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무식자 2003/3/20(목) 추천: |
 진정한 예술의 사랑으로 돌아가라 조아세가 뭔지 여태껏 모르고 있었다. 시대감각에 뒤떨어진다고 판단되지만 나도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꿋꿋이 살아가고있다. 그런데 조아세의 주축이 명계남.문성근같은 당대의 예술인이라고하니 참으로 슬프다. 당신들이 진정 예술인인가? 자기 만족과 이기심에 호소하는 쟁이로 전락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정치라는 쓰레기장에 들어가기 위해 명함파고,천의얼굴로 선과악을 연출했는가? 또 우리는 당신들의 그런 모습을보려고 세금내서 TV보고,문예진흥기금 내고 영화관람했던가? 지금이라도 정치물든손을 씻고 순수로 돌아가라. 그것만이 우리같은 가난한 예술인이 진정바라는 이상형이다. 세계적으로도 정치에손을담근 예술인이 존경받는 경우가없었다. 알권리의 참뜻을 아는가? 당신들이 그렇게 앞장서서 나서지않아도 국민들은 알아서 판단한다. 볼것은 보는것이고 안볼것은 보지않는다. 적어도 국민들은 당신들보다 똑똑할수도있다(한분야에서는) 예술의 근본정신은 사랑이다. 사랑으로 서로를 안아라. 그러면 당신들의 적도 감화되어 서로를 이해하리라. 지금처럼 국익이 우선되는 시기에 친일운운하며 과거에 집착할 필요가있는가 미국을보자 자국의이익을위해 베트남도 수용하지 않는가 그리고 중요한것은 내가없어도 대한민국이 유지되는것처럼 당신들이 없어도 대한민국이 유지된다는 것이다....결국 죽을텐데...어느 시인의 말에서  모니터팀: 명계남씨과 문성근씨는 조아세의 주축이 아닙니다. 문성근씨는 조아세가 아니며 명계남씨는 나중에 합류했지만 거의 활동은 하지 않습니다. 그 분들은 수년 전부터 안티조선에 참여해온 영화인들에 불과합니다. [03/20-10:32] 모니터팀: 조아세의 주축은 평번한 시민들입니다. [03/20-10:36] 모니터팀: 조아세가 윤전기문제를 제기한 것은 친일파가 독립투사로 친일의 도구가 항일유물로 둔갑되어있어 바로 잡기 위해서 입니다. 언제까지 날조된 역사를 후대에게 가르칠 것입니까. [03/20-10:48] 사담 후세인: 모니터야.... 너는 무슨 근거로 그렇게 100% 확신하느냐? 그렇게 자신 있다면 왜 법원과 국회에서는 허락을 안 했느냐? [03/20-12:47] 모니터팀: 법원에서 낸 소송은 가처분신청 소송입니다. 본안소송에 들어가기 전에 잠시 윤전기를 잠시 덮어두라는 요구였습니다. 법원은 법적으로 판결 내리기 애매하다고 돌려보낸 것이고 국회 역시 역사적 판결을 국회에서 내리기 힘들다고 돌려보냈으나 사실은 조선일보의 눈치를 본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부담스러웠던 것이지요. 조선일보가 그럴듯하게 왜곡보도한 것를 그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03/20-13:57] 모니터팀: 사담 후세인님 가능한 존칭을 좀 사용해 주세요. 저도 애 둘있는 아빠이고 사회에서는 대부분 제게 존칭을 사용합니다. [03/20-13:59] ...: 프레시안에는 왜 조아세 대표가 명계남으로 나오나요 잘못된 걸까요 [03/20-17:32] 모니터팀: 명계남씨는 최근 뒤늦게 조아세 조직개편과 확대 때문에 합류했있지만 실질적인 활동은 거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임현구 대표가 거의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03/20-21:21] 모니터팀: 그래서 조선일보가 임현구 대표만 고소한 것입니다. [03/20-21:22]  사자: 문성근이하고 명계남이! 니들이 본업을 때려치우고 곁길로 가는 모양인데 하루빨리 정신 차려라. 느그들이 아무리 지랄하고 똑똑한 척 해봐야 알아 주는 사람은 없다. 느그들 팬이라는 사람들도 불쌍하다.(팬이 있긴 한지) 뭔가 쪼끔 해보니까 제법 되는 것 같은 환상이 생기는 모양이지. 이 철없는 것들아. 이름들이 아깝다. 쌓아온 경력이 부끄럽다. 바라건대 기고만장 하지말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겸손을 보여 [03/21-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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