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 조선일보 사설 보셨습니까?? 어제 북한의 사과에 대한 사설을 썼더군요. 아침에 웹서핑중 분명히 어제 북한의 사과에 대하여 조선에서 뭔가 재밌는 소리는 또 했을꺼란 확신을 갖고서 간만에 조선싸이트접속을 시도했습죠(정말 들어가기 싫지만-다른분들이 퍼오는것만으로도 충분하거든요) 상단에 떡하니 자리잡은 사설!!!        사설: 이것이 謝過인가 라고 떡하니 올려놨더군요...  하하하하하하하  가소로운 것들!!! 제가 머리가 깨이면서 북한이 요번에 보인 정도의 사과를 한번이라도 한적이 있었든지 전혀 기억에 없습니다.  정말 획기적인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북한의 노력이 보이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 않을수 없지 않겠습니까? 죄선은 그게 너무 싫은 모양입니다.   죄선은 그런걸 원했겠죠!! 김정일이 무릎 꿇고 "잘못했으니까 한번만 봐달라구....." 아니 혹시 그러면  죄선은 그들이 뭔가 꿍꿍이를 가지고 있어서 그럴꺼야 라든가... 김대중과 짜구서 울나라 사람들을 기만하는 짓이라고 사설을 써 제낄지도 모르죠... 북이 주장하는 우발사고라는 것은 정권차원에서 보고에 의한 계획된 도발이 아니였다는 해명으로 받아야 할것입니다.    그것이 우발사고였다는 그들의 말을 저 천인공노할 죄선은 물고 늘어집니다. 북한 정권에게는 우발사고인것이지요...     먼저 발포한 주체들에게는 계획된 도발이였다는것이 판명이 된것이지만 말입니다.(분명히 말했다 죄선 옹호자들아!!  먼저 발포한 주체들에게는 분명히 계획된 도발이였따구.,.)   그럼 북한이  " 정권차원에서 그런 일을 계획한 계획도발이였다" 말할까요????     또한 '공동노력 해야한다'는 문구인데, 정말 죄선  좆같은 넘들 맞지요!!!! 죄송합니다 욕한번 하겠습니다. "야이 씨벌넘들아!! 그럼 북한만 노력하라는 얘기니??  니들 주장은?? " (음~~ 열받아서 욕 한번 해봤심다 ^^;;;) (앗~~ 미안하다 죄선아!!  니들이 주장하는게 그거지!!! ^^   니들은 노력안할꺼자나.. 그러니까 우리나라도 노력하면 안된다는것을 말하고 싶은거지!!!!!) NLL은 분명히 미국이 정한 일방적인 해상경계선입니다. 옆집하고 땅분쟁이 나도, 서로 조정하면서 합의를 이끌어내야하는 판에 하물며 국가간에 문제라면 더욱더 그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기까지는 우리땅이라고" 먼저 주장하면 그게 우리땅이 되는거냐구요~~~~ NLL주변은 공동어로구역으로 설정하고 평화지대로 남.북한이 공식 인정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 죄선넘들은 그렇게 한다구 하면 주권상실이네...  나라의 영역을 팔어먹었네.. 이따구 사설이나 쓰겠지만 말입니다. 북한이 말한 공동의 노력이란 이러한 문제들을 그들이 먼저 대화로 풀자는 제의를 한것이라 보여집니다.  여태까지 보아오던 북한의 모습과 너무도 틀려진거 아닌가요?? 전 정말 획기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죄선일보야~~   미국의 잘못에 대해서는 그렇게나 간도 쓸개도 다 빼줄만큼 관대한 너그들이 어쨰서 같은 민족인 북한에게는 그렇게 매몰차게 차가울수가 있는것이냐? 너그들 신문사의 이익이 그렇게 중요하니??  이 민족의 운명 보다 말이다........  이 개새끼들아~~~ 너그들이 이나라에서 발간되는 신문 맞냐??? 밑에 원문을 첨부합니다. 한번 보시죠.  (간간히 들어간 욕에 대해서는 용서해 주십시요. 감정이 격해지다 보니... ^^)   <<<<<<긴급 사항>>>>> 보신후에는 꼭 눈을 씻으시기 바라면 밖에 나가셔서 신선한 공기를 10분이상 심호흡하시기 바랍니다.   실명과 뇌기능 손상, 폐암 확률이 평상시보다 25배 이상 증가할수 있습니다. [사설] 이것이 謝過인가 북한이 서해교전 사태와 관련해 우리 측에 보내온 ‘유감 표명’은 사과라고 보기는 미흡하기 짝이 없는 것이다. 북한은 남북장관급 회담 북측 단장 명의의 전화통지문에서 서해교전을 ‘우발적으로 발생한 무력충돌’이라고 규정하고, ‘북남 쌍방’이 앞으로 이런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의 기습적인 선제 군사공격이 치밀하게 계획된 것이라는 사실은 우리 해군당국의 조사로 충분히 드러났음에도 북측은 ‘우발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또 재발방지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말인가. 유감 표명의 주체가 북한 내각 인물인 점도 적절치가 않다. 북한 군사도발의 책임은 군부이고, 군부는 내각과 엄격히 구별돼고 있는 것이 북한 체제다. 이처럼 도저히 사과라고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서해교전을 ‘남북 공동의 책임’으로 호도하고 있는 듯한 북측의 전화통지문에 대해 현 정부가 기다렸다는 듯이 즉각 환영의 뜻을 밝히고 나선 것은 참으로 한심한 일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현 정부는 도대체 어떤 근거로 이것을 서해교전에 대한 “북측의 명백한 사과와 유감 표명”(통일부 차관)으로 받아들이는지를 국민 앞에 분명하게 설명해야 한다. 북한의 의도는 서해교전 사태를 어물쩍 넘기고 남측으로부터 식량지원 등을 받아내려는 것임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최근의 배급식량 가격 대폭 인상 등으로 북한으로서는 식량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현 정부가 자신들의 체면과 입장을 살리는 데만 급급해 북한의 ‘얼버무린 수사학’ 하나로 서해교전을 없던 일로 넘긴다면 이것이야말로 사태 재발을 부를 수도 있는 우려할 만한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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