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노안티 2003/4/20(일) 추천: |
 "조아세 회원"을 욕하지 마세요.. 조아세 회원들은 대게가 인터넷을 자주하고 젋은 축에 속하는...순진한 한국인들이라여겨집니다. 이들은 멀쩡한 사람이 종말론을 부르짖는 사이비종교에 자기도 모르게 빠져 허우적거리는 광신도들과 다를바 없읍니다. 순진한 조아세회원들이 문제가 아니라..그들을 꼬드겨 불순하게 유도하는 몇몇의 정치적성향을 가지고 있거나, 개인적인 복수심에 혈안이 된 그런 자들이 문제라는 겁니다. 조아세회원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비이성적이 행동을 하는지 판단력을 상실해버렸을수 있읍니다. 리더 몇몇이 이들을 "안티안티안티.."로 세뇌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들을 수렁에서 건지는 것이 이나라 대다수 국민들의 의무인거 같습니다. 너무 심하게는 말고..자주 이곳에서 이들의 잘못을 깨우치는 것이 할수있는 최선입니다.  apple10: 잘못보았어용....수렁에 빠진 당신들을 건질려고 하는건 대대수 국민들이고 잘못을깨우치게 해줄려고 하고 있지요..당신들 마이너리티들은 보면 음모론이 대단하오..어떤 상황에서도 음모론이 나오니... [04/20-18:18] 이런: 너무 음모론 이라고 하는 것도 문제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음모론을 부정하는것도 문제겠죠. 모든 사람이 도덕책에 나오는 대로 살면 법, 국가가가 필요하겠습니까. [04/20-20:57] ^^;: 왠 뜬금없는 도덕책...?! [04/20-21:55] 반조아세: 노안티님 말씀에 적극 찬성합니다. [04/21-10:12] 회원: 언론독재와싸우는게 군사독재와 싸우는 것보다 어렵다고하는 실증이 바로 노안티님의 글입니다. 군사독재와의 싸움은, 군사독재와의 싸움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국민 대다수가 그 싸움의 정당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언론독재와의 싸움보다 수월합니다.그렇지만 언론독재와 싸우는것은,언론재벌이 우리가 어릴때 부모님이 읽어 주신 우화속에 나오는 밀가루를 바르고 양의탈을쓴 늑대 이야기 같이 언론이라는 껍데기를 쓰고 있어서 많은 국민들이 언론독재의 심각성을 모르기때문에 훨씬 어렵습니다. [04/21-10:36] 회원 : 그래도 어떻하겠습니까. 저 많은, 양의 탈을쓰면 늑대 인지 양인지를 구별 못하는 중생들을 그냥 둘수는 없지 않습니까.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더 어려운것은 그 중 상당한 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언론에 대한 무지를 알고 조아세 회원들의 말을 경청해 주는데 노안티님이 반조아세같은분들 제가보기엔 양이뭔지 늑대가 뭔지도 모르는분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런분들을 만나면 언론개혁운동이 정말 어렵다는생각이 더욱 듭니다.그래도 힘 냅시다. 우리민족인데요. 조아세 회원님들 힘내세요. [04/21-10:43] apple10: 이런님/님 말씀에 동감합니다.그렇지만 윗글의 주장은 억지라고 봐집니다..쩝 [04/21-11:25] 숟가락: 비이성적인 행동이라.... 안티조선이 주장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조선일보에 적혀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한것이라고 봅니다. 조선의 친일행각, 언론탄압시절의 독재 찬양, 사상검증으로 일반인,정치,사회학자의 빨갱이몰이, 국내외 망신살 시킨 오보와 곡필, 지역감정 조장, 남북평화정책에 악의적 딴지걸기, 민주유린, IMF 환란 책임, 족벌세습경영등등에 관한 자료가 있으니 찾아보세요. [04/21-13:10] 숟가락: 양쪽의 의견을 다 듣고 말하는 것이 이성적인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04/21-13:11] 가이아: 노안티님/네, 잘못을 깨우쳐 주세요. 안티좃선하는 이 사람도 님의 잘못을 깨우쳐 드리도록 노력하지요. 여기 이 대화란이 왜 있겠습니까? 그 죠? [04/21-14:38] 노안티: 잘못을 가르쳐 드리지요..조선일보의 친일,왜곡보도는 안티운동을 벌일만큼 큰것이 아닙니다. 물론 제눈의 티가 들보만 할수도 있겟지만요..특히 조아세류들의 주장은 너무나 정치적으로 접근되어 있다는 겁니다. 없는자의 가진자에 대한 저항이랄까..그런것도 있고요..과거 평민당과 조선일보의 악연에서, 또 그 평민당과 가까웠던 한겨레신문이 합작하여 조선일보를 저주하기 시작한게 안티운동의 시발일겁니다. ..길게 말할거 � [04/25-21:27] 노안티: 없이 일부정치인 ,몇몇개인의 조선일보에 대한 적개심에서 비롯된것이 안티운동이며 이 몇몇에 현혹되어 별로아는 것도 없이 따라다니는 철없는 젊은이들이 뿔쌍타는 겁니다. [04/25-2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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