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광개토 2003/4/9(수) 추천:

조아세인님 신문을 구독하시는지요?   제 생각으로는안티조선인과 조아세인 노사모인이 신문이라곤 인터넷에서 몇자 읽고 구독은 하지도 않으면서 일부 사람이 주장하는 기사에 휩쓸려 길이 길이 날뛰며 조선을 제거하려고 온갖 공을 들이는데 가슴에 손을 얻고 생각해 보세요. 내가 구독하는 신문이 있나? 구독하는 신문도 없는데 왜 내가 길이 길이 날뛸까. 대한민국은 헌법에 언론의 자유라는 문구가 있는지도 생각해 보시고 대오각성바랍니다 apple10: 사실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개혁이 더힘든지도  모르지..무엇이 옳고 틀린지에 대한 가치판단이 없으니..인터넷 조선일보판에 가면 조선의 모든기사 읽을수가 있고..동아도 마찬가지..인터넷에서 몇자 읽다니..  [04/09-22:34] 열성회원: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이군요. 언론의 자유와 언론사주와의 자유를 혼돈하지 마세요.원래 좀 뭐한 애들은 늑대손에 밀가루를 바르면 양의손인줄 알죠. 신문요? 매일 4개보죠. 한겨레와 조중동 그리고 오마이 독립신문 그리고 연합뉴스 대충 .관련된 서적도 오십권을 보았을거에요. 광개토님은 읽어보셨는지 모르겠군요. 일제하 민족언론사론,한국언론 117년사.한국언론바로보기100년 이런책 표지라도 보셨나요?   [04/09-22:36] apple10: 지 편한대로 생각하는구만..사실 조선을 제대로 알려면 조선일보를 읽어야지..뭐하러 돈주고 사보니..인터넷 조선일보도 조아세가 만들고 있다는 착각하는거 아냐? 대체 당신이 생각하는 언론 자유라는게 뭐야..사실을 바탕으로 비판을 하라고..그게 안되니까 이러는거 아냐..답답한 사람아..  [04/09-22:37] 하지마: 사실 조선일보 식당가서야 밥먹기 전에 함 볼까말까.. 세계일보. 대한매일..구독합니다.한겨례는 출근때 지하철 타면서 ..그리고 스포츠를 좋아하다 보니 일간스포츠꼭 읽습니다.. 그리고 하는일이 일이다 보니 매일경제.. 서울 전자신문 봅니다.. 이건 회사에서 구독하고요.. 뭐..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중동을 싫어하기에 일부러 돈내고는 안봅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이용하고요.. 이상..  [04/10-02:05] 하지마: 그리고 대한민국 헌법에 언론에 자유..라는것..그건 언론사의 자유가 아닙니다... 좀 아시고 글을 쓰시길..언론의 자유라는것은..곧 표현의 자유입니다..그 논리는 조아세도.. 헌법에서 인정한다는 것입니다..이것이 언론의 자유라는 뜻입니다.. 아시고 이야기 했으면 하네요..  [04/10-02:10] 치워라: 열성회원~~ 최민지의 일제하 민족언론사론을 정말 다 읽어 봤다면, 조선일보가 일제 하에서 당신들이 말하듯이 친일로 일관한 것이 절대 아니고, 당시 3대 민 간지 중 가장 항일적인 신문이었다는 것을 알았을텐데...  [04/10-09:21] 스티브: 그 항일적인 신문 "조선일보"는 민족적 공산주의자들이 만든 신문입니다. 지금의 조선일보가 아니죠. 그 항일신문은 인가취소되고, 동일한 이름으로 현재의 방씨 일가가 같은 이름으로 만든 신문이 지금의 신문이고요, 방씨 일가의 조선일보는 기사압수 27건이 다입니다. 어떤 한해는 조선총독부 기관지보다도 기사압수를 적게 당했구요. 과연 항일신문 맞나요?  [04/10-10:05] 스티브: 아니면, 치워라님이 좋아하시는 항일신문 조선일보는 민족주의적 공산주의자들이 만든 신문인데..  밑의 조선일보 독자님의 말대로라면 공산주의를 지지하십니까?(물론 이건 농담입니다.)  [04/10-10:06] 스티브: 이러한 측면에서 조선일보는 올해 창간 70주년을 맞았습니다....  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습니다. 하지만 조선일보는 끝까지 83주년이라고 우기더군요.. 님이 어떤 폐업한 식당을 인수하면서 같은 이름으로 식당을 내면, 그게 같은 식당입니까? 조선일보는 같은 식당이라고 우기면서, 그 전집에서의 잘한 점을 스스로 주장하고 있는 것이죠..  [04/10-10:07] 열성회원: ㅎㅎ 치워라님 40년까지 있었던 중앙지 중 매일신보 즉 총독부 기관지 외에 조선일보만 제호위에 일장기가 있습니다. 동아일보도 친일 많이 했지만 조선일보 보다 많이 했다고하면 아마 소송 할껄요 ㅎㅎ. 책말의 관계법과 연표는 않 읽어 보았지만 내용은 다 읽어 보았죠 조선일보 같이 없는 이야기 지어내지는 않습니다. 이건 아주 기본입니다  [04/10-10:34] 열성회원: 애국자 돼게 하려면 역사를 공부하게끔 하면 된다고 했는데 일제시대 언론사를 공부한 사람이 아직 조선일보두둔 하는걸 보면 쪽바라 아니면 양심을 더럽게 판사람인가 오전부터 서글퍼  지는군요[04/10-10:43] 광개토: 참으로 답답하심니다. 설령 친일 했다 손칩시다. 그러면 원죄인 일본본토와 일본언론을 치는게 확실한 극일아니가요. 조선은 겻가지요.   [04/10-22:05] 광개토: 참으로 답답하심니다. 설령 친일 했다 손칩시다. 그러면 원죄인 일본본토와 일본언론을 치는게 확실한 극일아니가요. 조선은 겻가지요.   [04/10-22:05] 열성회원 : 광개토님 올해부터 고등학교 국사교과서 중에서 근현대사라는 과목이 있습니다. 한권 구입해서 읽어 보세요.아마 조선일보 원수로 느껴질겁니다.  [04/10-22:50] 독설가: 시민운동이 왜 언론자유 침해야.정말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구먼  [04/10-23:05] apple10: 증말 대책이 안서는 인간이야..광개토란 자는..옹호를 할려면 좀더 공부를 해서 하든가..빙신들이 맨날 같은소리만 해대니..  [04/11-03:38] 가이아: 광개토님/ 설령 친일 했다손 칩시다???  "안"했다고, 거꾸로 "항일"했다고  우기는 신문을 어찌해야 좋을지요?   [04/11-11:24] 조선사람: 조선일보가 친일해서 조선 일보 미워하시는 분들. 노무현이도 엄청 미워 하시겠네요. 취임 후 한일 정상회담 때 야스쿠니에 관한 얘기는 일언방구 도 안 했답니다. 아이 미워라.  [04/13-23:50] 가이아: 조선사람님/친일해서 미워한게 아니죠. 친일한 과거를 항일했다고, 나아가 민족정론지라고 우기는게 미운거죠. 제대로 된 반박 기대합니다.  [04/14-11:12] 가이아: 신사참배하고 창씨개명한 조상님들,  이제와서 나 독립운동했다고 어처구니 없게 떠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좃선은??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04/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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