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노사랑? 2003/9/18(목) 21:54 (MSIE6.0,WindowsNT5.1) 220.117.153.47 1024x768 추천: |
 오호통재라!! 불순한 의도로 쓰고 있다는 모니터님의 의견에 절대 동조하는 조아세 방문자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어차피 리플도 많지 않고 투표도 못하는 사이트 이니까요. 한 회사를 예로 들으셨죠? 어떤 직장에 사원으로 계셨는지 임원 또는 오너로 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모든 단계를 거쳐온 사람입니다. 회사가 위기에 처한것은 비단 장사를 잘못한 영업부서 탓만이 아닙니다.오너의 책임이 100%입니다.영업이든 생산이든 관리든 회사가 잘못되는것은 조직을 못다스리는 경영자의 책임이지요. 유능한 오너밑에 졸병들은 없습니다. 회사의 모든 구성원이 한 마음으로 주인 의식을 가져야 되지 않을까요? 노조의 경영참여... 좋습니다. 그래야 합니다. 노동자(근로자) 는 맡은바 일만 하면 됩니까? 그러면 회사가 살까요? 님의 말씀에" 공장에서 일하는 직원까지 나서서 영업부 욕하는 일에 앞장 서봤자 회사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라는 글은 어떤의도에서 나온말인가요? 시키는 일만 하라구요? 노조도 필요없겠네요? 그런 예가 어디 있습니가? 물론 제가 쓰는 내용이 조아세와 맞지 않지요. 그이야기는 전에도 썼구요. 님은 제글을 조목조목 보셨나요? 반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의 주장은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는 조아세 본연에 책무를 따지는게 아니라 조아세를 포함한 자발적인 시민단체 모두가 실질적인 민생에 다만 10%라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의도가 의심스럽다니요? 바쁜 사람 귀찮게 한다니요? 그럼 삭제 하십시요. 앞으로 다시는 이곳을 방문하지 않겠습니다. 상대방 주장도 이해하고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을 그런식으로 매도하다니요 실망! 또실망 입니다. 바쁜사람을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 P.S : 전 오래전부터 안티 조선입니다.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겠지요. 건승하십시요. ▨ 지나가다: 님은 오래전 부터 안티조선이라고 하시지만, 학교에 가는 학생들 중에서 많은 학생들이 왜 학교에 가는지 잘 모르듯이 님은 어찌하다가 안티조선 경향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왜 안티조선이 중요한지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조선일보와 한겨레 신문을 비교해서 한달만 보시면 ... [09/19-00:30] ▨ 뭐이런사람: 이 있나? 오너의 책임이 100% 라고 하면... 그러면 회사가 오너만의 것이라는 것인가? 당신은 아주 위험한 사고를 가졌네요. 회사는 오너만 잘하면 된다는 이야긴데 노조가 경영참여를 해야한다는 말은 앞뒤도 않만는 말이네요. 당신을 말은 다분히 노동자를 한낫 부잣집의 머슴정도로 비하하는 듯한 의식이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글쓰기가 귀찮아서 안쓰고 있는거지 여기 모니터팀의 말은 구구절절히 옳은 말입니다. 선생은 앞뒤 [09/19-13:41] ▨ 이봐요: 제발 글좀 정리좀 해주쇼~ 뭐라는건지 앞뒤가 맞지도 않는것같고 님말대 로 라면 오너의 책임이 100%이면 노동자의 참여가 필요없겠네요 경영자 가 책임질 문제를 왜 노동자가 이래라 저래라 합니까 게다가 뒤쪽엔 노동 자는 참여하지 말란다고 화를내고 뭡니까 ! 아무래도 몇단어만으오 비판 하는 당신에겐 조선일보가 딱입니다 걍 딴데가서 노세요 [10/20-13:58] ▨ 이봐요: 당신은 또한 왜곡도 했습니다 이글 처음 보시는 분들은 바로아랬글 모니터링님이 리플다신거 보세요 저사람이 어떻게 왜곡했는지 보입니다그저 예를 든것을가지고 저 영업부 어쩌구 얘기를 하며 노동자가 우습냐느니 발광을 하는것입니다 보시고 오세요~ [10/20-1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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