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자료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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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선 김대중편집인의 그간의 행적을 엿볼 수있는 글  



제목: 불쌍한 김 편집인이여, 당신의 추악한 엑기스를 보라!


불쌍한 김 편집인이여, 당신의 추악한 엑기스를 보라


조선일보의 주필 김대중.
지금은 편집인이 된 김대중이지만 주필로 워낙 악명을 떨쳤던 터라 아직도 그에게 편집인이라는 말보다 주필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것 같다.
그는 어쩌면 '주필(主筆)'보다는 '주적필살(主敵必殺)'의 신념을 '주필(主必)'이라는 말로 줄여서 즐겨 사용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김 씨가 벌써 10년 넘게 우리 사회에 가장 영향력을 끼치는 언론인으로 꼽히고 있다. 사회에 너무나 커다란 해악을 끼치는 것도 영향력의 하나라고 한다면 그렇게 틀린 말도 아니다. 하지만 그를 가리켜 '보수주의 인물'이라고 한다면 이는 그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보수'를 모독할 따름이다.

그는 결코 보수도 우익도 아니다. 오로지 자신의 출세에 눈이 멀어,
양민을 학살하고 정권을 탈취한 자들을 옹호하고 미화해줌으로써 얻었던, 제 밥그릇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물불을 가리지 않는 수구깡통일 뿐이다.
수구라는 말조차도 김 씨와 같은 사람에게는 너무 과분하기 때문에 깡통이라는 수식어를 하나 더 붙이고싶다.

아무래도 깡통이 요란하면 세상이 시끄럽다. 깡통들은 대게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다. 옳든 그르든 자기 말만 주장한다. 상대가 뭐라고 그러면 입에 게거품을 물고 침까지 튀겨가며 해괴한 변설을 늘어놓는다.
더욱 위험한 것은 형편없이 찌그러져 어디에도 쓸모가 없는 깡통이 우리 사회를 함부로 휘저어버린다면 자칫 흉기가 되어 치명적인 상처를 내고 만다라는 사실이다.

1939년 서울 출생. 서울고와 서울대 법대 행정학과 졸업.
66년 조선일보 입사. 72~79년 워싱턴 특파원.
귀국 후 외신부장을 거쳐 사회부장이 되었던 김대중은 광주항쟁 이후 정치부장을 거쳐 편집국장, 논설위원, 주필 등으로 승승장구하며 마침내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이 되었다. 그에 걸맞게 위암언론상이니 중앙언론인상, 운경상 등을 수상했다. 그러나 알고 보면 김 씨는 '80년 광주'의 죽음을 팔아 출세가도를 달려온 인물이었다.

1980년 5월 25일자 조선일보 사회면에는 '무정부 상태 광주 1주'라는 제하의 기사가 톱으로 실려 있다. 당시 사회부장 김대중의 기명기사이다.
[총 들고 서성대는 [과격파]들 길목서 저지 무기반납 지연]
[시민들 "생필품 동나 고통스럽다"]
라는 등의 리드기사에서 엿볼 수 있듯이 김대중 기자는 공수대원들의 무자비한 학살에 항거했던 광주시민들의 항쟁을 폭도들의 난동으로 간단히 매도해버린다. 당시 거의 모든 신문이 임시 혹은 특별취재반의 이름으로 기사를 내보냈는데, 허위왜곡으로 날조된 김대중의 작문만큼은 유일하게 기명기사로 나갔다.

이때 조선일보는 신군부의 유혈진압에 명분을 주기 위해 기사와 사설을 통해 광주시민들을 '분별력을 상실한 군중'으로 몰아 부치기에 여념이 없었다. 1980년 당시의 조선일보의 보도 행태가 전두환의 정권찬탈 음모 시나리오와 거의 궤를 같이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그런데 17년이 지나 김 씨는 깡통답게 이렇게 둘러대고 있다.

"…이른바 '대치장소'의 분위기라도 전달할 수 있을까 해서 기사를 썼다. 별것도 아닌 스케치 기사를 놓고 검열당국은 '폭도'라는 단어를 쓸 것을 통과의 조건으로 냈다. 승강이 끝에 나는 안 쓰는 것보다는 쓰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에서 '총을 든 난동자들이 서성거리는 것이 보였다'는 표현으로 고쳐줬다…… 눈물을 머금고 붓을 꺾지 못한 데는 훗날 다시 광주를 쓸 수 있다는 자위와 자기변명이 작용했다."

