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시민사회 2003/9/6(토) 10:13 (MSIE6.0,Windows98) 211.208.220.37 1024x768 추천: |
 북한엔 김정일 남한엔 조선일보 아래의 글은 참으로 실소를 금하게하는 또한 나를 경악케하는 글이다. 어떻해해서 광주의거를 좌익들의 북한의 간첩에의해서 일어난 사건이라하는지 또한 조선일보에선 어떻해 그런말들이 지역감정으로 취부될수가있나?? 또 하나는 100자평이란데에 쓰여진 글들이다. 광주사태는 전두환의 쿠테타의 타도로 일어난 엄연한 민주화 운동이다. 그런데 그런일들을 부정하는 그런 말이 나왔다는것이 경악케하고, 또한 그런말들 자체를 지역감정조장으로 축소해버리는 조선일보의 태도이다. 그리고 100자평에 쓰여진 글들을보면 과연 이사람들이 대한민국 사람인지부터가 의심스러워지며. 거기에 추천숫자를보고 앞날이 걱정되어질따름이다. 제대로된 역사 인식자체가 부족한 이들을 만들어낸건 조선일보일거란 생각마저든다. 오히려 조선이 지역감정을 부추기고있다는 생각마져든다 지만원씨 지역감정 자극 망언 "호남 열사의 고장되는 동안 다른 지역 뭘 했나" ▲ 군사평론가 지만원씨 ‘반핵반김(反核反金)국민대회 청년본부(대표 신혜식)’ 주최로 5일 서울 광화문 열린시민마당에서 열린 ‘자칭 국민의 힘은 노무현 정권의 홍위병인가?’라는 집회에서 군사평론가인 지만원(62) 시스템클럽 대표가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발언을 해 파문이 예상된다. 지 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5·18 이후 호남 일대의 대학들에 전투적인 조직들이 자란다. 전남대 오월대, 조선대 녹두대, 목포대 동백대… 20여년간 배출된 졸업생들은 ‘애국투사’로 불린다”면서 “이처럼 호남이 열사의 고장이 되고, 민주화의 성지가 되고, 95.2%의 단결력을 보이는 동안 다른 지역 사람들은 도대체 무얼 했냐”고 말했다. 그는 또 “광주 사태가 민주화 운동으로 채색되면서 이 땅에는 좌익들이 위장을 벗고 지하에서 당당히 올라와 ‘민주화 세력’이라는 가면을 쓰고 정정당당히 활동했다”면서 “대공전선은 완파됐으며, 광주사태가 돌파구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일부 참석자들은 “집회의 취지와 전혀 동떨어진 발언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또 호남지역인들은 물론이고 보수 진영에서도 일부 비판이 나오고 있다. 특히 광주시민들은 “터무니 없는 억지스런 발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오창석(40·법무사·광주시 동구 지산동)씨는 “5·18민주화운동이 좌우익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양편이 대립했다거나 이로인해 대공전선이 약화됐다는 것은 실상과 다르다”면서 “지씨의 발언은 민주화를 염원했던 광주사람들과 5·18의 기본정신을 훼손하는 터무니 없는 말”이라고 반박했다. 최근 광주에서 발행되는 지역신문들은 최근 “지씨가 과거 ‘5·18은 좌익선동에 의해 일어났다’는 등의 망언을 서슴치 않아 구속되기까지 했으나 아직도 그 같은 생각을 버리지 않고 있다”는 등의 매우 비판적인 기사를 지면에 올리기도 했다. 지 대표는 지난해 8월에도 한 중앙 일간지에 ‘5·18은 좌익과 북측의 사주에 의한 폭동’이란 내용의 광고를 게재했다가 ‘5·18광주민중항쟁 제단체협의회’로부터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구속됐던 지 대표는 지난 1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한편, 500여명이 모인 5일 집회에서 신혜식 대표는 “지난달 30일 조선일보사 앞 ‘국민의 힘’ 폭력사태는 진보를 자처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추종세력들이 얼마나 폭력적인가를 드러낸 사건”이라고 말했다. 신 대표는 또 “대구부터 서울까지 우리 자유민주주의자들이 계속 피해자로 남을 수밖에 없는 현실에 분노를 느낀다”며 “이제는 우리가 일어나 나라에 대한 걱정을 서로 나누고 현 정권과 김정일 정권에 대한 경고를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육·해·공·해병대 대령연합회 서정갑(徐貞甲) 회장은 “국민의 힘은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하면서 월간조선 조갑제 사장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고소하는 적반하장의 행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채명신(蔡命新) 전 주월한국군사령관은 “6.25때 우리와 함께 피를 흘린 미국을 물러나라고 주장하는 목소리는 역사와 현실을 모르는 한심한 주장”이라고 말했다. 