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숨은 일꾼 ♧ 2002/10/7(월) 14:08 (MSIE6.0,Windows98) 210.96.13.140 1024x768 ♧ 추천: |
조아세에게 일요일 지하철 신문가판대 사용을 허하노라 어제처럼 보람찬 일요일은 없었읍니다. 제가 평소에 하고싶었던 일을 마침내 해볼수 있었거든요. 평상시 지하철 신문가판대에 가보면 여러분들이 서성거리며 읽을 것들을 찾읍니다. 물론 조선찌라시도 포함이 되겠지요? 조선찌라시가 팔리는 것을 볼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는데요. 그래서 슬그머니 가판대옆에 안티조선 스티카도 붙여보곤 했지만 성에 차진 않더군요. 근데 어젠 달랐읍니다. 일요일이라 가판대가 닫혀있었지만 여러분들이 잡지표지를 읽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확실히 읽을것들을 제공해드렸지요 조아세 신문을 가판에다 테이프로 붙여버렸읍니다.앞뒤로 두면을요. 붙여놓고 살펴보니 효과만점이더군요. . 시민여러분들에게 올바른 읽을거리를 제공해서그런지 기분이 끝내줬읍니다.ㅎㅎ . 다음 일요일이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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