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구독 증후군



조선일보를 구독하게 되면 수 많은 부작용이 나타난다. 그 대표적인 증후군은 다음과 같다.

1. 이중인격의 형성.
애국을 말하면서 병역기피 하기. 탈세를 정당화하는 심리. 저 스스로 사회혼란을 획책하면서, 사회혼란을 부르는 자들을 처단하라고 하는 증세.

2. 집착적 의심증
나 외의 모든 사람들을 의심한다. 때로는 자기스스로를 의심한다. 사회의 모든 범죄가 빨갱이가 한 짓이라고 믿는다.

3. 이성의 마비.
살인자를 연좌제를 적용하여 가족까지 모두 몰살하라고 주장하고, 이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살인범의 공범 내지는 동조자로 몰아서, 가능하면 이 사람들도 처벌하려 드는 증세.

4. 조국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
자신의 조국이 미국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의 입장에서 모든것을 파악하며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것을 거의 인정하지 않는다. 자주성을 부정하는 것이 대표적 증세. 아름다움의 기준조차도 미국의 시각을 받아들여 성형수술을 해서라도 백인의 외모를 닮으려 한다. 어떻게 해서라도 미국시민권을 취득해 놓고 여차하면 미국으로 도망갈 자신이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전쟁이 나는 것을 은근히 기대한다.

5. 사실의 객관적 파악능력 미비
사실을 객관적으로 파악한 능력을 갖추지 못해, 일부만 가지고 모든 사실을 호도한다. 이런 증세를 가진 부모는 아이들의 사소한 실수를 가지고 학대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6. 적반하장
청소년기에 조선일보를 읽으면 적반하장 능력이 일취월장한다. 도둑이 자신을 잡는 경찰에게 너는 죄 없냐며 대드는 행위나, 탈세범이 세무조사를 비난하는 행위가 이에 해당된다.

7. 상습적인 거짓말
학생이 조선일보를 읽으면 지각을 해도 '지각'했다고 절대로 인정하지않는다. '제시간에 조금 늦었지'만 '지각'은 절대로 안했다고 하는 행위는 조선일보 구독 증후군이다.


이외에도 아주 많이 있다. 독자들은 신고해 주기 바란다. 참고로, 조선일보 구독 증후군은 구독기간에 비례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이 증세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신문인 한겨레신문을 장기간 구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혹시 집에서 조선일보 보시면요...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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