이날 집회에서 ‘북핵저지시민연대’ 박찬성 대표는 피켓에 그려진 인공기에 검은 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자를 그린 뒤 불에 태웠다. (권경안기자 gakwon@chosun.com ) (염강수기자 ksyoum@chosun.com ) 입력 : 2003.09.05 20:56 01' / 수정 : 2003.09.05 22:19 09' 이 기사에 대한 100자평은 총 (409)건입니다. 전체 100자평 보기 | 100자평 쓰기 ▶ 독자추천 100자평 민해천(heachon) 등록일 : 09/05/2003 21:31:39 추천수 : 319 광주 5.18폭동은 도둑 김대중이란 인간이 없었다면 절대로 광주 5.19폭동은 일어나지 않았다.도둑 김대중은 악마의화신이라고 본다.통일이 되면 광주 5.19폭동에 참가한 북한의 간첩사건을 명백하게 드러날 것이다.그러게 되면 광주 5.18폭동은 만 천하에 도둑 김대중과북한과의 음밀한 거래에 의하여 이루어 졌다고 보면 된다.도둑 김대중이가 북한에 수척억원 지원한 이유를를 알 것이 최화열(siriuschoi) 등록일 : 09/05/2003 21:22:59 추천수 : 241 지 박사님 바른 말씀 했구먼, 뭔 망언이래야? 조선일보가 개구리한테 너무 수구리는 거 아녀?? 염강수 기자, 기사 다시 써거라!!! 황인재(iuy789) 등록일 : 09/05/2003 21:26:16 추천수 : 211 지박사님 용기있는 분입니다. 진작에 이런 주장이 많이 나와야 하는것인데.새로운 주장도 아닙니다. 훗날 역사가 증명할 것입니다. 반드시 송승호(negacreep) 등록일 : 09/05/2003 21:23:44 추천수 : 170 구구절절 맞는 말인데.. 오호라... 조선일보 기자에도 빨갱이들이 침투했구나... 망언이라... 기자 네놈과 제목 뽑아준 데스크가 빨갱이로구나.. 윤황섭(r2d2) 등록일 : 09/05/2003 23:47:13 추천수 : 151 지만원씨 의견에 공감합니다. 광주사태를 더 이상 미화하는 것, 역겹고 구역질납니다. 폭동은 폭동일 뿐이고, 비극일 뿐입니다. 그때의 혼란을 왜곡하여 미화하고 치장하지 마십시요. 민주화운동(?)이라는 주장에 국민 모두가 동의하는게 아닙니다. 착각하지 마십시요. 특정지역 불쌍히 여기고 그냥 지금까지 참았을 뿐입니다... 미안합니다만,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네요. 김준형(macho88) 등록일 : 09/05/2003 21:39:30 추천수 : 137 뭐가 망언이야..구구절절 옳은소리뿐이구먼..5.18당시 기록에 의하면 민간인사망자상당수가 M1총에 의해 살해되었다고 하던데,그당시 진압군인들의 보유총기는 M16이었다.일각에서는 좌익불순세력에 의해 민간인학살이 있었다고 하는데 철저한 재조사가 있어야한다.지만원선생 홧팅 이승훈(hsl7) 등록일 : 09/05/2003 21:27:41 추천수 : 137 오랫만에 귀가 확 뚤리는 바른말 한번 들어 보았네 그려, 최홍식(m20a2) 등록일 : 09/05/2003 21:21:13 추천수 : 134 여기 자주 들르는 분들은 이걸 망언이라고 결코 생각하지 않을걸요. 오히려 당연한 말로 생각을 할 겁니다. 솔직히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잖아요? 광주민주화운동이 아니라 광주폭동으로 기억하는 여러분들~ 매우 훌륭하군요. 배상덕(bsdg1) 등록일 : 09/05/2003 21:33:52 추천수 : 119 지만원박사님께서 또 망언을 했다니.....도대체 이게 무슨소리인가?? 군사평론가 지만원 박사의 뜻을 깊이 새겨 들어야 한다.구구절절 올은 말씀이시느니라. 기사 제목 좀 바꾸세여..........지박사님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김병구(arirang) 등록일 : 09/05/2003 21:37:03 추천수 : 113 지만원씨의 의로운 투쟁에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조선일보의 요즘 보도태에 실망을 금치 못한다. 정권에 아부하는 보도가 행간속에 숨겨져있어 서글품을 금할 수가 없구료? 정권에 꼬리를내리는 것인지 솔직히 고백하고 보도 태도를 분명히 하시오. 조선일보가 카멜레온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라오? ▨ 나그네: 북엔 김정일 남엔 조선일보 라는 제목의 글을 이 곳에 올린 사람의 수준 을 보면 이 곳에 드나드는 사람들의 수준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상식이 있다면 하나의 개인적 의견정도로 치부되어야할 100자평 댓글들을 자신 의 편협한 시각을 포장하기 위해 사용하는수준이라면.... 조아세라는 모임도 분명 나름의 시각과 논리가 있을 것입니다. 이 것은 존중 되어야합니다. 그러나 자신들의 주장에 모두가 동조해야하고 그렇 [09/16-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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