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몽니팀
2003/3/31(월)
추천:
한마디만 하리라  

조아세 여러분...
여러분에 뜻이 확고하고 하려고 하는 의지가 굳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여러분의 행동은 마치 점령군의 군인같고 문화혁명때의 홍위병같다는 생각안해 보셨습니까?

조선일보는 언론이기전에 중속기업입니다.
조선일보는 우리 근대와 현대사의 살아있는 증인입니다.

설령 일제 암흑기에 친일의 오류가 있었다손치더라도 지금의 당신들이 그역사를 비판할수없습니다.
그이유는 아래에서 밝히겠습니다.

여러분,
조금 우리 솔직해봅시다.
조선일보를 죽일려는 이유 말입니다.
여러분의 이념 사상에 반한다는것 아닙니까.
부인하겠습니까?
이러한 생각은 여러분이 지지한 노정권의 언론관 아닙니까?
왜요 저가 너무 직선적으로 말했나요.
여러분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따르는 언론만이 언론입니까?
여러분은 다양성과 표현의 자유 민주적인 사고등 수많은 미사구를 말하면서 행동은 철없는 아이 수준이 아닙니까?

또, 위에서 말한 친일의 역사적 오류를 비판할수없다는 문제를 밝히죠.
일단 나는 여러분를 친북좌파로 보는 시각에서 말하겠습니다.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 친일 앞에 떳떳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북조선은 친일파와 함께 민족주의자 독립투사도 숙청했다는걸 아셔야합니다.
북조선은 그들과 사상과 이념이 다르다면 무조건 숙청했고 무산계급에게 유산계급를 파괴하는 정책으로 그들의 정권를 우리 자유대한보다 2여년이나 앞서 세울수있었다는겁니다.
그들의 정책은 분열과 파괴에서 에너지를 얻느것입니다.
지금의 여러분를 보면 마치 그때 그들을 보는것과 같습니다.

분명이 말하지만 조선일보는 4번의 폐간의 역사을 가진 민족지입니다.
물론 숫한 역사속에서 마냥 용감하지만은 않았을수도 있지만 나름의 신념을 가진 언론임은 틀림이없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양심과 지성앞에 호소합니다.
자중하시고 노정권이 말하는 화합의 시대와 민주주의의 비판과 다양성을 수용하십시오




