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루팡(Sniper★3) 2002/7/31(수) 19:34 (MSIE6.0b,Windows98,Win9x4.90,MSIE5.5/BRT) 211.202.154.46 1024x768

★ 역사를 왜곡하는 독립기념관 (일제보다 못한 넘들...)   '1933년 방응모(方應謨)가 회사를 인수하면서 안정되기 시작하였다.' 독립기념관의 조선일보윤전기 설명에 나오는 글이다.. 원래 정확한 내용은 '1933년 방응모(方應謨)가 회사를 인수하면서 민족을 배반하기 시작하였다.' 가 되야 하는데... 황당하게 내용이 돌변했다.. 독립기념관은 조선일보윤전기 내용은 뻥으로 도배를 해놓고.. 조선일보에 대한 자료부분은 방응모가 인수하기 전인 1933전 자료들만 전시하고 민족지라고 떠벌리고 있다.. 1933년 이후부터 1945년 해방되기 전까지.. 조선인을 전쟁터로 내몰고.. 조선을 군수물자 기지화 시키고.. 방위성금 모아서 일본놈들 비행기 사주고 대포 사주고... 조선인을 황국신민으로 만들며 천황폐하 만만세를 외쳤던 내용은 어디로 숨어버리고.. 오직... 방응모가 인수하기 전 신문만 보여주며.. 친일파 방응모가 마치 민족지를 찍어냈던 것 처럼.. 왜곡 전시하고 있다.. 이게 독립기념관이냐? 이런 죽일 놈들이 있나.... 독립투사들이 굶주림과 추위속에서 죽어가고 있을 때 호의호식하며 민족을 피박하는데 앞잡이 노릇을 했던 조선일보의 사주, 친일파 방응모가... 민족투사가 되어버렸으니... 이래 가지고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됐으니 개정하라고 말할 자격이 있겠는가? 일본놈들이 코웃음칠 일이다. '조선일보가 우리를 얼마나 도와줬는데.. 조선놈들 느그들 교과서나 똑바로 써라..' ---------------------------------------------------------------------------- 독립기념관에 전시되어 있는 조선일보 관련 설명 일제하 조선일보 독립의열 투쟁기사(1920년대) 국한문. 1920년대 『조선일보』의 일제하 독립·의열 투쟁에 관계된 기사 모음이다. 나석주 보도기사 2점, 동양척식주식회사 비리폭로삽화 1점, 김지섭 공판 보도내용 1점, 김상옥 보도기사 1점, 양근환 보도 기사 1점, 김지섭 공판 진술 1점, 윤봉길 의거 보도 기사 1점, 박열 보도기사 1점, 이수홍 의거 보도 기사 2점, 독립단·수령단회의 보도 기사 1점 등 모두 12점이 수록되어 있다. 일제하 조선일보 문화운동 관계 기사(1920) 국한문. 일제시대 『조선일보』에 게재된 문화운동 관련기사를 모아 놓은 것이다. 현존 우리 나라 신문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조선일보』는 1920년 창간되었다.『조선일보』는 창간 초기 민족의 대변지로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독립정신을 함양하는 성격을 나타내었다. 당시 일본은 3.1운동 후 조선에 대한 통치 방법으로 수정하여 이른바 문화주의를 표방하고, 국내 민족운동의 열기를 정치운동에서 문화운동으로 전환시키려 하였다. 창간 초기 일제의 식민통치에 항거하는 기사를 실어 수 차례 정간되기도 한 『조선일보』는 1920년대 후반 이후 ‘문자보급운동’ 등의 각종 사업을 주관하고 관련 기사를 장기 연재하는 한편 축구 등의 운동경기 보급과 백두산, 금강산 탐험단을 조직하는 등 문화운동에 주력하였다. 일제하 조선일보(1920.8.27) 국한문. 『조선일보』사설로서 총독부가 내린 정간처분의 부당성을 비판하고 배일(排日)신문으로서 한민족의 독립정신을 고취해 나아갈 것이라는 내용이다.『조선일보』는 1920년 8월 27일 극동지역을 시찰중인 미국 위원단의 방문을 환영하며 민중을 탄압한 총독부 경찰의 처사를 비난하는 논설을 게제하였다. 또한 강우규(姜宇奎;1855~1920) 의사의 사형에 관한 기사를 실어 1주일간의 정간처분을 받았다. 본 사설은 정간처분의 부당성을 비판한 것이다. 이 사설로 『조선일보』는 무기정간처분을 받았다. 