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시간을 모니터앞에서 보내야하는 직업인 지라.
뭐~ 딱허니 좋은거 업을까를 고민하다가
동시접속자 세계최고의 온라인게임 리니지에서 절독운동을 생각해봐씸돠~~!
실시간 게임의 특성상 많은 대화를 나누고 사람사궈는 일이 다반사~ㅋㅋㅋ

내 상황에 맞아떠러지는 일이라 생각하고
생소한 온라인게임에 아바타를 만들어따~~안티조선
당연히 아바타 이름 " 안티조선"

목적이 따로있는 아바타라 허접하기 이루 말할수 없다.
필드를 돌아다니며 죽기를 십수번~
"나는하늘이다"란 마법사 아바타가 말을 걸어온다.(엄청 거만한 아바타군.ㅋㅋ)

안티조선?
북조선? 남조선?
(올타꾸나 관심표명~~ㅋㅋㅋ)
나:조선일보 안티에요~~
거만:동아도 아니고 조선일보 내가보는신문인디...
나: 아~~예~~ &%@#(@@)
거만:구래요~~아하~~!!!!
나:주소 불러줘요 책보내주께요.
거만:경기도 수원시 어쩌구 저쩌구~~
나:절독하세요..아라쪄?
거만:예 알았어요..친하게 지내자구요.
나:고마워요~일단 절독하고 리니지 게임상의 안티조선
운동을 조직하자구요.ㅋㅋㅋ
거만:일단 책좀보고요...

성인들의 게임답게 거만한 "나는 하늘이다" 나이가 35살 이란다.ㅋㅋㅋ
책과 스티커 절독카드를 보내줘따~~!
오늘도 필드를 어슬렁 거리며 동지를 규합 1,000만명에 달한다는 황금 미개척지에서
절독운동을 해야쥐~~!

그리고 가상세계의 조선지 박살내기운동원을 조직해봐야지..
제미가 솔솔하다..ㅋㅋㅋ


벨라짱: 진짜 온에서의 안티조선. 리니지 모릅니다만 대단하심니다   [08/23-02:32]
동민: 기발하다, 엽기적이다. 무엇이 맞을까요? 요즘 밤배의 안티조선 방법이. 밤배야 나도 리니쥔가 무슨 쥔가 하는 거슬 가르쳐주라. 나는 '조선박멸'로 출전하고 싶다.  [08/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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