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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Re..신용식님께 - 조아세 ┼ │ 신용식님의 의견에 일부 동의합니다. │ 하지만 일부 님의 생각이 잘못된 것을 지적해 드립니다. │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소비자들이 동아일보를 보든 조선일보를 보든 그 결정은 소비자의 │ 몫입니다. 소비자가 싫으면 않으면 그만이고 좋으면 보면 됩니다. ============================================================================= 답변) 대선이나 총선때 시민단체들의 낙선운동은 법원에서 위헌으로서 판결난 바 있습니다. 즉 예를 들어서, A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B라는 친구에게는 A가 나빠 보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A는 선량하고 좋은 친절한 사람일수 있습니다. 과연 A가 나쁘다는 것은 전체의 의견인지 아니면 B라는 소수의 의견인지 알아야 합니다. 과연 지금 조아세처럼 자신들의 입맛에 그리고 입장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과연 그들이 나쁘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친일에 관한 문제입니다. 현제 소위 여성지식인이였다는 여성단체들의 선각자들 모윤숙 노천명 김활란 박마리아 등은 이화여대의 전신인 이화여전 출신이었으며 지독한 친일파였습니다. 소위 우리나라 여성의 명문대학이라는 이화여대는 김활란상까지 만들어 설치고 있는데 그것등에는 침묵하고 조선일보 죽이기만 하는것은 소위 자가당착 정적죽이기 아닌가요.. 초기 그리고 말기의 조선일보와 전체의 조선일보를 분명히 평가 하셔야 할일입니다. 왜 일제시대에 조선일보가 폐간되었는지 그 이유와 초기의 조선일보의 논점을 평가하시기 바랍니다. │ 조아세는 신문 소비자가 조선일보를 본다고 강제로 힘을 동원해 못보게 만들지 않습니다. │ 단지 조아세는 국민들의 눈과 귀로서 가장 중요한 언론이었던 조선일보가 과거 나쁜 짓을 │ 많이 했고 지금도 여전히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 신문소비자들이 │ 올바른 신문소비를 하도록 돕고 있을 뿐입니다. ============================================================ 답변) 과연 강제로 힘을 동원해 못보게 만들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그럼 조선일보사 앞에서 일인시위하거나 다른 사이트들에 조선일보 험담은 과연 못보게 만드는 행위는 아닌지요. 예를 들어서 A라는 사람이 밉다고 해서 꼭 그를 힘을 동원해 폭력으로 그를 때려야 폭력인가요 다른사람들에게 험담하고 앞에서 약올리고 놀리는것은 과연 폭력이 아닌지 폭력의 범주에 대해서 형법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 님처럼 조아세가 알려준 정보를 듣고도 일제시대 모두가 친일했으니 조선일보는 죄가 │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신문을 계속 보면 그만입니다. =============================================================================== 답변) 저는 조선일보가 일제시대에 친일을 한것에 대해서 죄가 없다고 말한적은 한번도 없으며 분명히 그 사실도 알고있습니다. 허나 과연 그시대에 오직 조선일보만이 친일을 했고 다른 대중들은 죄가 없었다고 말할수 있는지 한번 돌이켜 보시기 바랍니다. 진정으로 당신께서 조선일보를 욕하는것이 수많은 친일중에서 조선일보가 제일이라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조선일보가 당신들에게 정적이기에 그런것인지 분명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 현대에 많은 TV프로그램과 신문지면은 상품에 대한 정보와 평을 담고 있습니다. 상품이나 │ 서비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소비자에게 정확히 알려주는 일은 매우 유익하고 중요한 │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 판단은 소비자가 하는 것입니다. │ │ 조아세는 결정권이 없습니다. 