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조아세
2003/3/25(화)
추천:
조아세  

오른쪽 날개 없이 왼쪽 날개만으로 날고자 퍼득이는 새를 아름답다고 여기는 '조아세'
오른쪽 다리 없이 왼쪽 다리만으로 올바로 서고자 하는 사람을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조아세'
오른쪽 신문 없이 왼쪽 신문만 살아 남아야 아름다운 세상이 될거라고 믿는 '조아세'
참 훌륭한 생각입니다.
정말로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많은 발전을 이루어 성공하기 바랍니다.



211.105.125.175 ??: 평범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시민 모임이라고 하니 얼마나 훌륭해요.평범한 시민??  [03/25-20:22]

61.75.88.64 무위: 빈정거리신 거지만 그래도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아름답다니 고맙습니다.  [03/25-22:35]

61.75.88.64 무위: 왼쪽날개, 오른쪽 날개가 이런식으로 쓰이니 재미있네요. 이영희 전 한양
대교수의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를 차용하신건가요? 전 그책 안읽었
습니다만.
그리고 졸지에 저희를 좌익으로 만드시는 실력이 대단하군요. 어디서 많
이보던 수법이라 놀랍지는 않지만.  [03/26-00:27]
211.225.60.221 나: 가지가썩으면 자르듯 날개가 썩으면 잘라야사는법..  [03/26-03:19]
218.50.122.87 명의: 돌팔이가 설쳐대니 오진으로 병신되지  [03/2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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