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sky 2003/4/21(월) 추천: |
 변화는 고통이다 80년도 전통이 차기 대통령으로 추대된 직후 조선일보가 주장한 말이있다. "변화는 고통이다" 독재정권 시절엔 정권을 찬양하고 그시절보다 몇배나 언론의 자유가 있는 지금의 정권에는 왜 비판적일까? 그것도 악의적으로... 과거에 보여 주었던 그 무서운 인내와 관용과 포용력은 다 어데로 갔을까? 조중동이여 "변화는 고통이다"란 명제를 지금 이시점에서 상기하라. 스스로 오랜 세월동안 제도와 관행에 익숙해져 그 틀을 벗어난다는 것은 고통일 것이다. 국익을위해 그리고 국민의 단결을 위해 사회개혁을 위해 그 무소불위의 권력의 힘을 쏟아라. 지금은 변화를 하여야 할 때이다. 그 변화의 물결을 거부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함 그 자체일것이다.  내가 할말: 와 니가 하노...쩝....국익을 위한다면 시민운동으로 끝내지...권력까지 가질려고 하지마라...요즘 시민운동권이 새로운 권력화 해서 문제라고 국민들이 난리들인거 아나? [04/21-19:44] 모니터팀: 내가 할말님 당신에게 독재를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안겨준 사람들은 당신이 빨갱이라고 믿고 지내던 운동권학생들이었어요. 조중동은 그들을 친북세력이라고 매도했습니다. 조아세는 시민들을 위한 자발적 시민모임입니다. 민주주의의 완성은 권력의 분산입니다. 족벌언론의 사주는너무 많은 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국민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04/21-20:02] avocado10: 웬 갑자기 운동권학생타령? 시민운동의 권력화 문제를 비판하는거지 누가 언제 한총련의 이야기를 합니까? 어이가 없네요... 맨날 같은 레퍼토리입니다. 논리적인것처럼 위장되어있지만 사실상 상관없는 글로 판단을 오도하는 모니터님. 논술공부좀 더하고 오세요. 논술점수 빵쩜입니다. [04/22-17:29] 독설가: 시민운동이 특정 개인의 권력화가 되서는 안되겠지만 시민들의 힘이 권력화되는 것은 백번 마땅한 일. [04/22-22:2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