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잘가세요~~ 2003/11/29(토) 추천:1 |
 누구든 원하는 곳에서 살 자유는 있어야 한다. 정부는 조선일보 없는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고 싶은 자유민들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이 명제는 현실적이고도 시급한 국가적 현안의 최우선 과제이다. 이에 따른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첫째. 조선일보를 이유없이 강제폐간 시키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것은 많은 부작용과 무리가 따른다. 먼저 조선일보를 보려는 사람도 많고,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 민주국가에서 그러한 방법은 법적으로도 무리가 있으며, 특히 세계 각국으로 부터 쏫아질 엄청난 비난은 물론 언론을 탄압하는 후진국가 취급을 받을 것이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장 무리 없는 둘째 방법을 정부주도하에 강력하게 추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스럽다고 보여진다. 둘째 방법은 조선일보가 없는 국가로 그들을 신속하고도 안전하게 이주시키는 거다. 조선일보가 없는 국가는 세계에 여러 국가가 있지만 그중에서 언론검렬과 통제가 가장 엄격하여 감히 조선일보가 들어갈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곳. 바로 위대한 김정일 장군이 통치하는 지상낙원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이다. 이곳만이 조아세 여러분이 추구하고 원하는 아름다운 세상인 것이다. 정부와 여당..........나아가 야당 포함하여 모든 정치세력은 조아세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그들이 원하는 곳으로 거주지를 옮길 자유를 보장하도록 관련 법안을 신속히 입안하고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편의를 즉각 제공하여야 한다.  ㅎㅎㅎ...: 별 미틴넘 다 보겠네... [12/10-18:11] ㅎㅎㅎ...: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펴시는군.... [12/10-18:11] 시민: 맞는 말이구마.. 아예 이참에 여기 쓰레기들도 싹 쓸어가 버렸으면 좋겠구먼...^^ [01/29-0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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