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조아세 2005/6/6(월) 추천:

Re..신용식님께   신용식님의 의견에 일부 동의합니다. 하지만 일부 님의 생각이 잘못된 것을 지적해 드립니다.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소비자들이 동아일보를 보든 조선일보를 보든 그 결정은 소비자의 몫입니다. 소비자가 싫으면 보지 않으면 그만이고 좋으면 보면 됩니다. 조아세는 신문 소비자가 조선일보를 본다고 강제로 힘을 동원해 못보게 만들지 않습니다. 단지 조아세는 국민들의 눈과 귀로서 가장 중요한 언론이었던 조선일보가 과거 나쁜 짓을 많이 했고 지금도 여전히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 신문소비자들이 올바른 신문소비를 하도록 돕고 있을 뿐입니다. 님처럼 조아세가 알려준 정보를 듣고도 일제시대 모두가 친일했으니 조선일보는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신문을 계속 보면 그만입니다. 현대에 많은 TV프로그램과 신문지면은 상품에 대한 정보와 평을 담고 있습니다.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소비자에게 정확히 알려주는 일은 매우 유익하고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 판단은 소비자가 하는 것입니다. 조아세는 결정권이 없습니다. 소비자들이 조선일보의 말을 믿든 조아세의 말을 믿든 그것은 소비자가 알아서 할 일입니다. 조아세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공익을 위해 아무런 댓가 없이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분들이 활동하는 곳입니다. 님께서 만약 포청천님의 글을 보기 싫으면 클릭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보기 싫은 사람의 얼굴을 자꾸 보면서 역정 내봐야 자기 정신건강만 해로우니 앞으로는 포청천님의 글이나 게시물을 보면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일제시대에 친일행각에 말씀드리면 일제시대에 친일에 협력했던 사람들은 조선인 인구 중  1%도 되질 않았습니다. 특히 조선일보나 동아일보 사주들처럼 매우 큰 영향을 미쳤던 사람까지 따지자면 0.001%도 되질 않습니다. 그런 소수의 사람들과 대다수 일제에 괴롭힘을 당했던 평범한 민중들이나 많은 독립운동가들을 동일시하는 논리는 지금 일본 극우세력이 주장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들은 조선인들이 모두 일제의 정책에 동의했으며 협력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니까요. 조아세가 친일이나 독재정권협력 과정에서 주목하고 있는 것은 행위의 주체입니다. 즉 누가 그 행위를 한 주체인지가 중요한 것이지 무엇을 이용해 했는가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조아세가 비판하는 것은 조선일보의 사주 방씨일가의 친일행적과 독재협력입니다. 즉 그것을 위해 활용한 조선일보의 지면이 아니라 그 행위를 한 주체인 방씨사주들이란 것입니다. 누군가 방송을 이용해 나쁜 짓을 했다고 합시다. 방송파가 나쁜가요? 아니면 그런 방송을 한 주체가 나쁜가요? 똑같은 원리입니다. 님의 말씀대로 KBS와 MBC는 독재시절 조선일보 이상으로 잘못을 많이 저질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잘못을 저질렀던 잘못의 주체들은 아직 그들 방송사에 남아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 모 정당을 지지하거나 주로 모 정당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만약 친일행위에 적극가담했고 그것을 미화한 조선일보의 사주인 방씨일가가 조선일보에서 손을 땐다면 조아세는 더 이상 조선일보를 비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조선일보는 잘못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의 조선일보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방씨일가는 여전히 조선일보를 이용해 자신들의 친일이나 독재협력 행적을 합리화하고 있습니다. 