽을 두둔하는 기관지나 사이트가 없습니까?
그들은 반노를 외치고 있지않습니까? 한겨레를 아주 잘근잘근 씹어대던데...
당신의 논리대로 다 그런겁니다..
조아세나 국민의 힘등 이런 세력이 없다면 조선일보를 누가 말립니까? 그 오만하고 방자한...
보도태도를 어떻게 할겁니까?
많은 사람들이 조선일보를 그냥 본단다..그리고 머리속에 진실로 각인되고 있다는 사실에 난 정말 두렵기까지 합니다.
나 혼자는 힘이 없지만 여럿이 모이면 큰 힘이 되는 겁니다. 바로 조아세는 그런 큰힘의 구심점중 하나가 될겁니다....


222.110.15.96 조선: 그냥봐   ....아니면 다른신문보던지...발톱의 때보다못한 놈들아...  [10/21-13:25]
218.150.25.82 이경재: 예 옳은 말씀입니다 족발이 찌라시가 하고있는 일이 어디그뿐이게습니까   [10/24-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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