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김지훈 2007/1/11(목) 추천: |
 조선일보의 문제가 아니다..정치인들의 문제다 제 생각엔 조,중,동,이구 kbs,mbc던 간에 문제는 정치인들입니다. 권력을 자꾸 휘두르고 공권력을 남발하니 언론들이 기를 펴지못하는겁니다. 일제시대때는 일본때문, 전두환,박정희때도 그렇구 그때는 모두 언론들이 아주 비굴했죠,,, 함부로 기사도 못내니... 현재는 언론들이 파워가 아주 많이 강하지요~~노무현이 많이 당하고 있으니까요~~그래서 간간히 언론사세금조사들도 하고 그랬지만 먹히질않네요~~ 앞으로도 언론이 점점 강해지는 시대가 올꺼 같아요~~ 국민들은 단지 그런 언론을 보고 믿을 뿐이지 전혀 의심을 하지 않습니다. 국민들이 이게 가짜진 진짜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물론 저도 모르고 댁들도 모르구요~ 양심있는 언론 이런말을 하시는데 제 생각엔 양심있는 언론없습니다. 모두 다 지 먹구 살기 바쁘니까요~~ 친일본파라~~흠 그당시 상황을 보면 이해가 갈수있습니다. 예전에 박정희가 어디 신문사 사장을 사형시켰죠~~일제 시대때는 더했겠죠,,,, 죽기 싫으면 그럴수 밖에 없는거 이해갑니다. 일제시대때 모두다 독립운동자가 아니였듯이요~~ 그렇다고 조선이 잘했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그당시 배경이 이해가 간다는거지. 저희 친할아버지 할머니도 일제때 고문으로 돌아가셨거든요~~참 나라가 힘이없는게 단지 죄라면 죄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386세대로 예전에 대학다닐때 화염병 던지고 데모하고 그랬죠 20년이 지난 오늘 남는게 없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데모 주축 주동자들만 내용을 잘 알고 대부분은 분위기에 휩쓸려 나온 허수들이죠~~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냥 싸우는거에요~~ 정경들도 아무것도 모르고 학생과 싸우죠~~ 정부와 총학들사이에 괜히 철없는 사람들만 다친겁니다..그들은 저쪽팀이 때리니까 우리팀이 맞으니까 서로 싸운겁니다. 저도 다쳐서 팔을 잘 못쓰죠~~ 어디서 보상도 못받고 평생 후회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잘 되려면 화합이 잘되야하는데 이게 잘 안되니... 지금 현재 정치 사항 또한 그렇습니다..경제나 부동산이나 다 마음에 너무나도 안듭니다. 정치인이 완전 화합은 커녕 국민들간 이간질을 시키는것 같습니다. 부자들과 가난한 사람을 ,,,젊은사람과 나이든 사람을,,, 기업운영하는 사람과 자영업자들 등등으로요... 제 생각에는 현재 빈부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정권에서는 부자들에게 세금등의 여러 정책을 걸어 서민들에게 나누어주는 정치를 실현하는것 같습니다. 쉽게 예를 들어 생각하면 한 학급이있는데 2~3명은 공부를 너무 잘하고 나머지는 공부를 못하는 상황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저라면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계속 칭찬하고 더 열심히 공부하라고 가르치겠습니다. 못하는 애들은 차근차근 하나 하나 가르쳐주겠구요~~하지만 현정부는 그러지 않고 있습니다. 인기나 얻을라구 열심히 열심히 공부잘하는애들이 받은 상금을 뺏어서 나누어주는것 같습니다. 이러니 공부잘하는애들은 공부를 하기가 싫은겁니다. 공부 못하는 애들은 좋아하겠죠 물론 하지만 이런다고 공부못하던애가 공부 잘합니까? ~~이게 옳다고 생각합니까? 공부잘하는애들의 노트(대,중소상생협력)를 빌려주든가 공부하는 방법(선진국의 경영기법)을 가르쳐주던가 해야죠~~아니면 독서실(기업체)을 만들어주던가~~ 이대로 가면 나라 경제 회복 절대 안될듯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대로 가면 선진국 대열에 오를거라 생각하십니까? 정치가 제대로 되야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텐데,,제발 우리나라는 필리핀이나 남미처럼되지 말기를요~~~  이동구: 님의 글의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언론의 보도 및 역할은 사회의 공기 내지는 보는 창문입니다.일제시대의 상황이 이해가 갈 수 있지만,이해가 간다고 하여 당시 언론이 했던 역할을 잊어버리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치욕적이고,수치스러운 과거를 거울 삼아 반성하고, 다시는 절대로 그런 일이 발생 하지 않도록 해야겠죠 . 다만 잘못된 과거를 반성하고,고백하는 것은 당사자들이 해야 합니다. 그런 [02/11-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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