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모니터팀 2003/10/24(금) 16:32 (MSIE6.0,Windows98,Win9x4.90,i-NavFourF) 218.39.11.172 1280x1024 추천: |
 Re..머슴님 글에 대한 답변 언론운동이 정치라.... 저는 개인적으로 언론의 보도나 언론운동이나 상당부분 정치성을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현대 민주사회에서 언론은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언론의 보도가 누구의 편에서 이루어지느냐 또한 언론운동이 누구의 이익을 위해서 실천되느냐가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님께서 생각하는 언론운동시민단체들이 반한나라당정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것은 정언유착의 결과물로 필연적인 결과인 것입니다. 지금의 한나라당은 김대중정부시절 언론사 세무조사 이후 조선동아와 사실상 일심동체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언론사세무조사를 막아주는 대가로 대선에서 조중동의 화력지원을 보장받았습니다. 민주사회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뒷거래죠. 지금도 한나라당과 조중동은 사실상 한배를 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시민사회의 언론개혁에 대한 요구를 무참히 짓밟고 오히려 방해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또한 조중동 역시 자신들을 옹호하는 한나라당을 지원하느라 올바른 여론형성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야말로 정치와 언론이 서로 엉켜있는 상황이죠. 이러한 정치와 언론이 혼재된 정국에서는 언론운동시민단체를 정치적 행보로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주장을 하는 것 자체가 특정언론이 정치편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언론사의 맹목적인 정치편향성은 민주사회의 성숙에 걸림돌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자사의 이익을 지키기위한 이기심이 바탕이된 당파성을 독자들에게까지 전파하는 것은 절대 옳은 자세가 아니지요. 조선일보가 자사의 이익을 위해 민주당이나 신당을 옹호한다해도 안티조선은 조선일보를 계속 공격할 것입니다. 조선일보가 집단이기주의적 경영행태를 버리는 그날까지 안티조선은 국민들이 받고 있는 집단이기심의 피해를 고스란히 그들에게 돌려줄 것입니다. ================================ ┼ ▨ 정치하면 세상좋아...... - 머슴 ┼ │ │ 요즘 친 반민주공산세력이 정치색채를 띄고 좌익 변태적 진보를 앞세워 정칙국물을 얻어먹을려고 하는것은 사실상 무리가 아니다. 얼마전 기능직 10급 공무원 1사람 뽑는데 무려 600명이나 응시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는 사회가 그만큼 일자리가 없고 국민이 그만큼 과거 조국 근대화 시절에 비해 살기가 어려워 졌다는 것을 여실히 말해준다. 그당시는 자기만 열심히 하면 잘 살수는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일류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어려워 젊은 층의 고심이 보통이 아니다. 또한 삼오정이라 해서 30대 중반이면 명퇴의 귀로에 서게된다. 하지만 정치를 하면 정년이 없다. 심지어 너무 늙어 오락 가락 하는 나이에도 좀 젊은 사람을 데리고 수령청정 해가며 정치밥에 자식들 권력형 축재까지 해가며 처가식구 까지 동원하여 아주 많이 챙길수가 있는것이다. 이들에게는 젊은층의 취업고충정도는 아득한 남의 나라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면서 자신은 자손대대로 배불리 먹을 수있는 재물을 모을 수가 있는것이다. 상황이 이러니 어찌 이를 마다 하겠는가. 공부할때 공부하기싫어 거리에 뛰쳐나와 목소리 높이고 일할때 일하기 싫어 목소리 높이던 그들은 세상 좀 바뀐다 싶을때 괴변논리 내세워가며 이들 정치세력에 편승하여 저마다 제자리를 굳혀 편하게 먹고 살아보자는 심산이 어찌 아니겠는가. 친지들 이용해서 권력형 뒷돈 챙기기 좋아 하는 이들은 나라가 망해도 자기채우기에 더 열심히고 하는넘들에의해 사회적 부작용이 커서 그냥은 일자리를 구하기가 힘들고 하니 늙어 병들어서도 맘데로 챙길수 있는 이 만년 직업을 그냥 탐하는것이 당연 한거 아니겠는가. 그러니 일하기 싫은사람 공부하기 싫어 했던 사람들 괴짜진보 내세우며 안설치겠는가. 그러니 오마이 물총 조아세 이들이 그런 정치끄나풀 나팔수 짓 하는것이 당연하다. 아주 지극히 당연하다고 보아야 한다. │ ┼ ┼  지나가는사람: 에궁.. 대놓구 편드는건 누군지 모르겠꾼. [12/23-20:01]  이슬: 머슴님,,,, 사람은 평등한 것은 아시쬬??? 평등은 그냥 오지 않쬬!!! [12/25-11:23] 소가웃는다: 진종일 이곳에 붙어있는 작자들의 본 직업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온갖 괴변을 늘여놓고 조금만 [12/29-1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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