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진실한 사회 2003/3/17(월) 추천: |
 모니터팀은 진실을 밝혀라 조아세 핵심운영위원이 대부분 대구 경북 출신이라 했는데 그에 관한 자료를 사이트 내에 밝히시길 바랍니다. 단순히 그렇게 말해놓고 어물쩡 넘어가려는데 밝힐 건 밝히시오. 그럼 내가 믿어드리리다.  송이: 푸하하핫~~너 그냥... 이렇게 얘기해! "너 전라도지?" "아니라공??? 그럼 너~~ 너~~ 북한에서 내려왔지???" 차라리 이렇게 물어바.... 참... 지랄들 한다... 어디출신이 왜 필요한대??? 너 그거 알아? 이승만때나.. 박정희때... 열심이 데모 먼저 한 애들은... 경상도 애들이 야.... 그럼 개들도... 빨갱이냥??? 아휴~~ 무식한 거뜰~~~ [03/17-09:17] 모니터팀: 제가 보기엔 매우 믿기 싫어하시는 분 같군요. 다른 사람을 믿는 것도 좀 배우세요. 저는 모니터팀의 일원으로써 거짓말을 하지는 않습니다.어떻게 보면 조아세단체를 대신해서 글을 올리는 신분입니다. 의심은 하지마세요. 사실 그대로 입니다. 먼저 결론을 내고 짜맞추려는 사고방식을 버리세요.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끝도 없습니다. [03/17-10:07] 모니터팀: 안티조선운동참여자들의 출신지역을 밝히라는 요구자체가 얼마나 코미디 같은 요구인지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지난 대선 때 노무현대통령의 고향이 전라도라고 주장했던 사람들이 생각나는군요. 조선일보만 공격하면 다 호남사람이라는 발상이 얼마나 유치한 사고방식인지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03/17-10:14] 모니터팀: 모든 사회현상을 지역주의에 기초해서 판단하지 마세요. 이미 많은 시민들을 지역주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03/17-10:20]  파워: 이상하넹.. 요즘 조중동에서 알바부탁 받은 애들이 모조리 조아세 들어와서 설치는 것 같넹. 조중동 그것들이 우리 조아세를 무서워한다 이거겠징. 오히려 힘이 생기넹. 더 열심히 해야징. [03/17-11:18] 스티브: 마자~ 노무현 전라도 맞아~ 11대 조상이 전라도 살았다잖아.. 그럼 고향이 전라도지.. <- 이게 조선일보식이죠.. [03/17-12:45] 스티브: 제 출신성분은 할아버님께서 4살때 경상도 상주에서 대전으로 이주하셨습니다. 상주에는 제 집안의 집성촌(경주김씨)가 아직도 있구요. 이래야 내가 전라도가 아닌게 되나? 아마 이제 족보를 스캔해서 올리라구 할지도 모르겠군... 그렇게 해드릴까? 그럼 믿으실까? 아님 호적을 스캔해서 올릴까여? [03/17-12:47] SOL: 이 아자씨 웃기네...며칠전에 왔던 각설이 또 왔네 그랴...말귀 징허가 못알아 먹네.. [03/17-1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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