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알바가 아닙니다.
솔직히 조아세라는 것을 알고나서 너무 화가 납니다
전 여기 오늘 처음 들어와봤고 할말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인터넷여론몰이에 능한 몇몇 사람에 의해 이러한 사이트를 만들었고 하지만 조선일보를 싫어하는 젊은이도 많다는 것을 압니다.
젊은이들의 성향은 보수적인것을 맹목적으로 싫어하기 때문이죠. 저도 젊은 사람이지만요.
하지만 아무리 선동하고 여론몰이를 하고 별 짓을 다 해도 조선일보를 보는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들을 다 타도해야 합니까?
조선일보가 얼마나 문제가 많든, 어떤 잘못을 했든.. 당신들은 조선일보를 사람들로 하여금 못보도록 선동할 권리가 없습니다.
왜 어설픈 계몽주의식으로 사람들을 가르치려 듭니까?
은폐된 진실을 널리 알리는 수준이라면 봐주겠습니다.
하지만 어떤 목적이 있어서 특정신문사 영업을 잔인하게 방해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행위이며
게다가 눈에 뻔히 보이는 것은 정권을 등에 업고 공공연히 자행되는 안티조선들의 만행입니다. 이는 만행이라고밖에 표현할길 없네요.
여기 사이트에 보니 개가 신문을 물고 있는 장면을 대문에 보여주고 있는데 정말 해도 너무하는군요. 여기 사이트를 만든 님들의 황폐한 모습이 오히려 더 부각되는군요.
명계남이랑 문성근은 자기들이 무슨 역사의 투사라도 되는양 언제 튀어나왔는지 가관입니다. 배우나 잘 할것이지...
어디서 무슨 조종을 받고있는지 모르지만 두고볼 일입니다. 그들에 대한 평가가 어떨지.
인터넷에 능한 소수의 20~30대 말고도 침묵하고 지켜보는 다수가 있는거 잊지마십시오.
그들은 당신들이 무척이나 증오하는 조선, 동아, 중앙일보를 즐겨보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증오하는 다수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언젠가는 철저하게 되돌아올 것입니다.
김치국: 철저하게 되돌아온다? 무천 조선일보적인 표현이군요. 예를 듭시다. 당신가족중 독립투사 가족이있다면, 또 당신 가족중 일본의 만행에 죽음을 당한 가족있다면 말이요. 그런 친일 신문을 감쌀수있을 까요? 당신의 직계가족 문젠대도 말이요.당신은 정의가 뭔지나 생각해 보셨소? 언젠가는 철저히 되돌아온다. 그러고도 남겠죠. 조선일보의 방식인데... [03/20-17:42]
음 그러면: 금새 리플이 올라오는군요. 치국님 본인을 생각해봅시다. 본인의 직계가족에 독립투사가 있어 그렇게 당당하십니까? 만일 치국님이 모르는 친일행각이 있다면 감히 남이 친일했네 뭐네 할 자격이 없겠지요? 한번 본인 직계가족을 잘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정의라는 것은 친일이라는 하나의 기준으로 규정할수 없습니다 [03/20-17:50]
모니터팀: 선동하지 맙시다님 조앗세는 님께서 생각하는 것 만큼 급진적이지도 폭력적이지도 극단적이지도 않습니다. 조아세에 대한 편견을 버리세요. 조아세에 대해 조선일보가 한 말은 모두 거짓말입니다. [03/20-18:06]
모니터팀: 그리고 정권을 등에 업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누가 정권을 잡든 수년간 걸어왔던 길을 계속 걸어갈 뿐입니다. 조선일보가 자사와 사주의 이익을 위해 편파, 왜곡보도를 자행하는 한 누가 해도 안티조선운동은 지속됩니다. [03/20-18:08]
모니터팀: 많은 수의 4.50.60대 중장년 층이 안티조선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수의 20대 젊은 이들이 조선일보 옹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아세는 조선일보가 국민의 이익보다는 자신들의 이익을 앞세우기 위해 왜곡보도를 해왔으며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릴 권리가 있습니다. [03/20-18:10]
정도: 보수적인 것을 맹목적으로 싫어하기 때문에 이런일 한다고 보이십니까?
그렇게 생각한다면 더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당신이 아직 발견하지 못한것들이 있습니다. [03/20-18:17]
모니터팀: 조선일보를 보는 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조아세에 대해 왜곡된 기사를 읽고 조아세의 모습을 판단하는 것까지 자유라고 볼 수 없습니다. 누군가 다른 사람에 대해한 거짓소문을 듣고 그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03/20-18:18]
정도: 문제는 왜 조선일보의 논리를 자신의 논리인것 처럼 말하느냐는 것입니다.
