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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흑기사 ♧ 2002/7/28(일) 12:21 (MSIE5.0,Windows98,DigExt) 211.215.210.246 1024x768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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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자 문화제 조선일보 안보기 행사 후기 몇일 전부터강진 청자축제때 조선절독 행사에 대한 공지가 있었고,, 다음날 (오늘) 강진노사모 창립 모임이 있다고,공지가 뜨고.. 항상 늦게 참석 한것이 맘에 걸려 2시5분쯤 우리의 사무실 상어 낚시에 도착..울 싸무국장 출발준비 완료..근데 동력들이 안보였다.. 싸무차장 조은세상님 집안일때문에 동참할수 없다고 잠깐 들리시고..세바스찬님,짱어좀 남겨오라구. 장흥.완고,해남 창립모임 인쇄물 안티조선 명함 손수 들고 오시고,,님또한 집인일 땜시 참석불가..대신 낼은 참석 가능..부채,명함 차에 실었는데..싸무국장님,물방울님에게 통화요구 하여..다리가 아프시다 하여..집앞으로 모시고 가기고 결정.. 3시경에 목포를 출발 강진으로 향햇습니다.. 회장님과 통화되어 독천입구 주유소에서 조우...회장님 대부님과희망둥이 차랼2대로 강진으로 강진으로.. 1시간여 달려 행사장에 도착하니 벌써부텀 북적되는 인파..울 살림방님 처가집에 수박 한통으로 사위체면 다하구..(사위자식 개자식 소리 안들을려구..ㅎㅎ 행사장 바로 옆이 처가집임) 부채.명함 어깨에 매구 행장으로 진입..(보무도 당당하게).. 저쪽에서 노랑T입고 마중 나오신 끝자락님 너무나 감격...조금있다 금과은님도... 개막식 열리는 곳의 위치좋은곳에 자리 깔고 깃발꼽고,,회장님을 필두로 안티조선운동 시작.. 부채나눠 드리며..명함나눠 드리며..조선일보가 없는나라..히딩크를 저주한 조선일보,일제천황을 찬양한 조선일보,,우리모두 절독 합니다..나쁜쉐이덜...보지맙시다.. 부채를 받으신 할아버지..나쁜놈 들이구만,,안봐야제..구수한 논로의 목소리가.. 썬그라쓰 미모의 아가씨..히딩크 저주한 조선일보 보지 맙시다..그랬습니까..몰랐데..안보아야 되겠네요..날은 더웁고 목은 마르고 1시간여 하다가..먹고 합시다....(물방울님 점심 일찍 드셨다고 배고파서 못하겠다) 끝자롹님이 인솔하여 한우불고기에다..간단하게 쇠주 한잔..맥주 한잔..물방울님 비빔밥 한그릇..개눈 감추듯 쓸어머고..옆에 사람에게 한번 먹어보란 말한마디도 없이..사고처리님과 통화..(도저히 시간때문에 참석 불가능 대신 끝나고 목포로 오면 자기가 쏜다고... 끝자롹님 오늘 스케줄 설명....????? 다시 행사장 으로 가서..절독하기..근데..울 살림방님,,갑자기 투사가 되어버린것,,오늘 목이 쉬면 안된다 하믄서..정신없이..수구언론...뭐..보지맙시다..친일 어쩌구..쪼썬 보지맙시다..갑자기 인파들이 몰리고..부채,명함 서로 주라구 난리고..삽시간에 장사꾼 호객에 사람 몰리듯 살림망님은 더 열을 올려..좌중을 휘어 잡아 나갔다..바보님의 제자들이(여자제자 추죽으로 20대초반쯤)깜짝 도우미로 동참 몸플랫3명이들고 음악에 마춰.율동..뭐 거의 환상적인 절독운동 전개..(할려고 하니깐 되데요..) 잘한다고..칭찬을 아끼지 않으신 분덜..고생하신다는 분덜.. 지역 언론사들의 취재 경쟁..(강진일보..에 나올꺼여..) 어느덧 부채500개 명함900여장이 다 소진되고..최소한의 성과를 평가 하면서..어둠이 조금씩 내리는 행사장을 빠져나와..끝자락님이 잡은 스케줄 데로..마량으로 출발..횟감에..전복죽 까지..(이거써놓으면 안되는데..회원님 덜 춤 꼴딱 넘어 가는데..)쇠주한잔에 강진의 유지님분덜 소개 받구..낼 창립모임 홍보하고.....10시쯤...여름 바닷공기를 가르며..끝좌락님 마지막 공개일정..강진읍에서 잠깐 쉬어 가시라구..강진읍 도착 ...광주 제레미 살림망님께 전화 온거 같음 ..대충 참석 못해서 미안 하다는 내용인거 같구..고생 했다는 내용 같았음..지하 맥주집에서..금과은님도착,,오늘 가입한 컴팔어님도착..과 어울려 간단하게 한잔씩,,오늘 행사를 평가 하구..또 내일에 대한 의견 나누구..???????다시 목포로 출발 고단하지만 기분덜 좋아서 돌아왔슴..좀 늦은시간에..도착.. 물방울님 안쪼껴 났는지... 살림망님 아짐씨..맨날 자리비운 신랑..뭐라구 할수도 없구..들어가라 내가 가게 볼란다..(낼도 가게 지킬려면 들어가는 뜻인거 같음)낼또 강진 가야 되거든...무자게 뻔스런 노싸모..쌀림망.. 가자 우리 함께...원칙 과 상식이 톻하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무현이 있는곳 조.중.동은 없다 첨으로 써본 후기라,,많이 서툴구만요..내용을 보시면 16mm 동영상을 보시는거 같을 겁니다.. 전남서부 노사모 흑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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