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반대 부천시민연대 http://bc-antichosun.org 아래글은 월간조선이 독자투고를 빌미삼아 안티조선 운동을 왜곡 자가당착 적인 발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몇가지 글입니다. 독자투고란이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글만을 편집해서 올린것이지만서도 자신들의 기사나 사고를 비판,공격하는 국민들을 간첩으로 매도하는것을 일삼는 것을 본업으로 삼지말고 그들의 말을 수용하고 수정하고 고쳐나가는것이 더 옳을것이다. 이글을 읽는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조선일보가 독자투고란을 어떻게 이용 선전해 나가는지 있는그대로의 글을 편집하지 않고 아래에 퍼다놨습니다. 읽어보시고 조선일보보도에 영향을 받은 독자가 어떤 시각을 가지고 이땅에 살아가는지 생생하게 체험해 보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또한 글 밑에 가능한 글에 대한 반론을 적었으니 이글을 읽는 시민들의 생각과 비교 분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선일보반대 부천시민연대 운영위원장 김범용 2002.10.8 ---------------------------------------------------->아래 「이호철의 방북기」를 읽고 1960~70년대 일본 유력신문들에 간혹 실렸던 「방북기」를 매우 흥미있게 읽은 기억이 난다. 그때만 해도 철저하게 외부와 단절된 북한의 실상에 대 하여 궁금증이 많았다. 이따금 일본 기자가 특별허가를 받고 그 장막 속으로 들어가 쓴 르포는 실 망스럽게도 관광 안내서 수준밖에 안 되었다. 「깨끗한 거리, 웅장한 조형물…」 드디어 일본 내에서도 기사에 대한 비판의 소리가 높아졌고 그에 대한 해명 은 「좋지 않은 것」(실상)을 쓰면 다시는 갈 수가 없게 되고 그들이 바라 던 평양지국 개설도 못하게 되기 때문에 비위를 맞출 수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소설가인 이호철씨는 아주 완곡한 필치로 표현하고 있으나 결국은 북한의 비위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 같아 안타깝다. 물론 北에 누 이동생이 있으니 北에 대한 비판을 자유롭게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일본 신문들이 애쓴 보람도 없이 일본 신문의 평양지국이 아직 생기 지 않은 것과 같이 우리의 이산가족 문제도 언제 풀릴지 기약할 수 없다. (나동호·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34-23) 안티 조선 운동과 시민단체 이른바 시민단체로 자칭하는 이들이 안티 조선 운동을 주창하고 나섰다. 이 들이 안티 조선을 외치는 명분은 反통일적, 反민족적 언론사인 조선일보가 그동안 왜곡 보도를 일삼아 왔으며 특히 反北 성향의 논조로 사실과는 다 른 진실을 왜곡 보도함으로써 소비자인 독자들에게 불량 정보를 제공했으므 로 소비자 보호운동의 차원에서 안티 조선일보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우선 이들 시민단체는 어느 누구를 대표하는 시민단체인지 묻지 않을 수 없 다. 