조선일보 윤전기(1920.3.5) 조선일보사에서 사용한 윤전기이다.『조선일보』는 한국 일간신문의 하나로. 1920년 3월 5일 창간되었다. 한국 신문 가운데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19년 3·1운동 이후 일제가 표방한 문화정치의 영향으로 『동아일보(東亞日報)』·『시사신문(時事新聞)』과 함께 조선총독부로부터 허가되었다. 당시 친일 실업인들의 모임인 대정실업친목회(大正實業親睦會)를 모체로 사장 조진태(趙鎭泰), 발행인 겸 부사장 예종석(芮宗錫), 편집국장 최강(崔岡) 등의 진용으로 출발하였으나, 강한 항일적 논조로 인하여 창간 반년도 못 되어 4차례 정간당했고, 30여 차례의 기사 압수처분을 받기도 하였다. 1924년 9월에 새로운 인사(人士)로 교체되면서 조선민중의 신문이라는 기치 아래 경영·제작 혁신을 단행하였다. 그리고 1924년 7월에는 한국 신문 최초의 지방판으로 4면의 경북판(慶北版)을 발행하였다. 그 후 사장의 잦은 교체와 재정난, 정간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다가 1933년 방응모(方應謨)가 회사를 인수하면서 안정되기 시작하였다. 중구 태평로에 새 사옥을 짓고 전광식 고속윤전기·자동주조기·통신용비행기 등을 도입하여 혁신과 중흥을 도모하였다. 1933년에는 조선어학회(朝鮮語學會)가 마련한 「한글통일맞춤법」을 지면에 옮겨 민족문화 향상에 기여하였고, 같은 해 신춘문예작품모집을 시작하여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다. 또 1934년 1월에 출판부를 창설하여, 『조선명인전(朝鮮名人傳)』을 간행하고 월간잡지 『조광(朝光, 1935)』· 『여성(女性, 1936)』·『소년(少年, 1937)』 등을 발간하였다. 한편 1929년 7월부터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귀향하는 학생들을 동원하여 문자보급운동을 해마다 전개하여 『동아일보』의 브나로드운동과 함께 문맹퇴치·농촌계몽에 이바지하였다. 그러나 1940년 8월 일제의 민족문화말살정책의 심화로 강제 폐간당하였다. 이 윤전기는 이처럼 창씨개명·한글폐지 등 민족문화말살정책의 과정에서 1940년 8월 10일 지령 6923호로 『조선일보』가 폐간될 때까지 신문을 인쇄하던 것이다. 『조선일보』는 1920년 3월 5일 배대판 16쪽의 창간호를 총독부기관지였던 매일신보사 시설을 빌려 신문을 찍기도 하였다. 조선일보 호외 (1930.1.15) 국한문. 시내 12개 남녀학교의 일제 만세시위(광주학생운동)에 관한 1930년 1월 15일자 『조선일보』호외의 기사이다. 광주학생운동은 1928년 6월부터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는데, 서울의 남녀학교에서 만세시위가 벌어지자 각 학교에 일본 경관이 배치되었다. 근화여고·동덕여고·배화여고·이화여고·경신·중동·보성 등의 학생들이 광주학생 지원을 위해 분기하면서, 일제의 살인정책을 규탄하며 동맹휴학도 강행하였다. 이와 함께 일본의 민족차별과 식민지 교육체제를 비판하면서 민족독립의 필요성을 부각시켰다. 조선일보 (1933~1945) 친일파 방응모가 지랄떨었던 그 많던 신문들은 어디갔냐? 독립기념관 사서들은 눈이 삐었냐? 없어? 내가 한 트럭 갔다줄까? 해방 이후 조선일보 호외 (1948.7.20) 국한문.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으로 이승만(李承晩) 후보가 당선되었음을 알리는 1948년 7월 20일자『조선신문』호외이다. 1948년 7월 17일 헌법과 정부조직법을 공포하였고, 7월 20일 국회에서 대통령에 이승만, 부통령에 이시영(李始榮)을 선출하였다. 무기명투표로 진행된 대통령선거는 196명 출석에 180표를 획득하여 이승만이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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