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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조선운동에 참여한 이유" 를 쓴 모니터팀씨와 "누가 뭐래도 사실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쓰신 김치국씨의 글을 읽고 한 말씀 드립니다. -- 글을쓰기전에 삭제권한은 누구에게 있는가? 모니터팀께서 어떤쪽에서는 권한이 없다고 해놓고 어느글에서는 마지막이라는 협박성은 무엇인지..? 대답해 주기바랍니다. 동아일보 자유토론장에는 홍재희씨가 계속 안티조선사설을 게제하는데도 삭제 안하는데 이곳의 글도 필자의 허락없이 함부로 삭제하는것은 옳지못합니다. -------------------------------------------------------------------------------------- 조아세가 사회에 널리 알려진것은 여러경로가 있다고 하겠으나 97년 대선전후무렵부터 일부지방에서 조선일보 안보기운동을 하면서 지역정치구도와 맞지않다는 이유로 시작한것이 시발점이 되었는데 그후 집권중추세력이 된 현재의 여권이 각종 부패사건에 휘말리는 가운데 언론사가 계속 보도하자 여러가지 회유책과 세무조사등으로 언론사를 재갈물리는 행위를 자행해도 무너 지지않으니까 특정권력층의 보호아래 중국 문화혁명때의 특정집단의 난동같이 모든 정의는 모두다 우리손에 있다는식으로 혁신이라는 이름과 미명하에 수구,보수꼴통이니하면서 인터넷에 온갖 허구의 말과 궤변을 늘어놓는점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다. 먼저 사실유무를 따져보자. 일제 36년간 그치하에서 태어나 일하고, 공부한 사람들은 모두 친일파라고 해야 하지않을까? 독립지사 가운데 일제에 친일했다고 침을 뱄는 모욕을 당하면서도 국내에 남아 끝까지 독립운동자금을 몰래 보낸분이 돌아가신뒤 40년만에 밝혀져서 보훈을 자손이 받은일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밝히지못하는 사연(한국의 종가: 안동 학봉종손)들이 있건만 특정사안을 가지고 친일 매국노라고 함부로 얘기 할수 있을까? 그리고 서울대학교는 전신이 경성제국대학교인데 완전히 친일파들에 의하여 세운 대학교인데 왜 이 대학교는 없애야 된다고 하지않는가? 우리나라 최고의 지성인들이 다 그 학교 출신이데 말이다. 조아세 운동의 중추세력들이 조선일보를 좃선이니 자전일보니 탈세,악덕자본이니 하고 온갖 모욕을 주고 있는데 사실을 따져보면 탈세를 자행한 전과가 있으며 자전거일보의 원조라 말할 수 있는 언론사는 한겨레신문이며 창간이후 반대를 위한 신문제작을 일삼고 미담기사나 살신성인의 희생정신등의 기사는 실지않는 신문이 아니가? 서해교전 사건을 왜곡하여 순국한 국군장병들의 주검에 철저히 회피하고 3류 연속극의 시청율 높이기위하여 그때 사건의 본질을왜곡보도 한데에 대해 사과 한마디 않는 방송국이며 민영방송의 탈을 쓴 MBC 방송과 개설 시작부터 특정지역과 후보에 대해 편파적인 지지성향을 내보이며 특정정당 찌라시 노릇을 했던 인터넷 사이트인 오마이뉴스와 오래 전부터 색갈이 이상한 매체로 낙인찍혀 더 이상 말할 가치 조차 없는 월간지 말 지!! 이런 일련의 쓰레기 언론들을 가만히 놓아두고 왜 조선일보가 급진좌파성향의 군중들의 타킷이 되었을까? 그건 바로 급진파들의 계획된 고도의 정치술 때문이다. 보라!! 97년 DJ 정권이 들어서자 마치 물 만난 고기처럼 과대망상 정신병자인 특정교수집단이 주동하여 안티조선 집단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기기 시작했다. 왜? 그 이유를 말하는 게 입이 아플 지경이다. DJ의 어설프고 위험한 노선의 정치행각에 조선일보가 가장 많은 비판과 반격을 가했기 때문이다. DJ가 언론사 탈세수사 프로젝트를 들고나와 조선일보의 입을 막으려 했지만 언론과 국민의 저항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이에 집권세력의 보호아래 좌파성향의 일부언론은 인터넷을 파고들어 조선일보를 무조건 매도하고 사장시키려는 짓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 어떤가? 조선일보는 아직도 건재하며 좌익편향으로 빠지려는 우리의자유민주주의 위기를 지면과 펜으로써 방어하며 결코 이를 좌시하지 않고 있다. 