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머슴
2003/10/23(목) 09:40 (MSIE6.0,Windows98,Win9x4.90,i-NavFourF) 218.39.11.172 1280x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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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면 세상좋아......  


요즘 친 반민주공산세력이 정치색채를 띄고 좌익 변태적 진보를 앞세워 정칙국물을 얻어먹을려고 하는것은 사실상 무리가 아니다. 얼마전 기능직 10급 공무원 1사람 뽑는데 무려 600명이나 응시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는 사회가 그만큼 일자리가 없고 국민이 그만큼 과거 조국 근대화 시절에 비해 살기가 어려워 졌다는 것을 여실히 말해준다. 그당시는 자기만 열심히 하면 잘 살수는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일류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어려워 젊은 층의 고심이 보통이 아니다. 또한 삼오정이라 해서 30대 중반이면 명퇴의 귀로에 서게된다. 하지만 정치를 하면 정년이 없다. 심지어 너무 늙어 오락 가락 하는 나이에도 좀 젊은 사람을 데리고 수령청정 해가며 정치밥에 자식들 권력형 축재까지 해가며 처가식구 까지 동원하여 아주 많이 챙길수가 있는것이다. 이들에게는 젊은층의 취업고충정도는 아득한 남의 나라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면서 자신은 자손대대로 배불리 먹을 수있는 재물을 모을 수가 있는것이다. 상황이 이러니 어찌 이를 마다 하겠는가. 공부할때 공부하기싫어 거리에 뛰쳐나와 목소리 높이고 일할때 일하기 싫어 목소리 높이던 그들은 세상 좀 바뀐다 싶을때 괴변논리 내세워가며 이들 정치세력에 편승하여 저마다 제자리를 굳혀 편하게 먹고 살아보자는 심산이 어찌 아니겠는가. 친지들 이용해서 권력형 뒷돈 챙기기 좋아 하는 이들은 나라가 망해도 자기채우기에 더 열심히고 하는넘들에의해 사회적 부작용이 커서 그냥은 일자리를 구하기가 힘들고 하니 늙어 병들어서도 맘데로 챙길수 있는 이 만년 직업을 그냥 탐하는것이 당연 한거 아니겠는가. 그러니 일하기 싫은사람 공부하기 싫어 했던 사람들 괴짜진보 내세우며 안설치겠는가. 그러니 오마이 물총 조아세 이들이 그런 정치끄나풀 나팔수 짓 하는것이 당연하다. 아주 지극히 당연하다고 보아야 한다.



218.49.37.9 이슬: 우~~~와~~~, 진짜 머슴이 맞네!!!! 계속 그렇게 살아야죠!!????  [12/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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