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선일 2003/3/10(월) 추천: |
 사람을 뭘로 보나?? 조아세 열분, 조선일보 구독자들이 자전거 나부랭이에 현혹되어 그 신문을 읽고 있다고 진심으로 생각하시는지? 그건 아니죠??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의 양식과 판단과 기호에 따라서 신문을 구독하고 있답니다. 글고, 열분은 항상 진실을 왜곡하기를 밥먹듯 하시던대... 한겨레나 경항신문도 자전거 일보랍니다. 공정위 조사결과 한번 보십시오. 걔네들도 40대 가까이 자전거 돌리다 적발되었더군요. 그래놓고선 자기들은 깨끗한 척 하다니...쯧 열분 조아세덜은 그런덴 관심도 없겠죠?? 자신들한테 불리한 진실에는 눈감아 버리니.  백원만: 동아가 제일 많고 조선이 30대인가 그렇고 경향 4대, 한겨레 1대. [03/10-17:59] 백원만: 근거를 잘 대기 바란다. [03/10-17:59] 송이: 호호호~ 증말 한심한 경향! 한겨레 입니다~돌릴려면~ 좃쭝똥처럼~ 몇백대씩 몇년간 돌려서~ 님같은 분한테 욕을 먹을 것이쥥~ 정말 등신들입니다~~ 겨우 4대, 1대 뿌리고 욕을 먹다니~~ 쯔쯔쯔 ㅅㅅㅅ [03/11-12:22] 무위: 사람을 뭘로 보냐구요? '눈'으로 보죠. 선일님은 코나 입으로 사람을 보십니까? ^^ 답답한 소리에 대꾸하기도 지겹군요. [03/11-13:06] 짐승발: 선일님 있잖아요~ 조선일보 보시는 분들이 양식이 없다는 말이 아니고요 조선일보가 편파 왜곡 보도함으로써 언론의 공기로서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니까 지탄 받는 겁니다! 수구 보수론자들의 입노릇을 나서서 선동하구 채찍질해대니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저버려서 반대하는거지요 보시는 분들중에서도 균형 감각을 가지신 분들 많아요 조아세는 언론의 공기로서 조선이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는 얘깁니다 수구 보수 꼴통들의 [03/12-01:13] 짐승발: 나팔수 역할을 하고 싶으면 딴 그릇으로 하란 얘깁니다 뭐뭐 뭐시냐 단체 많다 아닙니까? 그리고 조아세를 이상한(?) 선입견으로 보지 마세요 조아세는 평범한 사람들이 건강한 사회를 희망하는 그런 모입입니다 이점 헤아리시기를... 그래야 님도 존중받죠 [03/12-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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