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아까워요 2006/5/28(일) 추천: |
 Re..나도 당신이 내 질문에 답한 것 같지만 사실 답은 하나도 없고, 삼척동자도 아는 기초지식(팩트)과 엉뚱한 픽션을 버물여 또다시 소설을 썼군요. 그걸 바로 팩션소설이라 하는 거요. 요즘 유행하는 '다빈치코드'가 바로 그것이오. 신문제작에 돈이 들고 공출을 하더라도 일제의 침략을 정당화시키기 위하여 언론을 두어야 하는 건 상식 중에 상식에 속한다. 전쟁을 총과 칼 등 무기로만 한다는 생각은 조선시대 이전의 무지한 생각이다. 그리고 광고료 외에도, 우리 정부가 MBC에는 세금을, KBS에는 시청료를 지원하여 그들 수만명의 임직원에게 한국 최고연봉을 주면서 키우는 이유를 아시나? KBS와 MBC를 정권의 주구(강아지)로 삼고 있는 걸 왜 애써 외면해? 주구라는 용어는 얼마 전 "KBS노보"에서 그들 스스로 인정한 것이오. 그걸 보면서도 그따위 3류 소설을 내미오? 당신이 말한 "중앙일보 자연절독률이 매달 4%씩 1년이면 48%이며, 이걸 막기 위해선 경품을 쓸 수밖에 없다"는 건 팩트지만, 그 뒤는 명백한 픽션이오. 뭔 얘긴고 하니, 그 독자들이 경품에 눈이 먼 건 사실이지만, 그들이 결국 조중동 안에서 옮겨다니는 걸 왜 모른 척 하오? 조중동이 아닌 여타의 신문이 더 큰 경품을 주지만, 그 쪽으로는 안 간다. 그 이유는 조중동 독자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 줄 것이다. 그리고 수세에 밀려서 그런지 몰라도 엉뚱하게도 자꾸만 신문사 지국의 확장과 언론사를 연결지을려고 애쓰고 있는데, 다시 말하지만, 신문지국은 언론사가 아니다. 또한 당신이 좋아하는 신문사 지국 중에 경품을 안 주는 곳을 알아 보랬더니 왜 빈 손으로 왔나? 여기 공개하면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할까 봐 두려운가? 다시 말하는데, 중요한 사실은, 당신이 나의 질문에 답을 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 당신 하는 방식이 닳고 닳은 정치인의 말장난 흉내를 그대로 내고 있단 말이오. 인정할 건 인정하고 부정할 건 객관적이고 정확한 자료로 반박하는 자세부터 가져라! 조아세의 회원이 4년째 제로를 맴도는 이유를 알고 가노메. 앞으로는 당신의 3류 소설을 볼 시간이 없으니 시간낭비 말 것을 당부하노니. ================================ ┼ ▨ Re. 소설 한 번 써보시오. 잘 팔릴수도 있겠소 - 시간이 아깝군요 ┼ │ 신문을 찍으려면 종이도 많이들고 특히 기름도 드오. 일제 말기에 제사때 사용하는 놋그릇 ,숟가락까지 공출한 것도 모르시오. 역사공부를 하지 않은것 같소. 기름이 모자라 송진도 학생들을 동원해서 모은것도 모르시오? 그 정도로 필사적으로 하는게 전쟁이오. 신문사 당연히 줄여야하오. │ │ 자전거 주면 보는분 많소. 속담에 공짜는 양잿물도 마신다는 것도 잊었소? 요즘 일본차도 우리나라에서 잘 팔리지 있소. 짜증나지만 도요다가 렉서스 판매 호조로 수입차 판매 1,2위 달리고 있소. │ │ 조중동 장기독자라고? 이부분이 가장 웃기는 이야기 인것 같소. │ │ 홍석현 당시 중앙일보 회장이 2004년 봄에 신문사 사장들에게 공개적으로 실토한 것이오 │ │ "중앙일보 자연절독률이 매달 4%씩 1년이면 48%이다. 이걸 막기 위해선 경품을 쓸 수밖에 없다" │ │ 내가 등록 안하고 하고는 당신하고는 관계없는 일이오. 당신 처신이나 바로하시는게 어떻겠소. │ 난 황금덩어리에도 양심을 팔지않지만 당신은 지금 양심을 팔고 있거나 속고 있는거요. │ 불쌍한건 당신이라 말이오. 