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그물에 걸린 바람
2002/9/10(화) 14:45 (MSIE5.0,Windows98,DigExt) 163.152.221.203 800x600
추천:
손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생각하는 정신병자에게 !!  

2002년 9월 9일 죄악일보 사설

 "태극기 '압수'했다 '허용'했다 ..."를 읽고

 
질문의 형식이 대답을 규정한다고 비트겐슈타인이 말했다 카더라 !!

그람은 여기에 쪼까 보태어 "질문의 형식"이 "대답의 내용"까정

규정한다고 본다.

그래서 내가 질문의 형식을 정하는 자(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자)가

되어서 묻노니 죄악일보는 대답의 내용을 성실히 ^^

채와주기 바란다 알았쥐 ? 아궁 이 이쁜^^ 넘 !!

0. 우선 영순위 질문 - 이 사설 어느 시부럴^^ 놈이 적았노 ?
   
1. 첫번째 질문 나간다 - (받아 적아라)

- 두 번째 문단에 "개최 자체가 목적이 되는 바람에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원칙과 가치마저 이랬다 저랬다 흐리멍텅하게 만드는 일이 있어서는 결코 안 된다"고 했는데 ...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원칙과 (아름다운) 가치는 몬데 ?

  죄악일보의 답을 원한다.

2. 두번째 질문 - 그냥 듣고 있어라

 - 태극기를 압수하고 허용했다고 하는데...

  와 어느 특정 단체에서 사람을 풀어서 의도적으로 태극기를

   뿌린 사실은 숨기노 ? 너무 속 보인다야!! 어느 단체에서

  태극기를 어떤 의도에서 얼마나 무더기로 살포했는지
 
  와 안 알리노 ? 내 입으로 말할까 ? 자수해라 !!

3. 그라고 그 "동원된"(?) 할아버지 + 할머니 기본 교육이라도
 
  좀 시켜서 보내지 - 시간이 엄서서 그랬나 ?

  우리가 안티조선 유인물 7000-8000장 마구 뿌리는데도

  아무런 거부반응도 안 보이데...

 더군다나 유인물을 받아서 읽던데!!

 어느 지각있는^^ 한 분을 제하고 아무도 거부하지 않던데...

4. "남북화해와 태극기의 존엄을 지키는 것은
   결코 배치되는 일이 아니다"라꼬 마지막 문단에
   적았는데...      
 
  남북의 형제가 오랜만에 모여서 축구를 통한 우정을 나누는 장에

  남북단일기가 아니고 태극기를 무단으로 대량 살포한

 단체의 의도는 몬지 ?

5. 그라고 마지막으로 이 글 쓴 넘에게 충고

-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니 손 참으로 넓고도 크구나!!)
- 계속 이런 뱅신^^같은 사설을 적어서 죄악일보가
  망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기를 !! (니노 우리편이다 아이가 !!)

- 모 그리 큰 일이라꼬 이런 호들갑이고!! 촐싹거리는 폼하며
  아이구 체신머리 없이 - 조선일보도 맛이 갔구나

- 조중동 순위가 중조동으로 바뀌었다꼬 카던데(광고주 조사에서)
- 대학가에서 조선일보 보면 "또라이(정신병자)" 소리
 듣는다 카던데...
- 분기별로 구독자 수가 몇 만부씩 뚝뚝 떨아진다꼬
  ABC 조사에 나왔다고 하던데...
- 죄악일보 기자 사방에서 푸대접받고 청탁기사를 안써줘
  애먹고 있다 카던데...
- 기자들 설문조사에서
  편파왜곡보도 압도적으로 일등했다꼬 하던데...
- 불쌍하다 !! 조선일보야 - 이런 사설을 쓰니 그렇지 !!

 수준 좀 업그레이드해라 !! 알았쥐 !! 이쁜^^ 넘!! 까꿍 !!  


218.145.74.118 팡아지매: 그람님   정신병옮길라  조심하고  분석도 적당히 하이소ㅎㅎㅎ  [09/10-17:12]
61.72.44.2 셜록홈즈: 이 싸가지 없는 조선일보를 없애는데 제 조그만 힘이라도 보태야 될텐데 그러지 못해 안타깝습니다.하루빨리 독립군으로 부끄럽지 않은 전투력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09/1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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