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광개토 2003/4/12(토) 추천: |
 060-700-0700, 효전화 EBS의 불우노인돕기 효전화번호입니다. 오늘 보니까 할머니(66세)가 막노동하면서 할아버지 손주4명을 이끄는 가장이엿습니다. 그리서 저는 2,000원을 보냈습니다. 자화자찬은 아니지만 이런게 나라를 위한 참사랑이 아닌지요. 24시간 개방되어 있습니다. 싸울 시간 있으면 전화번호 눌러 애국심을 실천 하세요.  모니터팀: 광개토님은 정말 마음씨가 착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정말 가슴 아프군요. [04/13-13:26] 열성회원 : 광개토님 정말로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군요. 님이 할머니에게 돈을 보내는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에서 그렇게 곤란한분들을 책임져주면 어떨까요.그렇게 된다면 광개토님이 잘모르는 이땅에서 매우 어렵게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도 조금이나마 행복을 맛보고 살 수 있을것 같은데요. 조선일보가 이 사회에서 강자와 약자의 싸움이 일어 났을때 물론 정의의 편을 들어야 하지만 그런 문제가 아니었을때 약자편을 드는것을 보신적이 있나요. 광개토님이 개인적으로 좋은일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런일들이 제도적으로 이루어 진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04/14-11:00] 숟가락: 2천원이 뭡니까? 2만원은 내야쥐~! 다른 번호도 불러바바... [04/14-12:49] 가이아: "자화자찬은 아니지만..." ㅋㅋ ^^ 난 매월 급여에서 일정부분 떼서 보호시설 애들에게 기부하거든요. 3년째인가 어쩐가 그러네요. 그래도 좃선이랑 싸울 시간은 되는군요. [04/15-13:0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