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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무현 대통령이 91년 소송사건 하나때문에 조선일보만을 적대적감정을 가지게 되었다면 그는 쫀쫀한 인간일겁니다. 하지만 그의 정치경력을 보면 언론개혁을 위한 시민단체들과 행동을 했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의 언론관이 여기서 변화가 됐을것입니다. 그의 정치인생을 돌아보면 3당합당때 보장되는 편한 인생길을 내동댕이 쳤고, 떨어질줄 알면서도 부산에 몇번이고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참... 바보스럽죠. 속족은 인간은 아닐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동아일보의 또다른 "~카더라"기사군요. 휴... 2. 정부가 옳은 일을 하면 칭찬을 해주어야겠지만, 옳지 못한 일을 할경우엔 호된 시어머니의 역활을 해야 된다는 것은 저도 주장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협조자라는 말은 오해의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3. 기자들이 꼭 방문해야만 기사를 쓸수 있습니까? 모르는 부분은 전화를 하면 됩니다.(이것은 허용됩니다.) 이장관의 홍보방안중 "공무원 업무공간에 기자 출입 제한"은 공무원의 업무향상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신군부시대와 비교하는 것은 좀 그렇다고 생각되네요. 4. 지금 소수언론이나 큰언론사나 둘다 서로 으르렁거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큰언론사가 소수언론을 비판하면 당연하고 소수언론이 큰언론사를 비판하면 항변입니까? 둘다 잘못됐다면 인정하고 스스로 고쳐나야 하는 자세가 있어야지요.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조선일보는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구조로 되어 있답니다. 왜냐..... 기자들이 아닌 사주가 편집권을 쥐고 있걸랑요. 기자들이 비판하는 기사를 쓰면 편집부에서 짤라버린답니다. 언론사가 스스로 비판하며 커간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고 덩치만 엄청큰 신문사가 있으니...조아세같은 단체가 일어날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5. "조선일보도 실수한게 있겠지요...하지만 협상과 설득,토론을 통해 서로가 만족할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지 어째서 반목과 대립만 지속되고 있는지 알고 싶군요." 맞습니다.. 맞아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 ^^. 6. "자유야 보장됬져..신군부시절보다... 하지만 자유를 만용하고 있는것은 제의견으로서는 시민단체와 노무현씨등의 진보좌파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진보면 진보지 왜 색깔론을.... 저도 공산당이 싫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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