그러나 김 씨는 광주의 진실은커녕 광주를 한사코 지역감정의 볼모로 잡고서 흔들어댔을 뿐이었다. 그의 말에 따르면 군사정권의 실세에게 밉보여 한때 월간지(월간 조선)로 쫓겨난 적이 있었다는데, 광주항쟁을 기획기사로 내보내면서 신군부의 입장과 정당성을 제고해준 덕에 독재자들의 눈에 또 들었는지는 몰라도, 신문으로 돌아와서는 편집국장에 논설위원, 주필로 승승장구했다.

우리는 IMF의 주범으로 흔히 김영삼 정권을 씹어댄다. 그러나 조선일보가 IMF를 방조했던 공범이었다는 사실은 까마득히 모르고 있다.

97년 초부터 외국의 유수 언론들은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을 염려하기 시작했다. 그럴 때 오히려 조선일보는 1면 톱에다
'한국 성장률 더 높아진다'(97.8.22)라며 국민들을 속였다.
11월로 들어서면서 마침내 한국의 외환위기를 외신들이 긴급타전하자 사설을 통해 '(외국언론들이 한국경제가)연쇄파산할 것처럼 대서특필하는 것은 언론자유의 차원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강력히 대응할 것을 정부에 주문하기조차 한다.

자칭 1등 신문, 할말을 하는 신문, 우리 사회에 가장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이란 작자들이 줄줄이 들어앉아 있는 조선일보의 말을 누군들 믿지 않았겠는가. 또 그들 스스로 정보부가 남산에 있지 않고 태평로 1가 조선일보 사옥에 있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바로 그 며칠 후 우리 국민들은 IMF라는 날벼락을 맞고 말았다.
이들은 나라가 망하고 국민이 고통을 받든 말든 오로지 이회창 대통령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던 것이다.

당시의 조선일보의 보도와 논조를 주도하는 주필의 자리에 지금의 김대중이 앉아 있었음은 물론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스스로 외신을 왜곡 조작하여 야당측에 타격을 가하는 파렴치한 행위까지 서슴지 않았다.
조선일보가 외신을 곧잘 왜곡조작해서 인용하곤 하는데, 지금까지도 김 주필의 솜씨가 단연 돋보인다.

그때 일부 야당에서 참다못해 조선일보사로 달려가 항의를 하자 김 주필은 어디서 술을 한잔 걸치고 불콰해진 얼굴로 몸소 나타나
'너희들, 내일 모레면 끝이야. 국민회의, 국민신당 너희는 싹 죽어, 까불지 마!'
라고 대갈일성을 퍼붓기까지 했다. 이회창 정권을 창출에 들떠 있던 깡통의 안하무인격인 모습 그대로이다.

그런 자가 언론사 세무조사가 시작되자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길래 …중죄인 취급을 받고 있는 것일까. 우리가 이 나라와 국민에게 무슨 부당한 일을 했으며 무슨 사욕을 챙겼길래……'라며 장탄식을 늘어놓는다.
어디 그뿐인가. '(조선일보가)고비마다 역경을 딛고 오늘의 세상을 만들어 내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했고, 총체적으로 정권교체에 기여했고 김대중 정권의 출범에도 일조를 했다.'라고 말한다.

이건 후안무치 정도가 아니라 치매수준이다. 안면에 철판을 깔지 않고서는 부끄러워서라도 감히 뱉을 수 없는 말이 아닌가. 이런 깡통을 조선일보는 '논리적이고 직선적인 글을 쓰며 법학도의 전통적인 풍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라고 추켜세운다. 그리하여 독자들은 '김 주필이 그어놓은 굵은 직선을 타고 함께 내달리며 통쾌함을 만끽한다'니, 참으로 기가 막히고 코가 웃을 일이다.

이래놓고도 정권교체에 일조를 했단다. 곡필과 처세의 달인 김 씨다운 면모이다. 아니, IMF가 터지자 자신의 죄과를 덮기 위해 사나운 발톱을 김영삼에게 치켜세우는 것으로 부족해 경제관료, 기업인, 은행인들까지 물고 늘어지는 하이에나의 모습에서 깡통의 진면목을 찾을 수 있다.
김 씨는 IMF로 인해 투입된 공적자금의 사용을 놓고 정부를 향해 이렇게 질타하고 있다.

