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모니터팀 2003/4/19(토) 추천: |
 IPI는 각국 언론사주들의 친위단체 IPI는 '긴급조치 9호'가 발효 중이었던 78년 한국의 언론자유가 미국·스위스와 비슷하고 프랑스보다 높다고 평했다. '언론인 대학살'이 벌어졌던 80년에는 "(해직기자들이) 부패했기 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렸으며, 신문사마다 정부기관원이 상주해 기사 검열을 했던 84년에는 "(언론자유가) 의심의 여지없이 자유로워지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특희 IPI의 부회장겸, 한국본부 위원장인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과 세계신문협회 회장이 중앙일보 홍석현 사장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각국 언론사주들의 사교와 권익보호를 위해 신문사의 경영진, 고위간부나 편집진이 중심이되어 구성된 국제언론인협회는 늘 회원의 권익보호에 더 관심이 많았다. 군사정권시절에는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다고 평가하고 민주화시절에는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바로 조선, 동아일보가 인용하고 있는 보고서를 발표한 IPI의 실제 모습이다. 조중동이 중심인 한국위원회에서 보낸 보고서를 IPI가 그대로 받아적고 그것을 다시 조중동이 받아서 대서특필하는 수법에 아주 신물이 난다. 제발 그만 써먹어라.  가이아: IPI가 그런 단체구만요. 누군지 요 밑에 올려준 분 땜에 좋은 거 하나 더 배웠네요. 과연 좃선임을 .. [04/20-0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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