218.237.20.106 모니터팀: 조선일보 방씨일가는 자신들이 아직도 항일했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그들은 친일파의 후예입니다. 방응모 사장이 친일한 것은 용서해도 친일파 방응모를 항일독립투사로 만드는 꼴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04/01-02:26]
218.237.20.106 모니터팀: 대한민국 시민으로서 우리는 친일로 항일로 둔갑시킨 부도덕한 언론권력의 행태를 비판할 자격이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과거의 잘못을 용서받을 지라도 현재의 역사날조는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04/01-02:28]
218.237.20.106 모니터팀: 조선일보는 자사를 위해 냉정주의 이데올로기를 이용해 왔습니다. 많은 반공주의 독자들은 지금까지 이용당하고 있는 겁니다. 조선일보는 반김정일 정서를 이용하고 있어요. 김정일과 김대중이 싫어서 조선일보를 옹호하는 사고방식은 민주주의의 적입니다. 조선일보 사주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신문을 편집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조선일보에 놀아나고 있을 겁니까?  [04/01-02:33]
218.237.20.106 모니터팀: 조아세가 친북좌파라고요? ㅎㅎ 지나가던 친북좌파고 배꼽 빠질 일이군요. 저와 함께 안티조선을 외치던 대공형사 출신 회원이 들으면 쓰러지겠군요. 님께선 좌파라는 용어가 뭔지나 알고하는 거예요? 모르면 그냥 가만있어요. 그게 님들의 문제예요. 님들은 조아세에 대해 너무 모릅니다. 혼자 상상 속에서 그림 그리지 말고 게시판을 글들이나 읽어보세요. 여기 친북좌파가 어디있는지...  [04/01-02:46]
211.186.70.175 몽니팀: 당신들의 문제가 무엇인줄압니까?  [04/01-08:49]
211.186.70.175 몽니팀: 상대를 인정하지않고 일방적으로 매도하고 비판만 하는겁니다. 대공형사
도있다고요.물론 조아세에 간첩은 없겠지요.하지만 당신들이 하는 행태
가 민주적이지 않다는거지요. 그리고 끝까지 부인하겠지만 소속 개개인
속에 한총련조직이 있다는것 다알고있는 비밀 아닙니까? 왜 솔직하지않
나요...그대들이 먼저 솔직해진후 사회정의를 말할수있지않나요.저는 반
공주의자이면서고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고 시장경제를 신뢰하  [04/01-08:57]
211.186.70.175 몽니팀: 는 사람입니다  [04/01-08:58]
211.202.152.37 모니터팀: 한총련이요? 그러니 꼴통이란 말이 나오는 겁니다. 당신 말에 책임질 수 있소? 조선일보를 반대하는 것은 당신들 머리속에는 급진좌경세력만 있는 줄 착각하고 있지만 훨씬 많은 평범한 시민들이 조선일보 반대운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회에 대해 바른 시각을 가진 보통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한단 말입니다. 착각좀 그만 하고 사세요.  [04/01-09:22]
203.233.6.252 가이아: 4번의 폐간?? 폐간이 아니구요 "정간"이라고 하지요.  근데, 아 ~ 입아프게 했던말 해야하나요? 제발 공부좀 하고 떠드쇼. 제발~~~.  방씨일가가 1933년 이후 정간 당한거 있음 알려주쇼 !!!  4번의 정간과 복간은 방응모가 현재의 좃선 인수하기 이전에 생긴  일이니 좀 공부좀 하세요. 제발!!!!!  [04/01-10:23]
211.36.203.3 스티브: 4번 정간당한거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건 민족주의적 공산주의자들이 조선일보를 경영할 때의 일입니다. 역사를 제대로 알고 쓰세요. 방응모가 조선일보를 재창간한 후에는 단지 27건의 기사압수만이 있었습니다.  [04/01-10:27]
203.233.6.252 가이아: 친북좌파??  한총련??  나 참 오늘 또 크게 웃어 봅니다.   내 얼마전 이상한 사이트 하나있어서 신고했거든요.  경찰청서 답변이 오길 조총련이 운영하는거라 어쩔수 없다더군요.  /몽니팀/님  저 처럼 신고정신 투절하시죠?? 그럼 지금 당장 전화들고 조아세 신고하세요. 잘하면 포상금 두둑하니 받고 애국자 됩니다.  친북좌파 조직은 국민의 도리로 신고 해야지 않나요? 신고하세요 제발 !!!!  [04/01-10:27]
211.36.203.3 스티브: 그것도 어떤 한해에는 조선총독부 기관지보다도 적은 기사압수였구요. 제대로 알고 얘기하시죠?  [04/01-10:27]
211.36.203.3 스티브: 그리고, 정확한 것은 현재의 조선일보는 이전의 조선일보(1기:친일파 경영, 2기:공산주의자 경영)와는 무관합니다. 이전의 조선일보의 허가가 취소된후, 동일한 이름으로 창간했으니까요..  [04/01-10:29]
211.36.203.3 스티브: 현재 조선일보가 항일민족지라고 주장하는 배경은 2기인 공산주의자들이 경영했을 때의 탄압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그럼, 조선일보의 주장대로라면 조선일보가 공산주의자들의 신문이겠군요...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04/01-10:30]
218.37.104.105 숟가락: 한마디가 엄청 기네... 조아세가 언제 친북세력을 둔갑했답니까? 그것때문에 조아세를 안좋게 보셨다면 환영합니다. 조아세는 친북세력이 아니랍니다. ^^  [04/01-18:51]
218.50.121.254 ㅉㅉㅉ: 친북세력이 아니라.!!... 언행일치 좀 하시고 그러슈  [04/02-21:28]
203.233.6.252 가이아: 언행일치?? 좃선에게 그말 좀 하시고 그러슈 ㅉㅉ  [04/03-14:41]
218.50.136.225 지나다가: 이런 불쌍한...자기 얼굴에 침 뱉는것도 모르고,,, 좃선...??  친일은 당신이구먼  [04/0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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