'(공적자금으로 인해)국민 개개인의 부채는 벌써 120만원이 넘고 있다. 이것보다 더 큰 실정은 없다. …… 그것이야말로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해야 할 일이다. 그런데도 지금껏 국민은 대통령으로부터, 경제를 책임진 관리로부터, 기업을 잘못 경영한 기업인, 은행을 말아먹은 은행인들로부터 사과 한 마디 들은 것이 없다. 국민 앞에 모든 실상을 털어놓고 용서를 구하고…… 정권을 담당한 세력이 경제의 실상에 대해 국민에게 성실하고 솔직하게 알리는 최소한의 예의마저 저버리고 있다'라고 말한다.

돈만 쥐었지, 실제로는 힘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은행원까지 들먹이면서도 자신이 잘못했다는 말은 한마디도 없다. 자신들의 과오와 죄악에 대해서는 나 몰라라하고 오히려 역공을 취하는 것은 순전히 저만 살겠다는 것이다.

김 씨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우리 국민들이 '과거를 묻지 마세요'라는 식으로 얼마나 과거를 잘 잊고 있으며, 너무나 관대(?)하다는 사실을. 그래서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향해 사정없이 짖고 나무라도 괜찮다는 사실을 통달하고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세월이 약이겠지요'이다...

남북분단의 비극적 상황을 조선일보와 자신의 안위를 지키는 카드로 써먹는 솜씨는 또 어떠한가.

2001년 7월 28일자 칼럼 [좌·우대립의 시대]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김 씨는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말하는 세력은 몽땅 좌익으로 몰아붙인다. 언론개혁을 위한 종교인 1000인 선언에서 '민족화해보다 더 우선적인 과제는 없다'라고 하자 김 씨는 이렇게 곡해한다.

"이 말은 최근 한국 사회 전반을 뒤흔들고 있는 불안과 혼란, 갈등과 증오의 원인이 어디 있으며 그 난맥의 요인이 무엇인가를 대단히 극명하게 보여준다. 즉 좌의 흐름을 막는 것은 미국과 보수언론이며 따라서 이 두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자신들의 당면과제라는 인식이다."

그러면서 김 씨는 정치권의 이전투구까지 '좌·우의 이념적 대립에 깊이 뿌리박고 있다'라고 한다. 한 마디로 남한의 모든 갈등과 대립의 원인을 좌·우의 대립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아직도 냉전적 사고에 젖어 있는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려는 의도임에 분명하다.

김 씨는 더 나아가 무조건을 미국을 따라야 한다고 국민을 선동한다. 2001년 12월 28일자 [한국, 어느 줄에 설 것인가?]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김 씨는 미국의 뜻에 따르지 않는 지금의 정권은 우리 근대사에 최악의 정권이라고 단정 짓고, 미국은 지금의 정권을 포기하고 다음 정권을 기다리고 있다며, 마치 미국이 아니면 안 된다는 식의 치욕적이고 굴욕적인 언사를 서슴지 않는다.

"9·11사태 이후 국제질서가 재편되면서 한국은 나라의 장래를 가름하는 중대한 선택을 강요받게 될 것이다……김대중 정부는 미국의 변화에 대해 인식이 없거나 턱없이 부족하다. 이 정부의 대미 정책은 우리 근대사에서 최악의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백악관을 통하는 최고위층 외교도 없고 국무부를 상대로 한 중진 외교도 없으며 국방부나 대외무역부를 담당할 군사·경제 팀은 백지 상태다……(부시 행정부가) 한국의 선택을 이 정부에는 기대할 수 없고 다음 정권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역시 미국보다 더 미국다운 신문 조선일보 김대중의 깡설이다. 그러다 보니 김대중이나 류근일 따위들이 미국을 조국으로 섬기지 않고서는 저런 말을 할 수 없다며, 혹시 미국의 시민권자로서 미국을 위해 활동하는 스파이일지도 모른다는 말이 회자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우리 사회에서는 어린 꼬마들까지 조선일보가 미국신문이라고 알고 있을 정도이다.

물론 우리는 김 씨가 도토리 키 재기 사회를 싫어하고, 머리 좋고 능력 있는 놈이 커야 한다는 평소의 주장을 십분 이해 못하는 바가 아니나, 아무리 미국이 힘이 좋고 천하를 호령하기 때문에 달라붙어야 한다고 변설을 늘어놓는다 해도 자신의 씨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김 씨는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을 북한에 대한 퍼주기라고 비난을 하며 국민들을 선동하는 데도 탁월한 솜씨를 발휘한다. 여기에 대해 강준만 교수는 다음과 논증하고 있다.

