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숟가락 2003/4/5(토) 추천: |
 조선일보독자들의 비판능력이 떨어지는 이유를 말씀드리지요. 정당한 보수님께서 말하는 중도란게 참 아햏햏하군요. 조선일보는 방씨일가의 사주가 편집권을 쥐고 있는 불균형한 언론체입니다. 사주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편집권을 이용해서 한쪽방향만 비판을 하는 반쪽신문을 만들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단 말입니다. 조선일보가 스스로 자신을 비판하는 모습을 보신적이 있습니까? 오보를 내고서는 그에 대한 사과를 한적이 있습니까? 한겨레신문은 자신을 비판하는 독자의 의견을 기사 1면에다 써놓는 미친짓도 하더군요. 오마이뉴스는 최근에 빌게이츠오보에 대한 5분동안 오보했음을 알리는 사과기사를 메인타이틀기사에 올려놨습니다. 참조 : http://www.ohmynews.com/article_view.asp?menu=c10400&no=106953&rel_no=1 조선일보만 보면 양쪽 서로에 대한 비판을 하기 힘들어집니다. 조선일보에 대한 비판은 커녕 비판을 하려는 쪽을 오히려 비난하고 있으니 (조선일보만 보게 되면) 무조건 조선일보만 옹호하려고만 하는게 당연하겠지요. 독자들의 비판능력을 상실케한다는 말입니다. 이게 공정한 언론입니까? 제대로 서있는 언론입니까? 언론은 스스로 비판능력이 있어야 제대로 설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비판능력을 상실했을 경우 언론이라고 할수가 없겠지요. 조선일보독자들의 비판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이유가 일방적인 비판만 있지 스스로 자사에 대한 비판없는 신문을 보기 때문입니다. 즉, 사주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편집권 남용으로 한쪽방향만 비판만을 하는 반쪽신문을 만들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단 말입니다. 만약 조선일보가 자사에 비우호적인 조선일보 비판기사들이 나오면 독자들의 비판능력은 광범위해질텐데 말입니다.  시발택시: 그러니까~조선독자들이 조선일보만으로 비판능력을 키우는 어리석은삶들이냐고요~ [04/05-16:56] 숟가락: 조선일보가 많은 독자를 가진것은 군사독재시절 권력에 아부해서 땅따먹기식으로 얻은 독자들입니다. 그 당시에는 권력에 대항한 신문은 죽어 없어졌기 때문에 달리 선택할 신문이 없었지요. 그리고 그들은 쭈욱~ 계속된것입니다. [04/05-19:33] 숟가락: 이 내용은 알고 있죠? 모르면 공부 좀 하고.... [04/05-19:34] 정신차리게나: 숟가락, 독자들을 바보천치취급말게나. 혼자 똑똑한척 하긴.. 독자들이 비웃는다. [04/06-13:30] 숟가락: 그러면 바보가 아니라는걸 증명해 주세요. 왜 조선일보를 그렇게 옹호하고 나서는 말해보세요. 김대중이 싫어서 김정일이 싫어서라는 황당한 얘기만 하지 말고... 해바바.. [04/06-14:52] 대한이아빠: 정신차리게나씨 어물쩡 넘어가지 말고 님의 주장을 논리에 맞게 적어주세요. 독자들은 바른것을 원하니까요. [04/07-11:32] 오잉: 독자를 바보 취급하는건 조아세 전문, 조아세를 비판하면 조선옹호인가...이분법적 조아세.. [04/07-13:39] 숟가락: (병팔이목소리로)워우~! 조아세를 비판하는 오잉님께서는 조선옹호론자가 아니였군요. 근데 왜 조아세를 찾아오셨지요? [04/07-1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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