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308 2003/4/15(화) 추천: |
 또 또 쓴다 오늘도 이렇게 글을 남긴다. 밑에 글에 리플을 달았지만.....쩝 내가 문제삼은 것은 조선일보의 잘잘못을 따지자는 것보다 님들의 태도란 것이다. 왜 조선일보를 읽는 사람은 쓰레기 취급하느냔 말이다. 대한민국에서 판매부수 1위의 신문은 조선일보다. 내가 얼마전에 어떤 글에서 읽은 건데 어떤 아저씨가 지하철에서 조선일보를 읽는 것을 보니 참으로 한심하고 딱해보였다고 한다. 이 글을 쓴 사람이 조아세의 회원인지 아님 단순히 안티조선일보인지는 모를 일이지만......... 그런데 님들은 내가 쓴 글을 보고 고작 한다는 소리가 왜 당신은 그렇게 조선일보를 옹호하느냐? 알지도 못하면서 끼어들지 말고 방해하지 말라고 한다. 끼어들려면 좀 더 알고 끼어들라고 한다. 결국 내가 조아세를 싫어하면 조선일보의 열혈독자란 말인가? 님들을 비판하는 사람은 모조리 조선일보의 열혈독자라는 그런 흑백의논리를 버리기 바란다. 그리고 내가 알지도 못하면서 끼어들지 말라고? 누누히 말했지만 그럴거면 뭐할려고 이런 조아세회원과 조선일보 독자와의 대화라는 거창한 사이트를 만들었나? 그리고 알지도 못하면서 끼어든다고? ㅋㅋㅋ 또 여기서 님들의 특징이 하나 나온다. "조선일보 그거 쓰레기 같은 신문인데 그거 알지도 못하면서 읽고 있냐?" 어떻게 이렇게 님들이 주장하는 거랑 평상시 사람 대하는 태도랑 똑같을 수 있는지.... 그리고 여기서 모니터팀에게 한마디 하겠다.. 알지도 못하면서 끼어든다 방해한다 이런 말을 할 바에는 숟가락이라는 아이뒤를 쓰시는 분에게 모니터팀을 넘겨라.... 차라리 그 분이 더 솔직하고 매너있고 성의 있어 보였다....모니터팀이 하는 일이 뭔지...쩝  모니터팀: 개똥 치우는 사람을 태도를 놓하기 전에 왜 본인의 눈에는 개똥은 보이지 않고 치우는 사람만 보이는 지 고민해 보세요. 남들이 다 개똥이라고 하는데 개똥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정상이 아니지요. [04/15-18:57] 모니터팀: 조아세가 조선일보 읽는 사람을 쓰레기 취급했다고요? 저희는 조선일보 읽는 사람들을 극진히 대합니다. 단지 조선일보를 보지도 않으면서 옹호하는 사람들은 좀 다를 것 같군요. [04/15-19:03] 모니터팀: 저희 게시판에 주로 방문하는 분들은 김정일하고 김대중을 무지 싫어해서 조선일보를 보호해야 겠다는 일념으로 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소위 말하는 애국시민이란 분들이지요. [04/15-19:10] 모니터팀: 도대체 김정일하고 김대중이 싫어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왜 언론운동하는데 까지 와서 방해하냐구요... 님을 그런 분으로 착각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04/15-19:11] 308: 극진히 대우해..? 그짓말....그리고 남들이 다 개똥이라고 하다니..? 일부안티 조선을 보고 대부분이 조선일보를 개똥 취급한다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가 아닌가..? 극진히 대우~참~어이가 엄네`~ㅋㅋ [04/15-20:52] apple10: 조아세가 있다면 어디가 문제인가? 안티엠비씨도 있고 안티 오마이뉴스도 있는데 한번 비교해보라..억지와 사실의 차이를 억지로 우기려는 자야.. [04/16-01:28]  나그네(이태원사람): 안티 조아세들 문제 많네.. 308님에 말들이 대부분 맞는구만...역시..사회 문제집단이.. 문성근, 명개남.. 내년총선에 나올려나..ㅡㅡ; 정말 싫다.. [04/16-11:19] apple10: 문제가 있다면 어디가 있는지 제발 주장좀 들어보자..무조건 문제있다고 떠벌리지 말고.. [04/16-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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