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의 대화 "이 엄청난 자금이 어디서 나오는지 의심스럽지 않을수 없습니다" *안티조선 일부단체들 합작한 '전위조직' *實名은 안써....... 대선 앞두고 더욱 비방 거세. *지하철서 전단살포등 명백한 실정법 위반. *"왜 그냥 놔두나"...... 흥분한 독자들 전화. 조아세에 대한 26일자 조선일보 기사이다. 결론부터 살벌하게 끄집어 내자면 "개 풀뜯어 먹는 소리 하고 있네"다. 우선 이 '엄청난 자금설'을 제기하는 음모는 다시 생각해도 과연 얘들이 1등 신문인가 하는 의문이 대뇌중 우반구를 자극한다. 자고로 어떤 분야든지 1등을 고수하는 달인들은 세속을 초월한 현명한 능력을 일사분란하게 발휘하며 혹자들의 존경심을 자발적으로 울궈내며 또한 입가심으로 고매한 인품과 인성을 다른 하나의 품격으로 승화시켜 '저 양반은 정말 일등'에 고개가 절로 끄덕이게 한다. 그런데 공정 하면서도 공평한 균형적 시각에서 모든 현안문제들을 애널리스트처럼 날카롭게 분석하고 종합해 정밀한 논지를 펼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존경하는 조선일보는 전혀 이빨을 자제할줄 모르고 시민단체에게도 예외없이 막가는 음모설이나 제기하는게 정말이지 '언제나 우리는 일등' 이라고 자부할수 있나. 지금 충북 조아세는 성금이 답지 못해 중앙에 30만원에 대한 채무를 안고 있다. 실명안써... 대선앞두고 비방거세. 맞는 말이다. 인터넷에서 나같이 실명 쓰는게 바보지. 대선 앞두고 조선일보의 왜곡은 하늘을 찌르는데 우리는 조선이야기로 하늘도 찌르지 말라는 법있나. 지하철서 전단살포.. 명백한 실정법 위반. '한마디로 강아지 특수부위 같은 소리하고 있다'라는 말을 거침없이 하고 싶다. 이놈들은 소비자 불매운동도 모르나 보다. "왜 그냥 놔두나"...... 흥분한 독자들 전화. 조선일보 기사를 언어학적 관점에서 분석해보면 가장 많이 쓰는 단어는 뭐니뭐니해도 '흥분'이라는 단어일 것이다. 툭하면 흥분한 관중. 흥분한 주민. 흥분한 독자등등... 특히나 시국이 민감하게 돌아갈때나 정언유착관계가 있는 아군의 지원이 필요할때는 관망에서 직접참가로 들고 나오는 것이 에로티시즘의 정수 '흥분'운운이다. 잘 골라쓰는 단어속에 사랑받는 언론이 있다는 것을 조선일보는 참고 바란다. 서론이 넘 길었다. 어제 조선일보가 조아세를 고소하였다기에 그 기념의 일환으로 산악전좀 했다. 예정대로 속리산에서 대규모 산악전을 계획 했으나 기상악화에따른 산악전 국민 효율성 문제를 심각하게 논의해 다시한번 일정을 잡기로 하고 부근의 상당산성 캠페인에 지체없이 달려갔다. (속리산에서 장시간 대기하고 있던 프로 가위바위보님께 고개 숙여 사죄합니다.) 너무 추워 발을 동동 구르고 손을 호호 불며 몇시간을 서있다보니 여름철 그렇게 바라던 내장까지 얼어 버렸다. 대표님 불독님 솔이엄마님 김경세님 민족혼님 투맨님 그리고 언제나 본인. ^^ 칠인의 좌익 파르티잔들은 눈이내리고 바람이 부는 산속에서도 그놈의 의지하나에 의지하며 서로를 다독 거리며 킬링타임 연장에 소리없이 동의했다. 요즘 같으면 기온에 관계없이 운동하기에 살맛난다. 시민들의 조선일보 거부감이 가일층 높다는 현실 때문이다. 시민들의 의식은 '사는게 다 그렇지'에서 '사는게 다 그렇지는 않다'로 전환이되는 것을 바라보면서 한편으론 가슴깊숙한 뭉클거림이 피어 오른다. 가족이나 다름없는 노사모 식구들과 항상 행사에 거품물고 참가하는 열성인자분들. 다시한번 정말 고맙다는 말을 진심으로 전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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