남의 눈에 있는 티끌에 신경 쓰지마시고 당신 눈에 있는 전봇대에 신경 │ 좀 써주오. │ │ 조중동이 부수 유지 또는 확장하지 않으면 지국을 뺏는다는건 신문업계 사람이면 다 아는 이야기인데 여기 오시는 잘 모르시는 분들 속이려고 하지마오. 조중동 경품 주는것이 조중동하고 관계없다면 조중동 지국이 경품을 많이 주든 말든 당신이 신주 모시듯하는 조중동하고 상관없는 일인데 왜 삼척동자까지 들먹이며 이야기 하오? │ 바로 당신 스스로도 그렇지 않다는걸 말하고 있는것이 아닌가하오? │ │ 또 당신 말데로 조중동 말고도 경품 주는 신문도 있소 그렇지만 갯수에서가 아니라 퍼센트로 조중동이 가장 많소 . │ │ │ 요즘 tv 안보기 운동이 여러곳에서 벌어지고 있소. 참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되오.나도 티브를 집에서 시청하지 않은지가 수년이 되오. │ │ 그런데 문제점 한 가지를 보통 간과 하고 있소. tv대신에 친일반민족조선동아 같은것을 구독하면 티비보는것보다 더 못하다는걸 잘 모르는듯하오. │ │ 앞으로 이곳에 글을쓸때는 눈앞의 이익을 먼저 생각지 말고 ,당신에게 민족 국가 이런이야기는 하지 않겠소 다면 당신 가족이라도 한 번 생각하고 글을 쓰시오. │ │ 비록 미천하지만 당신도 행복해지면 좋겠소. 그리고 앞으로 이런글로 내 소중한 시간을 뺏지 않았으면 하오. 이만 줄이오. │ │ │ │ │ ================================ │ ┼ ▨ Re 나도 - 아까워요 ┼ │ │ 덩치만 크다고 다 조폭이 되는 게 아니다. │ │ 양아치들도 사회 물정과 사람의 기본 심리파악 정도는 해야 │ │ 입에 풀칠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 │ │ │ 머리에 노랑물감이나 들이라고 조물주가 머리를 달았나? │ │ 머리로 생각 좀 해봐라! │ │ │ │ 일본이 아무리 전쟁이 급해도 │ │ 항일매체도 아닌 친일언론을, │ │ 그것도 당시엔 구멍가게만도 못한 민간 신문을 │ │ 돈 서푼어치 쥐어주고 사버리냐? │ │ 그런 논리라면 조선.동아와 일본이 죄다 바보? │ │ 세계 제1차대전 때부터 고도의 심리전이 도입되었다. │ │ 따라서 조선.동아가 친일언론이라면 일제에 유리한 기사를 쓰도록 │ │ 하나라도 살려뒀어야 상식에도 맞다. │ │ 매일신보 하나 났겨뒀다고 하지만, │ │ 그건 천하가 다 아는 일제의 관보다. │ │ 그걸 신문이라고 우기는 놈들이 진짜 무식하거나, 야바위꾼이다. │ │ │ │ 그리고 아무리 국민들이 바보라 하여도 │ │ 일본에 알레르기가 있는 우리 대중들이 │ │ 그런 이력을 가진 조선.동아를 자전거 한대 준다고 보간? │ │ │ │ 그리고 조중동을 보는 사람은 대체로 장기 독자들이란다. │ │ 그렇다면 전 국민의 90%가 추악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 │ 그런 무책임한 논리대로라면 국민 90%가 바보이므로 조중동만 평생 보겠네? │ │ │ │ kbs와 mbc는 주식의 대부분을 국가가 가졌으니 │ │ 그들은 태생부터 정권이 사주하는대로 행동하는 관변 방송사에 불과하지 언론은 아니며 │ │ 지금도 권력의 하수인이라는 당신의 답변엔 우리 국민 모두가 이미 동의하고 있다. │ │ │ │ 그리고 여기 조아세 회원으로 등록한 5천명 회원들이 국내 회원의 전부는 아니며, │ │ 당신 자신도 등록 회원이 아니라 했는데, │ │ 이토록 멋지고, 피끓는 충정으로 뭉친 애국애족 단체에 │ │ 날래 회원 가입해서 왜 떳떳하게 활동을 못 하는가. │ │ 뭐가 그토록 부끄럽고 두려운가 말이다. │ │ │ │ 당신 말대로 70% 넘는 사람들이 자전거, 선풍기, 상품권을 받고 신문을 구독하고 있다. │ │ 우리나라 신문지국 중에 독자들이 상품권 요구하면 안 주는 데가 │ │ 하나라도 있으면 좀 알려달라. 