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그람
2002/7/26(금) 10:57 (MSIE5.5,Windows98,Win9x4.90) 211.229.120.166 1024x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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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에서 조선일보보면 "또라이(정신병자)" 취급을 받는다구요 ?  


안티조선 운동이 일어나기 전에는

조선일보는 대학가에서도 부수판매와 인지도에서 2등 한겨레를 제치고

1등을 했지요.

그 때 많은 대학생들이

안티조선을 주장하는 학생들에게

조선일보의 장점(편집과 정보량)을 내세워 말하였고

일정 부분 먹혀 들어갔지요 !!

그러다 본격적으로 안티조선 운동이 대학가에 불어치면서

조선일보의 그 추악한 면이 만천하에 공개되자

그 누구도 조선일보의 "편집과 정보량"을 장점으로 상대방을

설득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안티조선 운동이 대학가에서 일어난 지  2-3개월 뒤

대학신문의 설문조사에서 조선일보는 4위로 급전직하하면서

추락하기 시작했죠.

그 후 대학가에서 조선일보를 비호하는 사람은

"또라이(정신병자)" 취급을 받지요 !!

어느 사회이던 정신병자는 있습니다.

- 이들을 혐오하고 미워하지 말고 불쌍한 마음으로 따뜻하게 감싸줍시다 !!

푸코의 "광기의 역사" 를 함 읽어보세요 !!

이런 정신 질환자들이 사회로부터 격리되어 겪는 사회적 장치가

역사와 함께 어떻게 변하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언어로 이들 정신질환자를 소외 시키는 단계에 온 시대.

불쌍한 이들 정신질환자("또라이"는 비하, 멸시적인 은어입니다) 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고 각자 믿는 신들의 제단 앞에서

이들이 하루 빨리 쾌유하기를 기도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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