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조선일보 3대째 2003/3/19(수) 추천: |
 조아세= 5공 조선일보를 보는 사람들은 저마다 그걸 좋아서 보는거다. 당신네들이 조선일보 보지말자고 운동하기 전에 조선일보 측에서 제발 조선일보 보자고 사람들 쇄뇌를 시켰나? 아님 당신네들처럼 막무가네로 남로당 빨갱이 운동같은 짓거리를 하고 다녔나? 당신네들이 조선일보를 조폭 찌라시라고 하듯 조선일보 독자 입장에서는 당신네들이야말로 남의 얘기 듣지 않고 앞뒤 못가리는 야쿠자 씨다바리들이다. 누구든 다른 사람의 사생활에 침해할 필요가 없듯 타인의 취향과 선택을 깔아뭉개고 강요하는 당신네들이야 말로 말도 안되는 어거지를 쓰는게 아니고 무엇인가!!!! 민족지+ 애국일보 = 조선일보여 영원하라~~~~ 화이팅!!!  아리카토: 일본분이 한국글을 잘 아시는군요. [03/19-09:48] 모니터팀: 조선일보를 구독하는 것을 가지고 저희가 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단지 저희는 조선일보의 실상을 잘 알지 못하는 독자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다른 측면의 자료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선택은 본인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조선일보를 보거나 끊을 때 본인의 의사보다는 거의 반강요에 가깝게 진행되는 것이 우리 신문시장의 현실입니다. [03/19-10:00] 모니터팀: 조선일보를 끊고 싶어하는 많은 독자들이 끊기 힘들어 저희에게 부탁해오고 있습니다. 저희는 조선일보가 어떤 신문이라는 것까지만 알려드리고 끊으면 모두에게 도움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만 전해드립니다. 나머지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세요. 결정하시면 편하게 끊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03/19-10:02] z비실명z: 조선일보를 보거나 끈을 때 반강제로 진행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라구요..? 반강제여부의 판단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끈지 말라고 강요하고 봐달라고 강요하는것인가요..? 모니터팀이 말하는 것은 강매의 개념인가여..? 제가 알기론 단순히 강요로 알고 있는데~~~보통 신문 끈는대도 신문 넣으면 돈 안주지 안나요..? 님은 정이 너무 만으신가..? 독하지 못하셔서~~쩝!! [03/19-12:01] 옳소: 그럼 조선일보 보는 사람들은 옳바른 판단을 할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비약하는것 같군 참 어이가 없군 [03/19-12:09] 모니터팀: 많은 조선일보 독자분들께서는 본인의 의사에 의해 구독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더 많은 독자들이 특별한 의식 없이 고가경품과 성가심을 못이겨 구독하는 것또한 사실입니다. 혹시 신문 끊어보신적 있나요? 한번 끊어보세요. 저는 3달만에 20통 이상의 전화를 한 후에야 끊을 수 있었습니다. [03/19-13:02] 옳소: 그신문은 한겨레 신문이었겠죠.. [03/19-13:22] 옳소: 당신은 어떤 계기로 조선일보를 봤나요? 거짓말 하지 말고 사실대로 말하시오 거짓말 하면 엉덩이에 뿔나오~ 아니 벌써 나서 날 뿔이 없다고? [03/19-13:24] hurricane: 아!왜 나만 그런 경품 주지않지? 나는 나이 오십이 다되가는 이 날까지 하늘에 맹세코 자전거는 그만두고 볼펜 꼭지 하나 경품으로 받아본 적 없는 데. 참고로 나는 조선을 포함한 여러 신문을 보고있고, 이사등의 사유로 자주 끊었다 또 보고를 몇 차례 반복했다. 그 흔하다는 시작할때 2-3달 무가지는 받아봤다. 왜 나하고 내 주위에는 그런 거 없는거야!!! [03/19-13:39] 모니터팀: 여기 계신분들이 경품따위에 끌려 조선일보를 구독하실 분들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나름대로의 신념을 가지고 계신 것도요. 일단 조선일보에 이런 면이 있다는 것만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국민들은 다양한 정보를 접할 자유와 권리 그리고 시민단체를 그것을 공급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쪽 말만 듣고 판단을 하는 것은 위험한 사고 방식입니다. 누가 옳은 지 이제 두쪽 모두의 얘기를 들었으면 곰곰히 � [03/19-15:43] 모니터팀: 생각해 보세요. [03/19-1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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