소비자들이 조선일보의 말을 믿든 조아세의 말을 믿든 │ 그것은 소비자가 알아서 할 일입니다. 조아세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공익을 위해 │ 아무런 댓가 없이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분들이 활동하는 곳입니다 ======================================================================== 답변) 아무런 대가없이 활동하는 자발적 봉사단체라고 하셨는데, 우리나라 시민단체나 기타 이익단체는 법의 테두리안에서 결사 언론 출판의 자유가 있으니 합법적입니다. 하지만 과연 조아세가 순수한 모임인지 아니면 정치적 색체를 띠고있는 단체인지는 분명히 집고 넘어가야 합니다. 조아세와 공동을 이루는것은 조아세 홈페이지에서도 언급된것처럼 노사모와 반 조선일보 반 한나라당 사람들입니다. 과연 이것이 순수한 자발적 봉사단체이며 비 이권단체인지 분명히 집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이게 바로 정적죽이기의 한 자태가 아닌지요? │ 님께서 만약 포청천님의 글을 보기 싫으면 클릭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보기 싫은 │ 사람의 얼굴을 자꾸 보면서 역정 내봐야 자기 정신건강만 해로우니 앞으로는 │ 포청천님의 글이나 게시물을 보면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 답변) 눈에 보이는것을 글을 잃지 않는다고 안보는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하면 길에 변이 있다고 칩시다. 그 변을 냄새를 맞아야만 변입니까, 겉으로 살짝봐도 변인것을 아는데, 어떻게 제목만 작성자만 봐도 죽겠는데 그 글을 읽지 않아도 죽겠는데 어떻게 그냥 무시하라고 하십니까, 그게 말이 됩니까 제가 무슨 봉사인가요 아니면 글씨도 모르는 멍청이인가요? 아에 글의 제목이나 글쓴이도 보이지 않게 해주세요 그게 당신의 말에 대한 오류와 모순을 극복하는 길일것입니다. │ 그리고 한가지 일제시대에 친일행각에 말씀드리면 일제시대에 친일에 협력했던 사람들은 │ 조선인 인구 중 1%도 되질 않았습니다. 특히 조선일보나 동아일보 사주들처럼 │ 매우 큰 영향을 미쳤던 사람까지 따지자면 0.001%도 되질 않습니다. 그런 소수의 사람들과 │ 대다수 일제에 괴롭힘을 당했던 평범한 민중들이나 많은 독립운동가들을 동일시하는 │ 논리는 지금 일본 극우세력이 주장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들은 조선인들이 모두 │ 일제의 정책에 동의했으며 협력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니까요. ================================================================================== 답변) 과연 그 친일의 측량의 잣대가 어디까지이며 그 정도는 무엇을 기준으로 나뉩니까, 소위 친일진상위원회에서 말하듯이 친일장교나 형사가 아니면 하사관이나 친일사병은 친일진상위원회에 거론되지 않는것처럼 당신내들의 친일의 잣대는 그런 형평성 인가요? 또한 조선일보 동아일보의 사주들이 일제에 친일하여 작위를 받았습니까? 제가 그건 확인하지 못한바이지만 작위따위를 받은 그런 사람들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들이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서 소위 을사오적들처럼 일제에 친일정책을 초기부터 폈던것도 절대 아니구요. 제가 다른 글에서도 기고했듯이 그럼 그시대에 창시개명했던 일반 대부분의 대중들이나 징용에 나간사람이나 강제노역에 나간사람도 모두 친일파이겠습니다.. 예를들어서, 강요에 못이겨 범죄에 가담하게 되거나 폭력에 못이겨 도둑질이나 범죄에 공범을 하면 그도 법원에서는 범죄자로 처벌을 받게되니 말입니다.. 쉽게 설명해서. 강도가 A라는 사람을 칼로 위협해서 A로 하여금 같이 도둑질을 시켰다고 합시다. 또는 강도짓을 함께 시켰다고 합시다. 그럼 A는 살기위해서 반강제적으로 도둑질에 가담또는 강도짓에 가담을 했다면 과연 A에게는 전혀 죄나 책임이 없을까요?? 그건 아닙니다 분명 형법상 범죄에 치부됩니다. │ │ 조아세가 친일이나 독재정권협력 과정에서 주목하고 있는 것은 행위의 주체입니다. │ 즉 누가 그 행위를 한 주체인지가 중요한 것이지 무엇을 이용해 했는가는 중요한 것이 │ 아닙니다. 