일부 진보성향의 이른바 지식인 몇몇이 시대 편승적인 태도로 시민단체 임을 내세워 소비자 보호운동인 양 특정 언론을 반대하고 나선다는 것 자체 가 자기 모순이며, 말 그대로 다양한 견해를 수용치 않는 독선적이고 反민 주적인 행동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자유 민주사회에서 자기와 견해를 달리 한다고 그것을 비난하는 것은 논리가 아니라 폭력이다. ---------------------------------->아래 조선일보반대부천시민연대 입장 (안티 조선 운동과 시민단체 "안티조선 왈") 시민단체로 자칭하는것이 아니라 진짜 시민단체라는것을 조선일보가 더욱더 잘알고 있을것이고'反 통일,민족적인 언론이란 조선일보 자신이 일제시대와 국사독재를 거치면서 보여준 신문기사에서 적나라하게 이미 검증되었으며' 그로인해 수구보수.들을 잉태 생산해왔으며"그들만이 이나라국민의 대표가 아니라 안티조선에 참여하고,심정적으로 동조하는 수많은 국민들을 대표하여 조선일보를 반대하는것은 소비자운동의 기본이라 할것이며'다양한 견해 운운하느것은 말 그대로 자가당착 적인 사고라고 할수있는것은'왜 안티조선운동 또한 다양한 사고인것을 그대들은 인정하지 못하는 요류를 범하고 있는가? 따라서 자유민주국가에서 자신과 견해가 다른것은 언제든 드러내놓고 반대하고 토론하고 불매운동하는것은 폭력이 아니라 당연한 민주시민의 도리이며 아주 객관적인 논리라고 해야 그것이 바로 언론의 역할일 것이다. --------------------------------------------->여기까지" 소비자에게 불량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강변하지만, 그것은 불량 정 보가 아니라 그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정보일 뿐이다. 안티조선 왈" (불량정보"왜곡보도가 너무많아서 일일히 열거하고 싶지 않지만 인혁당사건의 보도 한가지만 소비자들이 읽어보고 얼마전 조작된 인혁당판결을 조선일보가 어떻게 보도했는지 비교하면 더이상 조선일보가 국민에게 말할자격이 없다)--------여기까지 안티조선왈" 내 입맛에 맞지 않는 것은 불량식품이라는 논리와 다를 바가 없다. 이 땅의 대다수 중산 보수층이 신뢰를 가지고 구독하는 신문인 조선일보에 대해 진 보성향의 시민단체가 나서서 안티 조선 운동을 주창하는 것은 마치 소수가 제 목소리만 크게 냄으로써 다수를 움직이려는 게릴라式 전술과 너무나 유 사하기에 염려된다. 안티조선 왈" (참으로 소가 배꼽잡고 웃을 일이다'대다수 중산층 누가 그런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신뢰운운하는데 어떤인간이 신뢰한다고 했는지?조선일보는 게릴라 라는수식어를 아주 잘 인용하는데 그말도 자기들 입맛대로 편리한대다가 갖다 붙이는 조선일보 태도가 과연 게릴라 식이 아닌지 되묻고 싶을 뿐이다, ---------------안티조선 왈" 작금의 안티 조선 운동은 단지 어느 특정 언론에 대한 구독 거부나 인터뷰 거부 등과 같은 좁은 의미가 아니라 다분히 이념적 논쟁의 여지를 내포하 고 있다는 데 대해서 심각성을 더한다. 북한의 金正日이 조선일보를 反민족 적, 反통일적 언론이라고 비난하고 나서자, 기다렸다는 듯이 이른바 시민단 체라는 이들이 같은 논리로 안티 조선 운동을 주창하고 나섰다는 것이 더욱 염려된다. 이 땅의 말 없는 대다수 중산 보수층은 정부의 브레이크 없는 對北 정책에 불안과 함께 혼란마저 느끼고 있는데 여기에다 그나마 보수 중산층을 대변 해 온 조선일보에게마저 소비자 보호운동을 위장한 시민단체가 이념 논쟁의 단초를 제공한다는 것이 얼마나 불안스러운지 모르겠다. 벌써 이럴진대 머 지않아 이 땅에는 갈등과 반목의 이념 논쟁의 회오리가 질풍노도처럼 밀려 올 것이며 그 결과는 어떠할 것인지 참으로 걱정이다. 이 땅의 중산 보수층은 통일 지상, 민족 지상이 아니라 개인의 존엄과 자유 가 보장되는 사회를 절실히 원한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Ki Won Han: hsaigon@hotmail.com) 안티조선왈" 부레이크없는 대북정책이라 했는데 한마디로 당신에게 이렇게 말하고싶다. 