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벨라짱
2002/9/15(일) 22:16 (MSIE5.0,Windows98,DigExt) 218.148.232.166 1152x864
추천:
의정부 성당투어 2탄(임진강님글에 추가)  

의정부의 성당투어 2탄으로
50년 전통을 갖고 있고 유명한 성모유치원이
있는 의정부 2동 성당에서의 국정교과서 개정
서명도 받으며 딱책으로 확실히 안티조선을 하였습니다
많은 분이 공감을 하시며 참여해 주셨습니다
한분이 조선일보 보는데 끊는다고 스티커 가져 가셨습니다
특히 멋쟁이 2동 신부님께서 적극적으로 저희에
동조를 해 주셔서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딱책 구입해서 열심히 하라고 후원금 주실때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돌려 보고 또 돌려 보았습니다
신자임이 무지 자랑스러웠습니다
점심에 차까정 안티조선하며 내돈 안 내고 밥 먹은것도
거의 처음 있는 일이죠
2동 신부님께서 오늘 효순이 미선이 추모 미사가
있으니까 녹양동 성당에서 한번 더 하는게 어떠냐고 하셔서
녹양동에서 추모미사도 드리고 서명도 열심히 받고
미2사단 앞에서 시위도 하고 기도도 드리고
의정부 1동 신부님께 다음 주는 1동이라고 통보했습니다
할 수록 저도 오만해지는 기분입니다
처음에는 허락  그다음엔 상의 다음은 통보입니다
조선일보 없는 카톨릭사회를 위하여 경기북부가 앞장 서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일본어공부 같이 하시던 제가 좋아 하는 아주머니가
계신데 이분이 조선일보를 보시거든요
오늘 시위현장에서 딱 만나거예요
만나자 마자 조선일보이야기 했거든요
그런 싸가지없는 신문 벌써 몇달전에 끊으셨다는 겁니다
정말 행복하더라구요
다시 손 맞 잡고 제가 잘 하셨다고 팔짝 팔짝 뛰었습니다
오늘은 여중생 시위에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신 것도
너무 행복 했고 서명 많이 받아 행복하고 신부님께 격려 받아 행복하고
이렇게 안티 조선이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 매일매일
젊어지고 예버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 많이 듣는 말이 예뻐졌다는 말입니다
저의 예전 모습 상상하지 마십시요





219.241.54.115 무상이: 헉!!!벨라짱님~~~ 더이상 예뻐지면 아니됩니다. 예전정도의 미모만 돼도 '미스의정부'는 따논 당상이실텐데,거기서 더 이뻐지시면 이제 큰일났군요.벨라송 형님 신경좀 쓰이겠어요^^;   [09/16-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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