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강남8학군
2003/4/4(금)
추천:
말없는 다수가 세상을 움직입니다  

자신들의 직분에 충실하십시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려는 조로 말씀하지 마십시오

지난 촛불시위때 민주노총이랄지 그런 노조들이

예전의 풍습을 못버리고 사람들을 가르치려다가 망한꼴 못보셨나요?

그리고 저기 밑에 제가 고등학생이냐고 물으셨는데

저는 고3이고 화학2 선택입니다

화학2 한번 대볼까요?

오늘 학교서 배운 상태변화곡선그래프 님들은 아시는지나 모르시겠네요

오늘 학교서 수학2시간에는 부분적분의 정적분에의 응용을 배웠습니다

영어교과서 지학사입니다

그리고 작문시간엔 언어영역 문제집 풀었죠 백석시인의 "여승"이란 시를 배웠습니다

자신의 직분에 충실하십시오



211.202.152.37 [모니터팀]: 조금 더 다양한 많은 정보를 접해보세요. 여러가지를 듣고 접해야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조선일보와 한겨레를 함께 보아왔습니다. 그리고 문제점이 조선일보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쪽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반대편을 비판하면 오류에 빠질 수 있습니다.   [04/04-17:36]
211.202.152.37 모니터팀: 많은 고등학생들이 안티조선운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님께서도 왜 그들이 직분을 버리고 이런 일을 하는 지 고민해 보십시오. 신문의 독자들은 자신들이 어떤 신문을 보는 지 객관적인 자료를 볼 권리가 있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접하는 것이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04/04-17:40]
211.202.152.37 모니터팀: 조선일보는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비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님이 배우는 역사교과서조차 왜곡해 왔습니다. 그런 신문을 무조건 옹호하는 것은 바람직한 자세가 아닙니다. 왜 문제점이 제기 되는 지 정확히 확인한 후 반대논리를 가지고 다시 오세요.  [04/04-17:42]
211.111.58.127 독설가: 외적 준거에 의한 비판 얘기해보라니깐 왜 자꾸 딴 얘기하니? 더불어 사탐에서 과학적 탐구와 가치탐구에 대해 말해봐. 다 이유가 있어서 묻는 거야. 이번 수능에 나온다  [04/04-22:47]
220.76.48.123 한결레: 가 좃아세보다 나은가요?  [04/06-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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