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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한줌도 안되는 것을 왜 이렇게 신경을 쓸까? 굳이 이런 곳까지 와서... 가련하지는 않지만 디따 이상하네요. ================================ ┼ ▨ 가련한 안티조선 사람들 - 현은희 ┼ │ 가련하고 쓸쓸하다. │ 서프 사건에서 보듯이 안티조선을 하자는 건 그 운동 하는 자들 스스로 │ 기득권이 되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 │ │ 조선을 보든 말든 그건 순전히 독자들이 스스로 판단할 일이다. │ 맘에 안 들면, 그들이 친일하고 왜곡을 일삼으면 안 보면 그만이다. │ 그래도 본다는 것은, 독자 판단에 볼 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 │ │ 그걸, 보지 말라고 운동하는 건, 파시스트 국가에서나 있을 법한 │ 세계 최고의 코메디임을 여기 일부, 정신나간 사람들 빼고는 다 알 수 있다. │ 가련할 뿐이다. 평생 운동하라. │ 100년 후에도 1000년 후에도 운동만 해라. │ │ 난 한겨레도 보고 조선도 보지만 │ 양쪽 보도 장단점이 있고 새겨 들을 말이 있다. │ 어느 한쪽을 폐간하자는 주장은 조선인민공화국에서나 통할 일. │ │ 물론 조선이 과거사에 대하여 반성하지 않는 점. │ 방만한 경영. 등등은 잘못된 일이다. │ 하지만 들춰서 어디 먼지 안 나는 놈 있느냐? │ │ 대문에 백범 이름을 대문짝만하게 걸어놓고 │ 무슨 민족적인 일이라도 하는양 들떠 있는 너희들을 볼 때마다 가련하고 │ 인간에 대해 쓸쓸함마저 는껴진다. │ │ 모두가 화합할 지어다 │ 죽창 들고 한쪽을 죽이는 개버릇을 못 버렸구나. │ 이제 화합의 시대이다. │ │ 조선도 안티 조선도 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 │ ps. 저 아래 어떤 게시물의 대글을 보니 │ 어떤 사람이 조선일보 보든 말든 신경 끄라고 하자 │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안티를 하는지 모르냐고 반문한 댓글을 보았다. │ 코메디도 그런 코메디가 없어 한참 웃었다. │ 안티조선운동이 영웅운동이라도 되는양 착각에 빠져 있는 사람은 │ 고작 수 천 명 정도다. 서명을 다 끌어모아도 수년씩 운동을 했지만 │ 몇 만 명을 넘지 못한다. 왜 그럴까? │ 왜 한 줌도 안 될까? 거기에 비해 조선 독자는 수백만이다. │ <왜 그렇게 많은지> 이 말을 과연 한 줌도 안 되는 안티가 │ 할 수 있을까? │ 억지의 논리로 언제까지,,,,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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