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안타까움 2004/4/6(화) 추천: |
 논지를 잘못 판단하셨군요. 논지를 잘못 판단하셨군요. 제 논리는 친일파가 아닌 사람이 소수이기 때문에, 친일파가 괜찮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요즘음 자기와의 반대되는 생각이면 욕을 먹어야 하는 세상이 된것 같군요. 언제부터인가 반대논리는 반악의 논리로 치부되버리는 대한민국이 되버렸군요. 당신을 교육하신 선생님께서 단신의 글을 보시면 참으로 안타까워 하실듯 합니다. 당신이 대학생인지, 사회인인지 모릅니다. 사회인이라면 이미 고치기에는 늦은듯 하여 권하지 않겠습니다. 보통의 사회인들은 자기의 정체성과 자아를 굳게 가지기에 쉽게 바꾸지 못할 듯 하여 하는 말입니다. 혹 대학생이라면 건전한 토론문화를 앞장서서 만들어 보심이 어떠실런지요? '김'님이 흥분하신듯하여 님의 의견에 대한 반박은 적지 않습니다. 흥분이 가라앉으시고 건전한 비판을 하시고 싶으시면 게시판을 통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저도 그런 대화는 참으로 즐겨하고,또한 이 사회에 필요할 거라 생각합니다. ================================ ┼ ▨ Re..바보같은 우리나라의 대학생... - 김 ┼ │ 불쌍한 우리나라의 꼴통들. │ 북한 얘기만 나오면 벌벌 떠는 꼴통들처럼 다른 사람들도 북한의 지령 운운하면 벌벌 떨줄 아시오? │ 지금 외출해야 되므로 시간이 없지만, 너무나 안타깝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글 올리오. │ 안티조선이 북의 세가지 지침중 하나의 속한다고 말하는데 그 근거가 어딨소? │ 당신이야 매일 좆선 보고 앉아있으니 그런 생각을 갖는 거지. │ 불쌍한 사람아.... │ 우물안 개구리 신세는 무덤에 들어갈 때까지 못 버릴 것 같소이다. 쯧쯧쯧,,, │ 친일파 아닌 사람이 소수이기 때문에, 친일파는 괜찮다는 게 논리요? 그게 말이되오? 한심한 인간같으니... │ ================================ │ ┼ ▨ 바보같은 우리나라의 대학생... - 안타까움 ┼ │ │ 안타깝다. 조아세. 알고는 있었지만 최근 그 심각성을 심각히 느낀다. │ │ 시간이 없다. 지금 외출해야한다. 하지만 너무 안타까워 글을 쓴다. │ │ 짧게 말하겠다. 안티조선은 북의 세가지 지침중 하나에 속한다. │ │ 1. 보수정당을 파괴하라.-한나라당, 민주당이 여기에 속한다. │ │ 2.보수 언론을 파괴하라.-이것이 안티조선의 실체다. │ │ 3.보수 교회를 파괴하라.-이것 역시 두렵다. 열린당의 당론과 너무 맞다. │ │ 학생들, 당신들의 젊음을 이렇게 허비하지 마시오. │ │ 조선일보의 친일적 행태. 사실이오. │ │ 허나 당신들을 오류를 범하고 있소.시대상황을 고려해야 한다오. │ │ 만약 당신이 조선일보 사장이라 생각해 보시오. 일제때 일본이 당신에게 명령 따를래? 폐간할래? 라고 묻는다면 당신을 어떤쪽을 택했겠소? 당시 유일한 대한민국의 언론은 조선 동아뿐이오. 무지한 백성을 버리고 신문사 문을 닫는것이 옳은 길이오? │ │ 안타까운 말이지만 대한민국에 친일파의 후손이 아닌사람은 아주 극소수라오. 천황에 절하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오? 황국신민서사를 외우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될꺼라 생각하오? 그분들이 당신들의 할머니, 할아버지라오. │ │ 안티조선의 배후를 모르는 당신들이 젊음을 허비하는것 같아 안타까워 바쁜시간 쪼개어 한자 쓴다오. 자신의 힘을 기르시오. 그리고 건전한 비판을 할수있는 능력을 기르시오. │ │ │ ┼  유성종: 햏자 십니까 왠 하오체 [04/04-2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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