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한국인 2003/3/8(토) 추천: |
 건전한토론의장마련 조아세측에 감사 조아세에 대한 조선일보 독자님들의 편향된 생각이 만일 있다면 그것을 바로 잡는 계기를 위해서라도 이런 란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본인은 조선일보 독자이나 회원 게시판에서 조아세의 모니터팀이 답변하는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절차에 의한 비판태도와 진지한 논리전개에 조아세에 대한 부정적 생각이 많이 바뀐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조아세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측 의견에 상충되는 점이 있다면, 시간은 걸리겠지만 상호 인내를 가지고 돌아가는 길을 택하도록 합시다. 욕설과 비방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신의 처참한 인격파괴와 영혼의 황폐화 외에는... 이 세상의 진리는 반드시 하나만이 아닐 수 도 있을 겁니다. 적어도 '사랑'이 내가슴에 살아 있다면, 그래서 남을 위해 그 노래를 부를 여유가 조금이라 남겨져 있다면 말입니다. 조선일보 독자님 그리고 사랑하는 조아세 회원 여러분. .. 조선일보 독자 아버지와 조아세 회원인 귀여운 딸이, 조선일보 독자 언니와 조아세 회원 남동생이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듯 그렇게 대화하고 토론합시다. 그러면 문제는 상당부분 풀릴 것입니다. 전부 얻고야 말겠다는 생각은 상대방을 무척 피곤하게 만들 수 밖에 없는 까닭입니다... 분위기 다운되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환절기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짐승발: 끄덕끄덕 [03/08-16:39] 모니터팀: 감사합니다. 또 봬요. [03/08-1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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