물론, 조중동이 아니라도 좋단 말이다. │ │ 우리나라 신문지국 종사자들은 성인군자가 아니라 먹고살기 바쁜 장사꾼에 불과하며, │ │ 또한 해당 언론과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 │ 다만, 조중동 독자가 90%나 차지하니까 │ │ 조중동이 당연히 자전거를 가장 많이 주는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 │ 그건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 아녀? │ │ │ │ 이젠 사기를 치더라도 뭘 좀 알고나 쳐야 되는 세상이다. │ │ 뭐라? │ │ 국민 90%가 바보? │ │ 요새, 국민들이 얼마나 약아빠졌는지 정말 몰라서 그래? │ │ 시방, 고런 허술한 답변으로 │ │ 두리뭉술 빠져나가려다간 뺨따구 맞기 십상이다. │ │ │ │ 당신 같은 사람에게 시간 내서 │ │ 시방 이 글을 쓰는 내가 │ │ 어찌보면 참으로 딱한 노릇이다. │ │ │ │ │ │ │ │ ================================ │ │ ┼ ▨ Re..시간이 아깝습니다. - 시간이 아깝군요 ┼ │ │ │ 조선일보를 사랑하시는 님에게 시간이 아깝지만 몇자 적어 봅니다. │ │ │ │ │ │ │ │ │ 조중동 몇번 본다고 추악해지거나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조중동만 수 년 동안 보면 보기전보다 추악해지고 어리석어 집니다. 그건 담배 몇번 핀다고 사람 몸 망가지지 않습니다만 수 년 동안 피면 피기 전보다 몸이 망가지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 │ │ │ │ │ 친일 반민족 조선동아는 1940년에 합의폐간했지 강제폐간 한적 없습니다. 여자의 의사에 반해서 성적인 문제가 생겼을때 성추행이죠. 여자가 동의하면 성추행아니듯이 조선일보는 당시 폐간 했지만 강제 폐간이 아닙니다. 당시 전투기 10만원 할때 100만원 정도 받도 폐간 했습니다. 일본이 신문을 폐간한 이유는 전쟁물자가 부족했기 때문이고 일본 본토에서도 1현 1신문정책을 동시에 추진해서 많은 신문이 돈을 받고 폐간 했습니다. 조선일보의 몇몇 간부들과 많은 직원들은 당시 총독부 기관지인 매일신보로 옮겼습니다. │ │ │ │ │ │ kbs와 mbc는, 주식의 대부분을 사주가 가지고 있는 친일 반민족조선일보와 다르게 개인의 방송국이 아닙니다. 독재정권이 집권하면 정권의 하수인이되고 민주정부가 집권하면 민주방송을 하겠죠. 이건 정권의 문제이지 친일 반민족 조선동아와는 다른 문제 입니다. │ │ │ │ │ │ 조아세뿐만 아니라 여러 언론운동 단체들의 운동으로 친일 반민족 조선일보의 본질이 예전보다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등록 한 회원들이 전부는 아닙니다. 저도 등록 회원이 아닙니다. │ │ │ │ │ │ 조선일보의 구독률은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신문 구독시 70%넘는 사람들이 자전거 선풍기 요즘은 상품권등을 받고 구독합니다. 공정거래법위반이죠. 이렇게 신문사가 공정거래법을 위반해 가면서 구독을 강제하기에 구독률은 잘 내려 가지 않습니다. │ │ │ 그렇지만 여러 언론운동 단체들의 운동으로 인하여 언론사 공신력을 조사하면 조선일보는 3등 안에 잘 못들어갑니다. 