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2003/8/15(금) 17:20 (MSIE6.0,Windows98) 211.245.118.206 1024x768 추천: |
 제가 묻고 싶은것. 아니, 제가 묻고 싶은것은 여기에 들어가 보니 모든 것이 나쁘다고 했는데 예를 들어서, 외국 사람이 한국사람 한명이 불친절한 것을 보고, '한국사람들은 나쁘다' 고 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한국사람들 중에는 나쁜사람이 있을 수 있고, 좋은 사람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똑같습니다. 조선일보 기자중에서는 좋은 분이 있을 수도 있고, 나쁜 분도 있을 수도 있는데.. 왜 한부분만으로 단정을 짓습니까? 조선일보가, 자전거 일보라고 하셨는데. 한겨례도 자전거 주고 그랬습니다. 또, 조선일보가 의도 한것도 아닌데, '친일'이나, '친미'를 했다고 몰아세웁니까? 예를 들어서, 어떤 나쁜아이가 돈을 잃어버렸는데 그것을 보고, '분명히, 돈 썼다' 고 단정 지으면 그 아이는 어떤 기분이 들까요? 전, 아버지 어머니 모두 '전라도'사람이라서 그런지, 조선일보에 대해 나쁜 소리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나쁜X라고 아들이 나쁜X입니까? 그거와 똑같습니다. 예전에, 친일을 했다고 칩시다. 그럼, 그 때와 지금과 같습니까? 조선일보 사장이 같습니까? 조선일보 기자가 같습니까? 앞뒤가 안맞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할말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스티브: 아버지가 나쁜X라고 아들이 나쁜X는 아닙니다. 다만, 아버지가 했던 나쁜 행동과 같은 나쁜 행동을 했다면 아버지와 관계없이 나쁜 놈인 것이지요.. [08/16-00:22] ▨ 스티브: 그리고, 조선일보는 하나의 법인체입니다. 즉, 일제의 조선일보와 지금의 조선일보는 같은 것입니다. 법인이라는 의미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조선일보는 아직까지 스스로의 친일상을 사과하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민족지라고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더욱 큰 문제라는 것입니다. [08/16-00:23] ▨ 개작두: 친일에 대한 사과는 당시 한국의 신문 모두가, 공공기관 모두가, 대부분의 국민모두가 해야한다 끽소리 못하다가 어느 시점에 3.1운동을 했듯이 굽혔다가 자기소리를 내다가 그러는 것이다. 조선일보만 너무 물고널어지지 마라. [08/16-10:32] ▨ 모니터팀: 개작두님 착각하지 마쇼. 그 당시 많은 국민들은 항일운동에 참여했고 많은 언론인들 역시 항일운동하다 짤리고 고문당했어요. 지금의 방씨 조선과 몇몇 언론인들만 친일에 앞장섰다고요. 역사를 그런식으로 날조하는 걸 조선일보에게서 배웠나요? [08/17-07:54] |
    
|