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가입자 2003/3/18(화) 추천: |
 @@@ 제발...정말로 애국자 되봅시다!! T.T 이렇게 다른 주장들이 난무할때, 다수의 독자들은 무슨말을 믿어야 할지 혼란스러울겁니다... 어느 한곳의 말에 의해 휩슬리지 않고 여러곳의 정보로 나름대로의 판단을 해야 할텐데 저로써도 쉬운일을 아니네요..(뻔한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물론 역사를 바로잡는 큰일도 하시지만 왜지금일까? 무엇을 바라는걸까? 정권교체후 또하나의 정치적 세력의 등장이라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정치적 색깔이 짙다는것만이라도 공정성에 의구심이 갑니다.. 그만큼 기반이 약합니다.. 물론 더 낳은 세상을 위한 거라지만 국가에서 제도적으로 발전해 나가야하지(꼭 됩니다..) 지금 이런방법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바로 앞의 것보다 멀리서 큰그림을 봐야 할텐데..뭐가 나라를 위한것인가 말입니다.. 나라를 위한것..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적어도 이것엔 다 동의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나라...외국에서 보면 정말 풍전등화가 생각남니다..똘똘뭉쳐도 힘든데... 제발 이 정력과 열정으로 나라를 생각합시다.. 지금 이게 급한게 아닙니다...T.T  새시대: 국론분열을 획책하는 조폭언론이 개혁되지 않고는 진정한 평화은 없습니다.지금 가장 시급한 일은 조폭언론 개혁입니다.민족의 장래가 걸린 문제입니다. [03/18-11:30] 모니터팀: 조아세는 원래 정치적 성향이 전혀 없었습니다. 단지 국민의 힘과의 연대로 인해 조선일보 측에그런 면이 부각될 수 있도록 빌미를 준 점은 큰 실수라고 할 수 있지요. 조아세 운동에 실질적으로 조선일보에 주장하는 몇몇 인사가 관여한 사실은 전혀 없습니다 [03/18-12:46] 모니터팀: 국민의 힘 또한 특정 정치세력을 지원하거나 그럴 의도로 만들어진 단체는 아닙니다.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정치개혁, 언론개혁, 두가지가 목적입니다. 누구가를 위한 개혁이 아니라 국민인 우리들 자신을 위한 개혁이지요. [03/18-12:48] 모니터팀: 단지 조선일보를 비롯한 수구언론에서 그렇게 보이게 끔 만들 따름이지요. 한가지 예로 명계남씨는 수년전부터 안티조선운동에 참여하던 영화인입니다. 그는 노무현을 위해 안티조선운동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조선일보는 그런 식으로 몰고가지요. 그게 자신들에게 유리하니까요. [03/18-12:50] 모니터팀: 언론사가 자신들을 고용하고 있는 몇몇 사주들에 의해 지배되어지는 일이 계속된다면 우리나라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수구언론사 사주들은 기자들에 의해 신문의 논조가 결정되도록 편집부에 대한 인사권을 포기해야 합니다. [03/18-1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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