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조선끊는방법 2003/4/21(월) 추천: |
 조선일보를 끊어야 겠습니다. 저도 조선일보만 보다가 여기 들어와 보니... 정신이 멍합니다. 조선일보를 없애야겠다고 하는 조아세나 안티조선에 대해서 부정적이였는데, 지금은 후회하고 있습니다. 모랄까.. 속았다고 할까요? 배신감도 쪼금 느껴지고요. 조선일보 끊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 사이트 좀 지저분합니다. 깨끗하게 알아보기 쉽게 좀 해주세요.  모니터팀: 저도 배신감 느끼고 1년전에 동아일보를 끊었습니다. 끊으려면 조선일보 지국에 전화하시고 끊기 힘들면 우측 배너 중에 '조중동 끊어드립니다'를 클릭하세요. [04/21-16:44] 모니터팀: 사이트가 지저분하지만 나름대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사정상 당장 개편은 어렵고 당분간 그냥 버텨야할 실정입니다. 조금 더 알아보기 쉽게 정리하겠습니다. [04/21-16:46] 가이아: 예전엔 선풍기 들고 와서 신문 보라고 하는거 참 돌려 보내기 힘들었는데, "안티좃선이거든요" 한마디에 처량해 보일 정도로 군말없이 돌아 가더이다. [04/21-16:56] 바부네: 그냥 알아서 끊으면 되지...바부아냐...잘 끊어주더구만... [04/21-17:03] 별꼴: 놀고들 있네~.. [04/21-17:04] 가이아: 내용없이, 의미없이, 할일 없이 비아냥 거리면 좀 행복해지십니까? 살림살이 좀 나아지십니까? [04/21-17:09] ㅉㅉㅉ: 나라의 자존심을 지키자는 조선이 북의 눈에 가시인데 덩달아 춤추는 사람들은 국가의 배신자요~~북이 핵문제에 우리남한은 안중에도 없는데도 관심은 엉뚱한 조선죽이기에 안달이니 얼마나 신나할까 [04/21-17:30] 가이아: ㅉㅉㅉ님/ 북한이 신나하고 있다구요? 그럼 님 논리로 하나만 만들어 볼까요? 지네 국민이 뽑은 대통령, 좃선이 못잡아 먹어 난리 치는거도 신나하겠군요. 그죠? 이거 김정일 도와주는거 아닙니까? 좃선과 김정일, 뭔가가 있다라고 한다면 이거 졸나 웃기는 소설 되겠죠? 그죠? 님 생각이 그정도 돼 보이십니다. [04/22-09:54] 나그네(이태원사람): 여기 쪼금 연극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있네여.. 간증부터해서 끈는 방법알려 달라구 하니..몬가 구리네..^^여기보면 끈는방법부터 설명 잘나와있는데.. 하필 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회원의대화에 들어와서 하는 행동들 은 조아세님들에 조작극이 아닐까 ....^^ (전소설책 너무 많이봐서 )---나그네 생각---- [04/22-11:00] ㅉㅉㅉ: 비판은 언론의 기본입니다...님의 눈에 조선이 대통령을 못 잡아먹어 안달이라 느낀다면 님의 눈에 뭐가 씌인것이져....남이 하면 불륜?? 뭐 그런 시각이겠져~ [04/22-11:37] 가이아: ㅉㅉㅉ님/ ㅋㅋ ㅉㅉㅉ님의 논리 그대로 적용했었거든요. 안 보이셈? 좃선 죽이기하는게 북한이 신나 할 일이라고 주장하는 시각은 눈에 뭐에 씌인 거 아닌가 보죠? 그런건가 보죠? ^^ [04/22-12:28] 가이아: 나그네님/ 요위에 바부네, 별꼴님 1분차로 올라 와 있던데( 다른곳에도..) 이거 같은 사람이 올린거 아닐까요? ^ ^ (난 소설책 많이 안보는데도 그렇게 보이는데) [04/22-12:31] 숟가락: ㅉㅉㅉ님 맞는 말씀입니다. 언론은 비판 그자체입니다. 저는 조선이 더 보수적인 신문이 되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문 스스로가 자신을 비판해야되지 않을까요? 자기가 하면 (조선이 정부을 비판하면) 연얘, 남이 하면(조아세가 조선을 비판하면) 불륜이라는 시각도 벗어주세요. [04/22-1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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