정말 그런 말을 할 만큼의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왠지모를 불안감과 의구심에 조선일보가 불질러준 적대감과 비판논리를 더해서...
마지 자신 스스로의 자발적인 생각과 논리인것 처럼 주장하는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단 몇분간만 얼굴을 맞대고 토론을 하면 대부분 안티조선의 의견을 수긍합니� [03/20-18:22]
정도: 수긍합니다.
아니면 토론을 포기하고 화를 벌컥 낼 뿐이지요...
선동하지맙시다 님은 정말 자신의 머리로 상황을 판단하십니까?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무지의 문제입니다. [03/20-18:23]
조선독자: 처음와보네요.
토론이 코미디 같은 웃음이 나내요.
모니터팀 님은 어떤 분이세요? 글이 하도많이 있길래 궁금해서리...
전 한겨레 창간시 참여한 386세대이며, 현재는 조선,동아,경제지 2곳정도
를 정독을하고 있는데 ....
문제는 안티조선이던 조아세던 모두가 열심히 조선을 비판함에도 독자
가 줄거나(이것 또한 조선의 왜곡이라고 합시다.)하지 않는 점입니다.
저 또한 이런 토론에서 더욱 조선이 나빠보이지 않으니... [03/20-18:58]
모니터팀: 토론이 재밌다니 좋군요. 조선독자가 줄지 않는 것은 과점상황에서의 불공정경쟁 행위와 마이너 신문사들이 마케팅과 컨텐츠면에서 경쟁력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03/20-21:11]
조작: 민주당 지지자도 외면하는 한겨레를 댁들 말고 누가 보나여. 증거 보여 드릴가여? [03/21-01:19]
모니터팀: 한겨레는 주로 진보진영에서 보고 있습니다. 저희는 진보진영이 아닙니다. [03/21-10:07]
모니터팀: 안티조선은 주로 진보진영과 언론운동시민단체 회원들이 주도하는데 언론운동시민단체회원들 중에는 진보주의자가 아닌 분들이 오히려 더 많습니다. 조아세는 중도보수에 가깝습니다. [03/21-10:09]
모니터팀: 한겨레신문은 원래 중도좌파적인 색채의 신문입니다. 진보진영에서 보기에는 보수적인 신문이고 중도우파에서 볼 땐 약간 진보적이지요. 기사 성향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03/21-10:34]
모니터팀: 우리나라 국민은 진보건 보수건 모두 조중동을 봅니다. 제가 동아에서 한겨레로 바꾼 이유는 볼 보수지가 없어서 입니다. 빠른 시일 내 신문들이 제 자리로 찾아오길 기대합니다. [03/21-10:40]
흠..: 글쎄요. 신문들이 제자리로 오든 안오든 그것을 누가 가르치고 정리한단 말입니까?조아세의 정체가 무엇인지도 모르는데.시장원리를 무시하고 누가 무엇을 보고 보지말아야 한다는것을 어찌 함부로 규정한단 말입니까? [03/21-13:51]
궁민의 선택: 진정으로 국민을 생각하신다면 신문을 보는 선택도 국민을 믿고 국민에게 돌려주시지요. 특정신문이 이상하면 알아서 안볼것이니 그만 간섭하시고요. [03/21-14:14]
정도: 국민들은 신문을 보는 선택을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이시대의 여론은 조선일보로 인하여 획일화 단일화 되어 있습니다. 여론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궁민의 선택이 가능할까요? 그런 기회가 궁민에게 주어져 있을까요? [03/21-14:15]
이야...정말: 말 잘하셨습니다. "여론을 강요당하고 있다"?? 그것보십쇼. 여론을 강요하고 있는것은 명백히 당신들입니다. 바로 이 사이트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의 반박글조차 증명하고 있습니다! 획일적인 여론을 원하는것은 바로 당신들입니다. [03/21-14:35]
정도: 획일에 대항하는 것이 획일입니까?
그렇다면 다양성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 것입니까? [03/21-14:40]
지나다가: 다양성은 서로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조아세처럼 특정신문이 없어져야 아름다운 세상이 된다는 그런 흑백논리 말구요. 조아세의 그런 편협함이 다양성을 만드는데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한하시나요? [03/22-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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