북한에서 미사일이라도 한방쏘면 과연 이땅에서 어떤 넘이 제일먼저 해외로 도망갈지 생각해보고 그런말을 지껄이라고 말이다. 아마도 북한과 냉전을 조장하여 이익을 보는 대한민국 국민은 조선일보를 사랑하는 극소수 극우'보수 특권층일것은 명명백백 하다 할것이다. -------------------안티조선 왈" 진실은 없고 은폐와 왜곡만 있는 한국의 언론 우리나라 언론은 죽었다. 6·15 남북 頂上회담 이후 참으로 죽고 말았다. 과연 北의 체제가 정당한가? 아니다. 그러나 언론은 칭찬만 일삼는다. 그 옛날 북학론과 북벌론이 대두되었던 시기가 생각난다. 지금의 親北파와 反 北파가 대립하는 것처럼 말이다. 또다시 역사의 과오를 저질러 후손에게 교 훈을 주어야 하나? 反美, 국보법 철폐운동, 조선일보 탄압운동 등을 보면 北의 간첩들이 하는 짓 같다. 지금 金正日은 「평화주의자+스타」가 되어버렸다. 민주주의의 참뜻을 모르고 자유가 아닌 방종을 일삼으면 국가는 붕괴하고 만다. 과연 北이 왜 전쟁을 일으키지 않을까? 가장 손실이 적고 남한의 발 전된 시설들을 섬멸하기 쉬운 방법은 지금 일어나는 일, 바로 對南분열인 것이다. 가장 손쉽게 적을 붕괴시키는 것이다. 참으로 지금의 현실을 어떻게 지켜봐야 할지 겁난다. (김창욱: chawooman@lycos.co.kr)● -----안티조선 부천시민연대 왈"-------------- 진실은 없고 은폐와 왜곡만 있는 한국의 언론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우리나라 언론이 죽었다고 했는데" 내가보기에는 조선일보만 죽은것 같다.가능한 남북통일과 관련한 북한동정을 축소 왜곡보도로 일삼으며 어떻게든 현정권의 대북 정책을 축소 왜곡 깍아내리려 지난4년동안 끊임없이 흔들어 대고 있고 그 성과물을 어느정도 챙겨가고 있기때문이다. "그옛날 북학론과 북벌론이라 했는데. 해방전후사의 인식 이라는 책을 읽어보라고권하고 싶다. 그당시 통일을위해서 휴전선을 넘고 반공주의자들과 미국의 사주를 받은 민족의 반역자들에게 쓰러진 김구선생님과 생각을 같이하는 다수 국민들을 친북파와 반묵파가 대립하는것으로 조장하여 그를모르는 소수 국민들을 현옥시켜 진정으로 나라를 구하고자 했던 우국지사들을 모두 제거하고 이땅에 친일파들을 앞세워 군정을 이끌고 그로인해 현재에도 잘못된 역사를 만든 장본인들을 과연 이땅의 후손들이 두고보기만 해야할까? 반미하면 무조건 간첩과 좌익으로 모는 조선일보는 얼마전 미군넘들의 탱크에 온 몸이 찢기어 처참하게 죽어간 미선이와 효순이를 추모하고 그잘못을 진정으로 용서받고 보상받고 사과받고자 하는 모든 국민들을 간첩으로 보려고하는조선일보의 시각이 이젠 위험천만을 넘어서 21세기 1류국가로 도약하려는 대한민국국민들을 자신들의 잣대로 줄세워 우매한 돼지들로 만들려 하지말것을 강력히 경고하면서 마지막으로 조선일보의 섬짓한 내용의 아래 가로속에 글이 {과연 北이 왜 전쟁을 일으키지 않을까? 가장 손실이 적고 남한의 발 전된 시설들을 섬멸하기 쉬운 방법은 지금 일어나는 일, 바로 對南분열인 것이다. 가장 손쉽게 적을 붕괴시키는 것이다.} 과연 위의 내용의 글이 이시대 벌건 대명천지 우리국민의 의식수준에 맞는 말인지 되묻지 않을수 없다. 과연 북한이 남쪽의 국민들을 선동하여 분열을 꾀한다고 남쪽의 국민들이 북한의 말에 동조하여 남한이 붕괴될지는 조선일보 자신이 더 잘알지 않을까? 참으로 소가 웃고 땅을 칠 일이 아닐까? 조선일보는 더이상 민족분열을 일삼지 말고 지금이라도 7천만 겨례의 염원인 통일과 민족화합 지역감정 극복을위해 민족 다수 구성원들의 사고를 존중해 주기 바란다. 조선일보 반대 부천시민연대 운영위원장 김범용. 2002.10.8 조선일보반대 부천시민연대 http://bc-antichosun.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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