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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초이스 ♧ 2002/9/16(월) 12:55 (MSIE6.0,WindowsNT5.0) 211.49.218.150 1280x1024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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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박살 활동보고(8탄) 제목 : 이젠 거의 전문가가 된.... 안티조선 선전전^^ ID 프렌치바닐라 작성일 2002-09-15 조회수 0 여러가지 행사가 많았던 관계로 불구경 님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평소보다 두배의 속도로 해치웠습니당^^(거의 속도전??? 이라고나 할까???) 모인사람은 언제나처럼... 썬데이서울, 강건너불구경, 삑사리, 그리운, 도대체, 그리고...나^^ 5시 경에 안티조선 집회와 안티미군 집회가 있어서 다들 맘이 급했습니다. 따라서 속도전을 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거장 마다 내려서 다음 차량을 타는 것보다 아예 한 열차를 통채로 맡는 것이 더 효율적이더군요....(그러나 이 경우 여러가지 돌발사태에 대해 혼자서 혹은 둘이서 대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헤헤헤~) 전단지를 드릴 때도 반응을 보거나 얘기를 건내는 것이 아니라 그냥 함 읽어보라는 말 밖에는 할 시간이 없었구요... (오히려 갈등은 없었으니...시간이 없거나 피곤할 땐... 이 방법두 나쁘진 않은 듯...) 그냥 전단지를 돌릴 바에야 아르바이트를 쓰지 왜 내가 이 일을 할까하는 생각도 없지는 않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승객 중 나이드신 분들 중심으로 전단지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내가 직접 이 일을 하는 명분이 된다는 생각으로요... (역시... 노인네 한 분이 '이거 불법아니야?'하시더군요... 속도전인 관계로...'불매운동이나 바로알기운동은 불법이 아니지요^^' 하고 말기는 했습니다만... 저는 아무래도 천성이 쌈닭인 모양입니당^^;;) 우리 용산이 안티조선 운동을 시작한 지도 거의 넉달째로 접어들었습니다... 특히 지하철 선전전은 관악, 양천, 강서 등 하는 곳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니 뿌듯함도 생깁니다.... 조선일보가 ...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1 그리운(09-16,08:31) 언니 고생 많으셨어욤~ 저희 팀은 안티미군 행사 때까지 시간이 남아서 의정부까지 갔다 왔어욤. 의정부 역에 다 와갈 때쯤 어떤 할아버지가 한겨레신문을 보고 있어서 마지막 남은 전단지 한 장을 드렸던 기억이 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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