신용식님에 합리적인 분이라면 제 글의 뜻을 충분히 이해하리라 믿습니다. ================================ ┼ ▨ 포청천이든 조아세든 상관없으나 자유침해는 마시오   - 신용식 ┼ │ 조아세 엄청 재수없습니다. │ 조선일보를 보든, 동아일보를 보든 그건 소비자 즉 개인적인 자유인데 당신이 뭔데 감나라 대추나라 하는건가요? │ 평양감사도 자기가 하기 싫으면 그만입니다. │ 아애 열린우리당 홈페이지엔 당신 조아세 포청천이란 쓰레기 같은 이름으로 도배가 되어있더군요. 참 할일 없습니다. │ 일개 언론홈페이지의 축에도 끼지 못하는 당신내들이 과연 무엇을 안다고 이모양 이꼴인가요? │ 조선일보 동아일보 친일했다고 칩시다. 과연 그 시대에 친일안한 사람이 누구누구 있나요? 자의든 타이든간에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들은 살기위해서 자이든 타이든간에 창시개명했고 이웃을 고발했고, 부역과 일본군에 참전했습니다. 그럼 그 모든사람들도 어찌하였건 죄인이겠네요 당신의 조상들도 모두 같은 모습일텐데 누가 누구를 단죄하나요? │ 또한 조선일보만 탓할게 아니라, 그 시대에 선각자들이 거이 대부분 친일파였던 사실을 부정하실건가요? │ 우리가 국어시간에 배웠던 시인 소설가 희극인들 거이 대부분 친일파였으며, 음악가 현재명 홍난파 등도 친일파였으며, 화가나 서예가도 친일파였던 사실 부정하실건가요? │ 만약 당신께서 그리고 포청천께서 그렇게 친일이 싫으시고 그런 인간들이 싫으시다면 우선 조선일보 욕하고 탓하기 앞서서, 교육부에 가서 문화관광부에 가서 친일 인사들의 작품들 개제를 금지시키고, 그들의 무덤에 침을 우선 뱃기를 바랍니다. │ 또한, 조선일보 동아일보의 친일행적만 탓할게 아니라, 과거 군사정권에 기생했고 여당에 기생했던 경향신문 엠비씨 케이비에스의 비겁함과 위선도 질타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사항으로, 518이 일어났을때 왜 광주시민이 엠비씨를 점거하고 불질럿는지 그 이유는 알고있나요? 또한 과거 군사정권때 방송국들과 경향신문이 얼마나 친군사정권 친여권이었는지를 알고있나요 적어도 조선일보는 간에 붙었다 쓸게에 붙어다 하지는 않는듯 합니다. 과거처럼 지금도 야당인 한나라당과 보수우익정당의 색채를 가졌으니까요 적어도 좌파 빨갱이들과는 차이가 크니까요? │ 더럽고 치졸하게 일제시대의 사건만으로 끝까지 발목잡기 하고있는 당신내들의 치졸함과 비겁함이 하늘을 찌릅니다. │ 죄없는 자가 먼저 돌을 들어 치라고 했습니다. 과연 당신의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내들은 독립운동가였으며, 최소한의 일제에 타의적인 동조도 하지 안았는지 뭍고싶습니다. │ 어차피 똥뭍은 개가 겨뭍은개 나물한다고 합니다. │ 당신들의 그런 치졸함이 이 사회를 멍들게 합니다. ┼ 당신들이 포청천의 글을 기고하든 안하든 상관은 없으나, 내가 이용하는 사이트들에서 당신들의 글을 계속보는것은 개인적인 사생활침해와 혐오감을 유발함으로, 주의 부탁드립니다. 자유란 개인적인 자유란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당신들로 인하여 내가 이용하는 사이트를 방문에 혐오감과 꺼리낌이 발생한다면 민사상 고발도 고려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 웃겨요: 궤변중의 궤변이군요. 운영자는 그럼 한국방송이 일제시대 친일을 그토록 했으니 한국방송은 아예 안 보겠군요? 그냥 솔직하게 시인하시죠. 나 노사모라고. 지방서 열린당 모임 할때 쫓아다니며 그 앞서 사진전시화 한 목적만 봐도 알겠군요. 그 머리에 뭐가 들었나. 님의 활동은 옳은부분이 있으나 형평성을 지키세요.  [08/29-21:01] 바보야: 당신 글 안읽고 썼어요? 아 진짜 조선신문의 방씨일가는 한국방송과는 달리 현재도 조선신문을 장악하고 있고 과거 친일행적을 옹호하고 있는게 문제잖아.. 그리고 조선일보 까면 왜 노사모냐? -_- 말도안돼는 이분법주의 ㅉㅉ 누가 조선일보가 싫댔지 열린당이 좋다고 말했냐? 다른 차워의 문제잖아 아 진짜 짱나네  [09/05-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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