"그런데 핵문제로 한반도가 한창 전쟁위기에 처했던 94년에 김 주필은 칼럼을 통해 3단계 대북정책론을 펴는데, 그 내용을 보면 말만 틀릴 뿐이지 지금의 햇볕정책과 거의 다를 것이 없다. 또 당시 남북한간에 특사를 교환하자는 일부의 주장에 대해 '남북정상회담이라면 몰라도 특사교환은 언제든 물거품으로 돌아갈 조시가 충분하다'고 핀잔을 한다. 그런데 막상 햇볕정책이 실시되고 남북정상회담이 열리자, '혼돈이니' 하면서 전면 부정하고 만다."

김 씨가 그렇게까지 대북한 화해정책을 싫어하는 것은 하여간 '김대중'이 하는 일이 싫은 모양이다. 이건 완전히 막가파 식이다. 김 씨는 비판이라는 외피를 씌워 국민들을 오도하고, 우리 민족과 사회에 엄청난 해악을 끼치는데도 자신의 말발로 영향력을 끼친다며 좋아라 하고 있다.

이런 자가 최근에 주필에서 편집인으로 올라서면서 좀, 정신을 차리나 싶었다. 늙기가 무섭게 망령 난다는 말도 있지만 요즘은 늙어서야 철이 든다는 말도 있기에, 좀, 달라지려나 했던 것이다. 하지만 김 씨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을 입증이라도 해보겠다는 듯, 이번에는 아예 국제무대로 나가 똥심을 발휘한 모양이다.

IPI(국제언론인협회) 총회에서 한국 언론의 현실을 악의적으로 왜곡하며 자신이 마치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언론의 자유를 지켜온 투사라도 되는 양하였다. 하지만 김 씨가 조선일보의 편집인으로서 IPI 총회에서 행한 연설의 내용은 일고의 가치가 없는, 대꾸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이다.

김 씨의 연설 내용이 거짓과 왜곡으로 가득 차 있고, 그가 어떤 저의를 가지고 그런 식의 모함을 일삼는지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 또 그가 일찍부터 거짓과 곡필의 달인으로 정평이 나 있지 않는가.

그러나 국제 사회에 나가서까지 그 같은 짓을 저지른 것은 언론인으로서의 양식을 묻기 이전에 그가 과연 한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이나마 지닌 사람인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무엇보다 김 씨가 국제적으로 나라의 위신을 실추시키고 국민들마저 개망신시킨 행위는 아무리 봐주려 해도 결코 용납될 수가 없다.

표리부동, 후안무치, 폭력적 파시스트, 카멜레온, 타고난 거짓말쟁이,
거짓과 왜곡의 언어 마술사 등등의 수식어가 김 씨에게 늘 따라다닌다.
누구의 말대로 김 씨의 얼굴에는 '한국 사회의 모든 추악한 면의 엑기스'가 다 들어 있다.

하지만 이런 찌그러진 수구깡통이 아직도 이 나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으로 행세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김 씨는 정치지도자들을 가리켜 '실망이며, 암담이요, 불안이며 역겨움과 불쾌감을 주는 존재'라고 한다.

그런데 정작 그 자신이 역겨움의 대상이라는 것을 어찌 모를까. 현직 기자와 언론계 종사자 천 수백 명이 김 씨의 퇴진을 요구하며 서명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그가 또한 어찌 모를까.

아, 불쌍한 김 편집인이여, 당신의 추악한 엑기스를 보라!
광주민중항쟁을 폭도들의 난동으로 매도했던 당신
군사독재 정권과 사주에 기생하여 출세했던 당신
외신을 날조 왜곡하는 데 천재적인 솜씨를 발휘하는 당신
미국의 말이라면 검은 것도 희다고 말하는 당신
IPI에 가서 악의적인 거짓말로 나라와 국민을 개망신시킨 당신
거짓과 왜곡의 언어 마술사인 당신, 떠나라!
영원히, 언론계를 떠나라!

우리 사회를 그만 어지럽히고,
언론계를 그만 더럽히고 떠나라, 어서 떠나라.
떠나는 길에 어디 한강쯤에 가서
그대의 추악한 것들 다 씻어내고
행여, 북악이 눈에 들어오거든
마음까지 다 씻어낼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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