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반역자..친일파..만해선생
[신문이 폐간되다]
붓이 꺽이어 모든 일 끝나니
이제는 재갈 물린 사람들 뿔뿔이 흩어지고,
아, 쓸쓸키도 쓸쓸한 망국의 서울의 가을날
한강의 물도 흐느끼느니 울음 삼켜 흐느끼며
연지를 외면한 채 바다 향해 흐르느니!
1940.08.11 만해 한용운
조선일보 폐간시 만해선생님이 이런글을...
만해선생님도...친일파죠??
조아세 여러분..모두 함께...안티만해선생 운동을 합시다!!
자충수: 그시기는 조선일보만 폐간된것이 아니고 다를 모든신문들도 전부 폐간된것으로 아는데여...조선일보가 폐간되서 만해선생이 울음을 삼킨 것이 아니란 말이지요.. 이것도 지극히 조선일보스런 작태이지요.. [03/18-10:43]
[모니터팀]: 조선일보가 폐간되어 가장 슬퍼한 것은 조선총독부일 겁니다. 그 당시 조선일보사 사장 방응모가 친일파였다는 것은 이미 밝혀진 역사적 사실입니다. 조선일보는 만해를 이용하는 파렴치한 짓도 서슴치 않고 있지요. 늘 그런 식으로 살아온 게 조선일보입니다. [03/18-12:05]
모니터팀: 조선일보 폐간 당시 방응모는 30만원에 인수한 조선일보의 폐간 대가로 총독부와 매일신모(총독부의 기관지)로부터 100만원을 받습니다. 그 살벌하던 시절 조선총독부는 무엇 때문에 거액을 주었을까요? 방응모 조선일보사장은 조선총동부와 합의폐간 이후 월간조선을 통해 노골적으로 친일행각을 계속 펼칩니다. 지금까지 조선일보는 국민들을 속여왔던 것입니다. 만해를 이용한 셈이지요. [03/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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