안티조선이야말로 한 나라의 언론을 자신의 의도대로 압살하려는 비민주적 반 자본주의적 행태의 오류임을 전 국민은 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한 기업과 단체의 소멸은 국민들이 그 기업의 상품을 구매 안하면 되는 경제 원칙 즉, 자본주의 시장원칙과 국민의 합의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법이다. 국민의 의견수렴이 무시되고 공산당의 인민재판식으로 무조건 특정신문사의 매도만 일삼는 원칙 없는 짓은 그만 두어야 할것이다. 우리국민들의 지적인 수준도 조아세가 생각과는 달리 상당히 높다. 이제 어린아이 장난 같은 특정언론 죽이기를 당장 그만두어라. 조선일보가 죄악이면 한겨레신문, 오마이 뉴스, MBC, 말 지도 이 나라의 죄악언론들이다. 차라리 정치적 본색을 드러내고 지하에서 좌파연합 운동이나 하여라. 그게 외려 정정당당한 싸움이 될 것이다. 이런 사이트를 만들어 국민을 교란하고 이 나라의 국가 정체성을 훼손시키는 짓을 이제 그만두어라. 그건 정당한 싸움이 아니다. 특정언론의 말살정책은 자본주의 경제원칙에 맡겨라. 국민감정에 반하는 논조라면 그 신문사는 자연도태될 것이다. 조아세처럼 이런 몰상식한 짓거리 안해도 얼마 못가 폐간이 될 것이다. 그리고 80년 역사의 조선일보가 일제 때 친일신문이라고? 만약 한겨레신문도 똑같이 발행하였다면 지속적으로 반일신문으로 살아남았을까? 일본제국주의 하에 살던 시대적인 명제는 생각하지않고 단편적인 친일자료 몇개를 가지고 한 신문사의 80년 역사를 말하지 말라. 그건 정말 역사에 대한 크나큰 무지이며 죄악이다. 조아세를 이끌고 있는 감정적이고 즉흥적인 인터넷 세대들에게 말한다. 인터넷 세대의 특성에 많은 이해를한다. 그러나 인터넷 세대들은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척하지만 조금만 얘기하면 곧 탄로날 어줍잖은 지식과 이성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단순하고 치고 박는 인터넷 살상게임이나 즐기 정서가 낳은 이런 언론관과 국가관에서도 오로지 일방적 호도하고 왜곡시킨 일부 교수집단에 의한 분노와 매도를 토하여 비교우위를 생각하지않는 군중심리를 이용 당하는 수준에 이르렀으니 장차 이 나라의 장래가 암담할 뿐이다. 한 나라의 언론과 국가관은 결코 전자오락 게임이 될 수 없다. 일부 급진세력에의한 분노는 분노로 끝날 뿐, 결코 대안을 주지 못한다. 왜 이 나라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야 되고 저 북한의 21세기 김씨세습왕조에 대해 늘 긴장의 끈을 풀지 못하는가에 대해 깊이 고찰해보아라. 그런 건 결코 지나간 시대의 유물이 아니라 아직 현실로 살아 있고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이 시대의 악몽이다. 결코 수구반동이 아니라 6 25동란때부터 지금껏 좌익의 위협이 끝을 맺지 못하였기에 가난한 어부들을 붙들어가서 돌려보내지도 않고 한편으로무장공비들을 남파시키는 이 나라에 사는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멸공을 부르짖어야 되는 현실을 부디 직시하기 바란다. 이런 말을 하면 조아세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우리도 정일이 싫다. 조아세와 정일이와 상관없다라고. 그러나 아무리 그렇게 항변하더라도 결국 지금 자행하고 있는 이런 짓거리는 이 나라에서 자유를 위하여 힘써온 우익언론을 몰아내고 그 자리에 은밀히 세력이 준동하고 확산될수록 상기의 사대 좌익성향의 언론은 힘을 얻게 되고 급기야 이 나라엔 로동신문 같은 좌익언론을 앉히려는 간교한 수법 외에 다름아니다. 끝으로 조금아는지식과 호도되고 일방적인 선전선동술에 의하여 만든 사상은 아주 위험하며, 이는 특정한 세력에의한 지능적으로 조작하였던 해방이후 혼란기의 남북간 갈등의 재현으로 보이며, 조아세가 말하듯 우리들이 볼때 만약 잘못하고있는 언론이 있을때는 계속하여 감시하고 질책하므로서 공정한 언론이 되도록 가꾸어나가야지 특정신문이 없어져야 한다는식의 지금같이 나라의 정체성을 혼란시킬 목적으로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 ![]() ![]() ![]() ![]() ![]() ![]() ![]() ![]() ![]() 에 글을 올렸으면 좋겠네요 [03/21-18: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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