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대구시민 2003/8/20(수) 23:53 (MSIE6.0,WindowsNT5.1,.NETCLR1.1.4322) 221.142.113.82 1152x864 추천: |
 어이 송이님 과거에 집착하시군요 ^^ 뒤에 있는 글도 읽어보시라구. 내가 개나 소나 돌이 아니라 인간인 이유는 변하기 때문입니다 송이님. 님은 글을 읽어보지도 않고 싸움만 즐기시는 타입이시군요. 물론 제 생각은 또 제 생각입니다. 그것은 변하지 않을수도 있구요. 그리고 정작 질문에는 또 답을 하지 않았습니까? 궁금해 죽갔는데 말입니다. ^^ 여하튼 조선일보의 개짓과 내가 가져야할 생각에 대해 정리할수 있었던점 조아세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당신의 생각에 대한 열정에는 박수를 치겠습니다. 그래요. 일단은 조선일보는 악당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문제삼는것은 님의 말투입니다. ㅡㅡ;; 컴퓨터 앞에만 붙어사시는 분은 아니실란지.. 밖에서나 안에서나 같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보기엔 님은 컴퓨터 앞에서 막말만 해대는 이상한 사람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과연 님이 하는게 조선일보를 바르게 인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안타깝군요... 그냥 조선일보에 대해 알고 싶어 온 글 적는 솜씨 없는 사람에게 그런 막말이라뇨. 좋은 회사에 다니고 있다........ 아들의 재롱같이 느껴지는 군요. "우리아빠 돈 많~~다!" 아이들의 이런 자랑처럼. ㅡㅡ;; 아주 오류였습니다. 진짜 쯔쯔쯔 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비방해서 아주 죄송해요!!! 부루주아가 진보주의자라고해서 자랑거리가 된다는 법이 있었는지. ->우이 shit.. 여기서 화 무쟈게 났음. 그럼.. 질문에 답좀 해주세요. 궁금해 죽겠어요. 송이님은 열심히 싸우시고. 하지만 싸우시기 이전에 기본적인 것은 가지고 있어야겠죠. 그리고 이해하려고 노력을 해보시는것도 어때요? 마지막으로 잘난척 하지 마세요. 진보가 좋은것도 아니고 보수가 좋은것도 아니고 중도가 좋은것도 아닙니다. 싸우는게 능사가 아니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신이 한게 무엇입니까. 하지만 당신이 쓴 글의 중간부분은 구구절절 옳은 말이었음을 부정할수 없군요. 알맹이 부분 말입니다. ▨ 송이: 잘 난걸 어쩌라고? 내 글을 싸우는 글 정도로 보는 건 님의 개인 감정일뿐! 그런 유치한 질문 먼저한 사람이 누구이며, 누가 누구한테 시비를 걸었다는 건지~ 알수 없음! 자고 싶다고 해서 자라는 말이 시비의 글인가 부죠? 그리고, 나.... 여잡니다! 우리 아버지도 님처럼 유치하게 말하지는 않습니다. 기가 차다는 둥~ 어이가 없다는 둥! 경고를 하겠다는 둥! [08/21-08:25] ▨ 송이: 나는 님의 글을 아무리 읽어도, 도대체 뭘 물어볼려고 하는 건지를 모르겠어요~ 그냥, 내 눈에는 또 하나의 싸움거는 사람으로 밖에는 안 보입니다. 님이 저를 싸움꾼으로 몰듯이~ 부르조아가 진보주의가가 되면 어깨에 힘들어가나부죠? 그냥~ 자신의 계급에 맞는 의식을 갖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에 진정한 부르조아는 죄선일보 주인인 방家 정도는 되야하지 않을까요? 저는 제 계급의식이 확실한 사람입니다. 님 [08/21-08:28] ▨ 송이: 님은 먼저 자신의 계급이 어디인지 그리고, 그 계급에 맞는 의식을 배우셔야할꺼 같습니다. 홍세화님의 "약역을 맡은 자의 슬픔"이라는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 "계급"이라는 단어를 "노동자"라는 단어처럼 벌겋게 물들이시는 건 아니시겠죠? 죄선일보가 "건강한 보수 신문"이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왜냐면, 우리사회는 가진자와 가지지 못한 자로 구분되는 자본주의 사회니까요~ [08/21-08:32] ▨ 하하: r기본 성향은 올은데 그것을 실천하는 방법이나 자아성찰에는 문제가 잇네요(물론 주관적 견해임) [08/23-2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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