조아세가 비판하는 것은 조선일보의 사주 방씨일가의 친일행적과 독재협력입니다. │ 즉 그것을 위해 활용한 조선일보의 지면이 아니라 그 행위를 한 주체인 방씨사주들이란 것입니다. │ 누군가 방송을 이용해 나쁜 짓을 했다고 합시다. 방송파가 나쁜가요? 아니면 그런 방송을 한 │ 주체가 나쁜가요? 똑같은 원리입니다. │ │ 님의 말씀대로 KBS와 MBC는 독재시절 조선일보 이상으로 잘못을 많이 저질렀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잘못을 저질렀던 잘못의 주체들은 아직 그들 방송사에 남아있는 것이 │ 아니라 모두 모 정당을 지지하거나 주로 모 정당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답변) 행위의 주체와 그 조선일보는 독립적인것일수 있습니다. 단 한가지 우선 집고 넘어가야 할것은 대한민국은 자유시장경제 체제입니다. 즉 모든 기업들은 공기업이 아닌이상 국가에 귀속되지 아니하고 자본주의 원칙에 따라, 그 기업의 소유주가 그 기업의 경영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자본을 출자하여 출자한 회사에 대한 지분을 갖는것을 포기하는것이 과연 자본주의 사회의 기업의 실태의 모습일까요? KBS 는 국영방송이며 MBC는 다른 회사들에 비하여 대표이사가 자주 바뀌는 형태의 기업입니다. 또한 중앙일보는 그 전신이 삼성그룹의 계열사였기에 그 소유주를 중앙일보 대표이사라고 할수없습니다. 언론사 또한 이익기업입니다 그렇기에 방송사와 마찬가지로 모든 언론사들은 **를 통해서 이익을 얻습니다. 삼성전자나 과거 현대 대우 등의 기업주들이 과거에 잘못이나 비리가 없었나요 그래도 그들또한 기업을 세속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들의 세습에 크게 욕을 하진 않습니다 그들의 기업이었으며 공산주의가 아닌이상 그 기업을 그 누구도 빼앗아갈 권리는 없을테니까요 물론 노사관계나 노동자를 착취하여 이익을 얻었을수도 있지만 그건 노동자와 그 기업간의 문제일뿐입니다. │ │ 만약 친일행위에 적극가담했고 그것을 미화한 조선일보의 사주인 방씨일가가 조선일보에서 │ 손을 땐다면 조아세는 더 이상 조선일보를 비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조선일보는 │ 잘못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의 조선일보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방씨일가는 여전히 │ 조선일보를 이용해 자신들의 친일이나 독재협력 행적을 합리화하고 있습니다. =============================================================================== 답변) 과연 조선일보가 현제까지도 잘못을 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정부의 각종 비리나 잘못된 것을 밝히고 폭록하고 질타한것은 여권의 눈치나 보고있는 한겨례 경향신문 등 친여신문 언론단체가 아니라 바로 조선일보라는 점은 분명히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입니다. 썬엔문사건, 행담도사건, 유전개발사건, 각종 여권인사들의 부정부폐와 잘못된점을 부각시키고 이슈화한 사건등 검찰과 경찰보다 앞서 잘못을 지적하고 선두에 섰던것들이 과연 잘못인가요? 그걸 침묵하고 여권감싸고 눈치보기 이것이 바로 국민의 귀와 눈과 대한민국을 망치는 잘못된 언론 잘못된 역사가 아닌지 분명히 넘어갑시다. 다시한번 말해서 조선일보는 우리가 소유주들에게 회사를 내놔라 마라 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건 그들의 제산이고 그들의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조선일보의 경영권을 빼앗으시려면 과거 대기업들 그리고 지금 대기업들의 잘못된 점의 사과를 받고 그들의 경영권도 빼앗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단지 제가 보이는것은 자가당착 및 자신의 오류에 스스로 빠지는 결과일테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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