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안조아세 2003/5/22(목) 추천: |
 삐뚤어진 정신 조아세회원들에게 묻고 싶군요? 조선일보를 보는 사람과는 사둔도 맺지 말고 결혼도 하지 말자구요 했던데 그럼 자식이 조선일보를 보면 호적에서 지울건가요? 부모가 조선일보를 보면 천륜을 끊고 살건가요? 부인이나 남편이 조선일보를보면 이혼을 해야되겠네요. 이 무슨 벼락맞을 소리입니까? 누군가 우스개소리로 한것이라는 말도 있지만 어느 정도 배우고 아는분들이 생각도 하지 않고 무지몽매한 이들처럼 떠들면 될까요? 일본에 고개를 숙였다고 조선일보 타도를 외치나 본데요, 그럼 "조선임전보국단"이란 친일단체를 만들어 일본의 전쟁을 미화한 이광수,최남선,모윤숙,노천면등 이 사람들의 글이 교과서에 실려 있는데 교과서를 바꾸고 이들의 글을 모두 소각핟자는 운동은 하지 않습니까? 또 친일파로 일을 하다가 죽은 이들의 후손들이 조상이 가지고 있던 땅을 찾고 하는데 이런 일에는 나서지 않습니까? 그냥 조선일보가 맘에 들지 않아서 한다고 하십시오. 그리고 문씨나 명씨나 이씨같은 그래도 조금은 힘있는 이들이 도와주니 하는것이라고 하십시오. 일제앞잡이니 하는 구실로 없는 힘 낭비하시지 말구요.  모니터팀: 조아세는 결혼이나 사돈 맺지말자고 주장한 적 없습니다. 이광수, 최남선등은 지금의 조선일보처럼 독립운동가로 날조되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05/22-13:46] 모니터팀: 어떤 안티조선인이 토론회에서 개인적인 의견을 농담삼아 피력한 것을 마치 조아세가 주장한 것 처럼 왜곡하지 마십시오. 일부 국민의 농담 섞인 주장을 마치 국론인 것 처럼 왜곡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조선일보식으로 말입니다. [05/22-13:48] 짚신나부랭이: 공적인 토론회였나요? 그 사람이 참석했을때 조아세 내에서의 신분은? 그거에 따라서 문제가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05/26-17:06] 짚신나부랭이: 음... 찾아보니 김삼웅 전 대한매일 주필이군요.. 대한매일.. 그리고 그날 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한 사람이네요.. 단순한 안티조선인이 아니고.. 그리고 패널이 나와서 농담삼아(?)... 쩝.. 대단한 이중잣대군요... [05/26-17:10] 모니터팀: 공개토론회가 아니라 국민의힘과 조아세회원을 대상으로하는 토론회에 참여한 패널이 농담으로 한 발언이었습니다. 그 패널은 조아세 회원도 아니며 안티조선을 대표하는 분도 아닙니다. 즉 개인의 생각을 다소 과장해서 안티조선인들을 대상으로 말한 것입니다. [05/27-10:22] 모니터팀: 조선일보는 기자들을 잠입시켜 그 농담을 조아세나 안티조선단체의 공식입장인냥 여과하지 않은 채 그대로 대문짝만 하게 보도했습니다. 고의로 말입니다. [05/27-10:27] 모니터팀: 한가지 예를 들어봅시다. 조선일보 사원을 대상으로한 비공개토론회에서 어떤 패널이 조아세회원과 결혼하지도 말아야 해 라며 과장법을 동원해 발언한 것을 조선일보의 공식입장인 것 처럼 어떤 신문이 대문짝 만하게 보도했다면 그게 정상적인 보도자세일까요? [05/27-10:30] 짚신나부랭이: 음.. 이해가 가는 답변이네요.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이건 딴지는 아닌데요, 이글 아래에는 '거짓말'이라고 하셨던데, 그런말이 있었던 건 사실이므로 거짓말이라고는 할 수 있겠네요. [05/28-01:37] 짚신나부랭이: 윽.. 할 수 없겠네요.. 인데 오타 났군요.. [05/28-0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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