예전에는 1등 했었는데 이제 사람들이 친일 반민족 조선일보가 거짓말을 잘 하는걸 알게 된거죠. │ │ │ 신문 부수가 아무리 많아도 공신력이 없으면 부수 만큼의 영향력을 발위 하기가 어렵습니다. │ │ │ 친구들 사이에 거짓말쟁이로 찍혀 버리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는 사람 많이 없는거 아시죠. │ │ │ │ │ │ 당신 같은 사람에게 이렇게 시간을 내어서 이 글을 쓰는것이 아깝습니다. │ │ │ ============================= │ │ │ ┼ ▨ 자문을 구합니다 - 호기심 ┼ │ │ │ │ 본인은 친일과 친독재를 혐오하는 일반 서민입니다. │ │ │ │ 조아세라는 모임이 조직되고 홈페이지가 개설된 지도 어언 4년이 지났네요. │ │ │ │ 본인은 조아세에 대하여 관심과 함께 의문점이 있어 질의하오니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 │ │ │ │ │ │ │ 1. 조아세의 목적은 한국에서 소위 조.중.동을 고립시키기 위해 │ │ │ │ 우선 그 규모가 제일 큰 조선일보를 타겟으로 삼았다는데, 맞는지요? │ │ │ │ │ │ │ │ 2. 조.중.동은 우리나라 국민이 구독하는 신문의 90%를 점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 │ │ │ 조아세는 그런 조.중.동을 친일, 친독재, 반서민, 반민주, 반민족, 반애국 신문이라고 보는지요 ? │ │ │ │ 만약, 거기에 동의하신다면 그토록 추악한 조.중.동을 구독하는 우리나라 국민 90%도 │ │ │ │ 조.중.동처럼 추악하거나 매우 어리석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지요? │ │ │ │ │ │ │ │ 3. 친일찌라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광복 전에 일본에 의하여 강제로 │ │ │ │ 폐간된 이유는 무엇인지요? │ │ │ │ │ │ │ │ 4. KBS와 MBC 역시 태생적으로 조중동보다 훨씬 더 친일, 친독재와 불가분의 관련이 있습니다. │ │ │ │ 그리고 현재에도 언론이라기 보다는 어용방송에 가깝습니다. │ │ │ │ 그들이 선정적 상업주의, 저질 드라마 제조공장으로서 전 국민을 천민화 시키고 있음에도 │ │ │ │ 정부는 막대한 국가보조금과 시청료를 그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 │ │ │ KBS는 시청료를 받고 있고, │ │ │ │ MBC는 광고비 외에도 세금으로 조성된 국가보조금을 받고 있습니다. │ │ │ │ 공룡 같은 그들 회사에 수만명이나 되는 임직원들은 월급쟁이로서는 │ │ │ │ 한국 최고 수준의 급여를 챙김으로서 일반 서민들과는 이미 크게 멀어졌습니다. │ │ │ │ 이에 서민들은 순수 상업방송인 SBS보다 못한 공영방송 MBC와 KBS에 대해 │ │ │ │ 원한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 │ │ │ 나쁜 신문은 절독하는 순간부터 보지 않아도 되고 돈도 안 내지만, │ │ │ │ MBC와 KBS는 안 봐도 시청료와 세금을 내고 있잖습니까. │ │ │ │ 이런 점에 대하여는 어떤 생각인지요? │ │ │ │ │ │ │ │ 5. 조선일보가 그토록 사악한 신문인데도 지난 4년간 조아세에 가입한 회원이 2006. 5. 26 현재 │ │ │ │ 5천만 국민 중 0.01%인 5,134명이네요. 그나마 활동하는 진성회원은 다섯 손가락에 │ │ │ │ 꼽을 정도도 안되네요. 왜 그렇게 회원가입률이 제로상태에 계속 머물고 있고, │ │ │ │ 조아세의 노력에도 아랑곳없이 조선일보 구독률은 4년 전과 다르지 않나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김민규: 이건 또 뭔 글여! 지금의 상식으로 그때도 그랬을 거라는 식의 당신의 논리가 다빈치식 논리야! 이사람아! [04/12-1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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