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다빈 2003/4/17(목) 추천: |
 생물학적,사회학적으로 본 조아세의 운동 조아세는 "조선일보 보는 수구꼴통들과 사돈맺지 말기" 운동을 펼칩니다 이 현상을 생물학적으로 바라보겠습니다 1. 어떤 명제가 참이라면 그 명제의 대우도 참입니다 "조선일보 보는 수구꼴통들과 사돈을 맺지 않겠다"라는 명제의 대우는 "사돈을 맺겠다면 조선일보 안보는 사람들과 맺겠다" 입니다 중세 유럽에서는 순수혈통을 지키기 위해서 왕실 내 결혼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불구라던지 지능박약아등 많은 장애아들이 출산되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조아세의 이런 행동은 우리 한국민족의 열등화를 심화시킬 뿐입니다 2. 사회적인 관점입니다 결혼은 인륜지대사입니다 그만큼 중요하단 것이지요 하지만 결혼의 조건으로 모 신문 구독여부가 판단된다 모 신문이 인생을 뒤바꾸는 중대한 갈림길인가요? 그리고 조아세 분들중 많은 분들이 이제 이혼하셔야 겠네요 사랑하지만 사돈이 조선일보 독자니까 이 혼 해! 사돈들분들중에서 조선일보 구독자들이 많으실 테니까요 또 개개인의 취향을 무시할수 없는데 "당신 조선일보 봐? 그럼 우리 애랑 결혼 못시켜!!" 당사자들은 좋아하는데 그리고 결혼하려는데 한쪽 부모가 그렇게 날뛴다면 이 사회는 그 사람을 향해서 이렇게들 말하죠 "psyco" 아무리 안티 운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번 모토는 잘못되었습니다 바람직한 안티문화를 위해서 모토를 시정시켜주시기 바랍니다  풋사과열개: 네... 맞아여. 안티운동이 뭔가 좀 잘못된거 같다라는 의견이 많이 나옵니다. [04/19-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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